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에도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고 아는 사람만 아는 수준으로 인지도가 있었는데 예능으로 너무 성공해서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가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압도해버림. 지금은 뭔 음악을 발매해도 예능으로 쌓은 인지도 덕에 홍보가 되는지라 순수하게 가수로서 성공했는지는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하는 이케이스가 맞는데 데프콘은 나름 명성도 있었어
데프콘은 명성에 비해서 생계가 안되서 접고 내려갈라는 찰나에 형돈이형이 불러줘서 잘된거라
나름 업계에서 이름은 있었는데 돈을 못 벌던 케이스였지
하하는 무도에 스컬 나오기 전까지 가수인줄 몰랐어 ㅋㅋㅋㅋ
하하는 몰라도 데프콘은 성공했지.
김종국은 부케가 본케 잡아먹은 케이스
다른 예시로 헬스로 성공한 삶인가 가수로 성공한 삶인가의 김종국씨가 계십니다.
데프콘은 명성에 비해서 생계가 안되서 접고 내려갈라는 찰나에 형돈이형이 불러줘서 잘된거라
The 힙합비둘기
무도 조정 때 부르니까 불러달라고 정말 처절해보였음...ㅠ
그럼 성공한거 아님?
하하는 이케이스가 맞는데 데프콘은 나름 명성도 있었어
TS녀양산공장
나름 업계에서 이름은 있었는데 돈을 못 벌던 케이스였지
TS녀양산공장
하하는 무도에 스컬 나오기 전까지 가수인줄 몰랐어 ㅋㅋㅋㅋ
데프콘은 네임드 대비 음악 접고 취미정도로만 하려고 절박했던 상황이라
국힙 0.1세대잖아 데프콘은 그런데 너무 정통파 갱스터랩이라 감당이 안되긴했지. 지금 형돈이와대준이 활동 노래 나오는거보면 뭔가 즐겁고 좋더라
근데 또 성공했다기엔.. 명성은 있으나 성공은 아닌거 같긴 함
데프콘이 활동하던 시기도 시기인데 장르가 장르다보니...
명성은 쌉네임드인데 하필 앨범들이 어디가서 틀수도 없는 하드한 곡들이라 돈을 벌 구석이 없었음 ㅋㅋ. 데프콘 어머니 소원이 교회에서 틀수있는 아들노래 생기는거였지.
데프콘은 힙합이라서가 문제이기 보다는 너무 하드해서 문제 ㅋㅋㅋ
흔히 명성은 성공이랑 같이 붙어있는 단어이긴 한데... 가수로써 보다는 예능인으로써의 면모가 더 강하긴 하지 근데 마초 뮤지엄 같은 갱스터 랩 보다는 안 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하는게 요즘은 더 좋더라고...
그래서 나온 노래가 힙합 유치원이었지
다른 예시로 헬스로 성공한 삶인가 가수로 성공한 삶인가의 김종국씨가 계십니다.
코드조무사
김종국은 부케가 본케 잡아먹은 케이스
본캐도 분명 나쁘지 않았는데...
김종국은 가요대상까지 타서 본업도 셈
근데 그 본업을 이긴 부업은 대체
부업이 이겼다 하기에는 헬스로 유명세만 있지 뭐른 성취한게 없는데
김종국은 가수쪽도 끝판까지 찍어봤는데...
어 듣고보니 그렇네. 아직은 본업이 더 센걸로
터보의 김종국이 더 좋은데
하하는 몰라도 데프콘은 성공했지.
네임드였던건 맞는데 돈 안되서 접으려던 것도 맞는지라 포인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달라짐
명성만 놓고 보면 데프콘은 성공인데 금액적으로 보면 아닌게 좀 아이러니 한
돈 안되서 접는 일은 한시대를 풍미한 유명 가수에게도 결국 닥치는 일이라 접으려 했다는 게 판단 기준은 아니지. 아마 우리나라 힙합 음악사를 100년 뒤 정리해도 데프콘은 1세대 언급할 때 이름은 꼭 나올 뮤지션이라 성공한 게 맞다고 봄.
그건 음악사를 공부할 후손들한테나 그런거고 데프콘 본인은 먹고 살 돈도 없어서 하고싶던 음악도 더 못하고 고향 내려가게 될 상황이었는데 본인이 더 힘들었을거 생각하면 형돈이가 불러준 이후에나 성공한 게 맞다고 봄
데프콘은 국내 힙합 팬덤들 사이에서 몇번 오르내리는건 봤는데 하하는 한번도 못본듯.
데프콘은 확실하게 가수라는 인식이 강해서 음... 예능이 도와준건 맞지만 가수로서 성공한거라고 봄
하하 그 당디기방인가 노래 명곡인데... 묻혔드라
데프콘은 나름 명성이 있는데 항돈이가 양지로 끌고나온 느낌이 강함
??? : 하지만 넌 가수잖아....
베젤기우스 들어보니 강남도 가수더라
실제로 일본에서 락밴드 하다가 캐스팅 당해서 한국와서 아이돌 했지 이상화 조카가 팬이었다던가
가수로 성공하고 예능인으로도 성공한거지
데프콘은 성공 했음..
하하는 음악방송에서 랩?했던걸로 딱 한번봤었음
데프콘보고 저런 말 하는건 아이스큐브 보고 가수로서 성공했는지 모르겠다는 거랑 같지.
하하는 그렇다 치는데 프콘이형은 힙합 1세대 가수로서 성공했지
다크시그너 시절의 북곤이형은 빛나고 있었다고!!!
데프콘은 무도에 미친넘 처럼 달려왔던게 너무 이펙트가 컸어.. 그전까지는 하드코어 이미지로 기억될 정도였는데
데프콘은 돈이 안돼서 그렇지 장르팬들한테 인정도 받았었고... 하하도 음악 좋아서 자주 들음 ㅋㅋㅋ
데프콘은 돈만못벌었던거지
그래서 돈 벌 기회 준다고 했을때 열심히 했잖아 ㅋㅋㅋ
데프콘 1박2일에서 처음알았는데 첨엔 개그맨인줄 알았지
우리 힙합비둘기 가수에요
데프콘은 이 케이스 아니긴 함 하하는 난 아직도 니노막시무스카이저소제 밖에 모른다
'순수하게 가수로서 성공했는지는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 <- 이딴걸 왜 판단해야함?
데프콘은 진짜 힙합 아티스트 맞는뎅...
가수와 예능 양쪽에서 대성한 윤종신
데프콘 입장에서는 돈이 안되는데 내가 성공한게 맞나? 라는 생각은 했을듯.. 성공의 여부에서 경제적인 부분을 절대 무시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함
하하는 레게에선 무시못할 수준은 아니라던데
레게가 너무 마이너함
아니라고는 할 수 없지
못할->할
데프콘은 힙합으로 한국대중음악상도 받았음 하지만 힙합보다 예능으로 받은게 더 많은게 함정..
뭐가 됐든 돈 벌었음 된거지
하하도 락페에서 봤었는데 엄청 잘 놀고 재밌었음. 그냥 예능인 버프라기엔 무대체질이긴 함. 예능 버프가 없다곤 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망한 가수가 한둘이 아니므로 실력도 있다고 봄.
데프콘도 래퍼로써 인정받은거지 가수로써 성공한건 아니지.
유재석은 가수로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까?
뭐 데프콘이 상업적으로 성공한것도 예능 이전에 형돈이와 대준이 니까 가수활동으로 성공한거 아닌가?ㅋㅋ
명수형이 노래낸건 알았는데 하하가 가수인건 몰랐었음 ㅋㅋㅋㅋ
둘 다 성공한 가수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