그 주변에도 쟁쟁한 마피아들이 두루두루 설치던 상황이었음.
고담경찰도 마피아 끄나풀이라서 정치인들이 어떻게 할 수도 없었던 상황이고 그 정치인들마저도 마피아들에게 암살 당하지
않을까 몸조심 하고 있을 때였음.
영화 배트맨 비긴즈에선 이게 극단전으로 묘사가 되는게 나름 폐인처럼 살아도 고담시에서 유명한 갑부인 브루스 웨인을 팔코네가
고위 공무원들 다 있는데서 대놓고 널 죽일 수 있다고 협박하는 장면이 나옴.
배트맨이 되기 전 시점 브루스 웨인은 유명인이자 재벌가긴 하지만 권력자는 아님.
당장 웨인가가 권력자였으면 부모님이 그렇게 죽진 않았을테니
당장 웨인가가 권력자였으면 부모님이 그렇게 죽진 않았을테니
맞음. 그리고 토마스 웨인이 그렇게 고담을 개혁하고 싶어했던 인물 중 하나였는데 결국 실패한걸 보면 고담시는 뭐 유명 재벌인 한명이 마음 먹는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도시가 아니긴 함.
부자 혼자서 도시를 바꿀 수 있었다면 고담이 그 정도로 마경이 되진 않았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