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적으로 약간의 찜찜한 건 방음처리 안된 문....
2중문인데 안쪽은 타공망이고 첫문은 그냥문..
판정 보류로 밖에서 대기하는데 언쟁하는 소린가 들린다 할 정도니까
위에서 응원하는 소리 누가 누가 붙어서 요리하는지는 대충눈치는 챌듯...
눈가리개도 백종원샘은 일리단인데 쉐프는 콧대가 높아서 고개들면 그사이로 보였을려나...아닐꺼야...
그것빼곤...목적이 한식 알리는 거니 뭐...조보아씨 몫으로...
근데 사실 안성재 제자쪽이 이길것같긴함
백종원이나 최현석이나 장맛을 최대한 약하게 내는거 좋아하는거나 외국인이 접근하기 쉽다 생각하는거 보면
이게 젊은 셰프들과 나이든사람 견해차도 나는것같음 , 요즘은 한식이 유명하니 장맛을 강하게 끌어 올려도 되는데 옛날에는 장맛이 강하면 거부감을 느끼니까 참
개인적으로 플레이팅과 색조합도 음식의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블라인드 테스트보다는 그냥 누가 만들었는지 말 안하고 심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요리대결 방송이라는 걸 생각하면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음. 그런데 확실히 흑수저팀보다 백수저팀이 더 정예라는 느낌은 있음. 이거 캐스팅하고 판 짠 사람(or 팀)의 내공이 꽤 있어 보이더라.
최대한 흑쪽에 유리한 방식으로 판을 깔아주었으나 진짜 학살중이라는게 무섭다
기교같은 잡기술보다 맛 본연에 얼마나 집중했는가에 대한 내공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백쪽이 유명도 생각하면 압살 안하는게 이상하긴 하지 아무리 운빨로 올라갔어도 실력 없으면 그 냉부해 이상한 샌드위치 만든 요리사마냥 바닥 박히는거지
백종원 옆에 계신분은 비밀기지 위치 이미 부신거 같은데
플레이팅을 안한다면. 도리어 맛에 집중한다. 초식은 형에 집중하는게 아닌 의에 집중하는 것.
그나마 흑수저 한 명 올라가긴 했지만.. 이게 맞나??
기교같은 잡기술보다 맛 본연에 얼마나 집중했는가에 대한 내공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테크니컬적으로 약간의 찜찜한 건 방음처리 안된 문.... 2중문인데 안쪽은 타공망이고 첫문은 그냥문.. 판정 보류로 밖에서 대기하는데 언쟁하는 소린가 들린다 할 정도니까 위에서 응원하는 소리 누가 누가 붙어서 요리하는지는 대충눈치는 챌듯... 눈가리개도 백종원샘은 일리단인데 쉐프는 콧대가 높아서 고개들면 그사이로 보였을려나...아닐꺼야... 그것빼곤...목적이 한식 알리는 거니 뭐...조보아씨 몫으로...
이거 방송 이름 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흑백 요리사 : 요리사 계급 전쟁
백종원 옆에 계신분은 비밀기지 위치 이미 부신거 같은데
어이 백씨 어서불라구 불면 이 맛난 음식을 입에 넣어줄까 말까~
혈계전선에서 미식의 최첨단을 탐구하는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정신줄을 놓는 장면이 있었는데 ㅋㅋ 저것도 너무 맛있어서 탈진한것같네
그나마 흑수저 한 명 올라가긴 했지만.. 이게 맞나??
올라갈것같은 흑수저나 올라간 흑수저들도 전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출신들이라 ㅋㅋㅋㅋ
최대한 흑쪽에 유리한 방식으로 판을 깔아주었으나 진짜 학살중이라는게 무섭다
Medand
백쪽이 유명도 생각하면 압살 안하는게 이상하긴 하지 아무리 운빨로 올라갔어도 실력 없으면 그 냉부해 이상한 샌드위치 만든 요리사마냥 바닥 박히는거지
Medand
플레이팅을 안한다면. 도리어 맛에 집중한다. 초식은 형에 집중하는게 아닌 의에 집중하는 것.
냉부해 또 뭔일 있았음?
맹기용말하는듯 ㅋㅋㅋㅋ
방송 종료한게 벌써 5년차여... 뭐 새로 나올거 없어...
그시람은 밀어줄라고 나온거 같던데 쩝..
안대를 쓰시니 일리단이 생각나네.
최현석이랑 안성재 제자 붙은거 결과 알고 싶다
7주일뒤에~! 공개됩니다! 젠장
7일이 아니라 7주?
아 실수.. 7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안성재 제자쪽이 이길것같긴함 백종원이나 최현석이나 장맛을 최대한 약하게 내는거 좋아하는거나 외국인이 접근하기 쉽다 생각하는거 보면 이게 젊은 셰프들과 나이든사람 견해차도 나는것같음 , 요즘은 한식이 유명하니 장맛을 강하게 끌어 올려도 되는데 옛날에는 장맛이 강하면 거부감을 느끼니까 참
근데 지금 대기방송표지? 가 최현석임 그래서 애매하다
나는 반대로 백종원이 휴지에 뱉은 무언가때매 제자쪽이 질거같던데 고기 힘줄이나 이런게 남아있어서
플레이팅 까지 들어가면 일말의 희망도 없어짐
근데 마지막은 스포일러잖아
조보아씨 몫이라기엔 너무 맛있지 않나...
플레이팅이란 제약을 해제함으로 맛의 최고치를 초월한다.
지금 3화 보고있는데 재미있다.
여경래 쉐프 제자 vs 이연복 쉐프 제자. 매치에서 바로 여경래 쉐프가 대결전에 실력 이야기 하내… 결과는아직 보는중
가게 내고 독립한 사람이랑 아직 같이 있는 제자 차이가 있나?
블라인드 테스트가 오히려 불리할걸 블라인드 채용하면 서울대만 기가막히게 뽑힌대 ㅋㅋ
첨부터 블라인드 공지 안하고 직전에 알려준거라 눈으로 먹는 맛까지 고려한 레시피 짠 사람들은 급하게 수정해야하는거지
개인적으로 플레이팅과 색조합도 음식의 중요한 정보라고 생각해서 블라인드 테스트보다는 그냥 누가 만들었는지 말 안하고 심사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요리대결 방송이라는 걸 생각하면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음. 그런데 확실히 흑수저팀보다 백수저팀이 더 정예라는 느낌은 있음. 이거 캐스팅하고 판 짠 사람(or 팀)의 내공이 꽤 있어 보이더라.
백 쪽이 한식대첩 출연진급의 고수들이 많은거 같음.
김풍이 들어가야 사파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