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와 빌런의 차이점.jpg
악당은 그 고통을 뿌려 같이 쓰러지려하지 영웅은 사랑으로 다시 일어난다.
영웅은 수천년동안 놀고 먹어도 남아돌 자산이 있었고 악당은 내일 먹을 약을 살 돈도 없었습니다.
킬링 조크에서 그랬죠. 사람이 어느 하루, 너무 ㅈ같은 일이 계속 생기면 미칠 수 있지만... 모두가 미치는 건 아니라고.
그래서 난 배트맨이 좋다
추악한 악당의 모습.jpg
악당은 그 고통을 뿌려 같이 쓰러지려하지 영웅은 사랑으로 다시 일어난다.
마법청소년
추악한 악당의 모습.jpg
킬링 조크에서 그랬죠. 사람이 어느 하루, 너무 ㅈ같은 일이 계속 생기면 미칠 수 있지만... 모두가 미치는 건 아니라고.
근데 그 미친건 조커 뿐만이 아니라 배트맨도 마찬가지인거라... 그래서 마지막 농담에 둘 다 같이 웃을 수 있는거
영웅은 수천년동안 놀고 먹어도 남아돌 자산이 있었고 악당은 내일 먹을 약을 살 돈도 없었습니다.
가난한 영웅들 : 돈많은 영웅 몇몇이 특이한거야
그렇구나! 히어로와 빌런의 차이는 돈이구나!
29250095088
ㅋㅋㅋㅋ
글고보니 10살 내외의 꼬마가 기업 후계자가 되었는덩도 그걸 성인이 되어서 제대로 회장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유지시켜줄 인맥도 있네
그래서 난 배트맨이 좋다
계단을 오르는건 힘들지만 내려가는건 정말 즐겁다
자기 소유 병원까지 갈 것도 없이. 정말 누구 하나가 자신을 사랑해줬다면 끝까지 올라갔을지도 모르지.
배경이 한국이었으면 광대가 국밥먹고 크어어뻑예 했을거라는 드립이 생각남
알프레드: 흐뭇
그런데 배트맨은 자신이 겪은 공포(박쥐)를 상대에게도 심어 주기위해 코스튬이 저모양이잖아.
사람을 죽임과 안죽임 차이가 아니었어?
캡아 같은 군인 출신 히어로는 딱히 불살 추구 안 함
얘는?
워머신이잖아
슈퍼맨을 대하는 태도를 봐도 차이점이 보임 배트맨은 슈퍼맨이 적으로 돌아서면 굉장히 위협적인 상대가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의심도 하지만 그의 선함을 우선으로 믿어줌 반면 루터는 슈퍼맨이 가진 지구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이해하려 하지 않음 무작정 위험 요소라 단정지으며 제거하려고 함
엥? 슈퍼맨vs배트맨에선 안 믿어서 싸우던데?
당장 그거 저리 안 치움?
와이 디쥬 세이 댓 네임
하지만 영웅이 너무 상냥해서 깨닫지 못하게 하는 걸 빌런이 깨닫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