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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한 빠따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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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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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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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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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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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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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토이 소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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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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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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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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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B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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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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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색히....!!"
맞음. 그리고 와이프 쪽은 성찬이를 제대로 멕임ㅋ
애초에 김장인이 자기 가족들 먹겠다고 수작업으로 조금 만들어 놓은 거를 집안일 도와주고 받아온 거라 식당에서 팔 물량이 안됨
"좋은 거 많이 판다고 들었는데 이정도냐. 실망이다"
차를 타고다니는 의문의 요리사)이건 그새끼밖에 없지...!
저거 김카르텔에게 호의로 받은 김이라서 일반적으로는 구할 수 없는거라던가
그 장사꾼이 성찬이는 아니겠지?
그 장사꾼이 성찬이는 아니겠지?
Diz
맞음. 그리고 와이프 쪽은 성찬이를 제대로 멕임ㅋ
ꉂꉂ(ᵔᗜᵔ *)
"좋은 거 많이 판다고 들었는데 이정도냐. 실망이다"
운암정가서 별로다 소리는 할수있다보는데 트럭기사한테 김 가지고 꼽주는건 뭔 짓인가싶던 아지매
ㅇㅇ 부부 쌍으로 김으로 꼽줌 아내는 성찬을 남편은 봉주를 김이 이게뭐임 ㅋㅋ 하고 감 성찬 봉주 빡쳐서 김 찾으러 삼만리 하다가 제일 가는 김 찾아서 계약하는데 하필 봉주가 전량 선계약해버림 이후 성찬은 김 찾아서 다시 삼만리하다가 개쩌는 김 찾아서 계약함
이거보다 워딩이 더 셌지ㅋㄱㅋ 음식에 대해 짜하다해서 거래했더니 형편없구마! 이랬던가
"그 색히....!!"
이 새키가 또!
솔직히 평소 먹는 김도 그냥 맛있는데 얼마나 맛있는걸까
조 집안 굉장 하더라...
차장사...주제에.....!
저게 말이 되냐 맛이 그렇게 남아있겠냐 했는데 미국와서 뱀고기 샌드위치 한번 먹었는데 진짜 하루가 지나도 고기맛이 입안에 남아있드라..
개고기, 멧돼지 같이 기가 쌘 소리 듣는 고기 먹으면 그 맛이 오래가긴 하드라
진짜 그냥 닭고기 맛인가?
좋은 커피도 마시고 나면 하루종일 남아있음
전혀다름..
ㄷㄷ..
어렸을때 피자헛에서 치즈피자 먹었는데 그날 입안과 몸에서 치즈냄새가 없어지지 않더라 한참 후에 돈벌어서 다시 먹어봤는데 헬적화 돼서 그 맛이 안남
저거 김카르텔에게 호의로 받은 김이라서 일반적으로는 구할 수 없는거라던가
성찬이 팔던게 카르텔이던가? 오히려 봉주가 대량생산 중 그나마 괜찮은 방식으로 생산하는 카르텔에게서 싹 털어온 수준이고 성찬은 그냥 어찌저찌 재래식 재배법 유지하고 연마다 근근히 팔아대는 소규모 김농장주 였을걸?
카르텔한테 받아온게 아니라 은둔지존급한테 받아온거
차를 타고다니는 의문의 요리사)이건 그새끼밖에 없지...!
봉주도 시발 못믿겠다해서 지 비서시켜서 먹었는데 김 상태만 보자면 자기 김이 훨씬 좋지만 맛과향에선 졌다는걸 인정함
봉주 : 무슨 ㅅㅂ... 이런 개억까가...! .....졌다.
애초에 김장인이 자기 가족들 먹겠다고 수작업으로 조금 만들어 놓은 거를 집안일 도와주고 받아온 거라 식당에서 팔 물량이 안됨
긁
본능적으로 그놈인걸 감지한 표정
나랑 비슷한 수준인데 차장사? 이 나라에 한명밖에없다!
공장에서 나온 납작하 김이 아니라 수제 틀에 대충 쏟아부은 김을 햇볕에 말리고 소금 쳐서 들기름 바르고 연탄불에 구우면 다신 잊지 못할 맛이 난다던데...
직접 해보고싶다 ㄹㅇ
난 먹어봤는데 별로 기억안나드라 ㅋㅋ 물론 그거 먹고 소주 한궤짝도 같이 들어가서 그날일 별로 아무것도 기억안나긴 함 ㅋ
저건 봉주가 진게 아냐...
질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아무리 좋은거라도 판매하면 최소한의 수량은 맞춰야되는데 공급이 자기 가게 수요를 절대적으로 못따라오는거라..
수제김쪽은 손으로 빻고 자연건조+햇빛으로 말려서 시골에서 구할수 있는 태양초고춧가루보다 더 희귀품임
게다가 이게 자연이 도와줘야 제대로 된게 나올까말까한 수준이라 엄청 품이 많이 들어간다지. 식객에서도 김을 팔았던 등장인물 가족이 밤샘까지 하며 돌봤다고도 하고, 바람 하나에 다 날아가버리니까 급하게 돌아가면서 십년감수하고...
왜 식객은 리디에 없을까
김 굽는것만 잘해도 맛이 확 살아나는데, 만드는과정부터 정성 쏟아부으면 다른 음식이 되겠지
에어 매생이국이 아니구나
지금도 먹고 있잖소
재래김 자체는 구하는거 쉬워 인터넷으로도 파는걸...? 백화점 납품하는 재래김도 생각보다 싼데 사고싶으면 사먹으면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 정도 재래김을 오봉주가 구해서 가게에서 씀 그런데 성찬놈은 거의 일반 가정집 수준에서 우리 먹을 생각으로 정성들여 극소량으로 만든걸 가져와서 팔았던거라.
용어가 혼재되서 그러는데 재래식=옛방식 손으로 만든 것을 뜻한다면 재래김은 재래식으로 만든 김이 아님. 재래김은 예전부터먹던 공장식 김이 재래김임.
재래식 이 전부터 행하여 온 방식이나 법식.니까 기준에 따라 다를듯 감태먹으면 쳐맞던 옛날에는 직접 밀대로 펴서 걸어서 말려서 김 만들어 먹었으니까 ㅋㅋㅋ
곱창김 이라고 검색해서 사 100장에 25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물가가 올라서 얼마일지 모르겠다 겨울에 햇김이 나오니 그때 사면 더 비싸게 살 수있음 ㅋㅋ
가끔 부모님이 곱창김이라고 되게 거칠고 구멍숭숭 뚫린 김을 구해오시는데 들기름에 구워서 맛소금 뿌린것도 아니고 단순히 구운건데 존맛탱임 김 자체의 향이 어마어마함
부부가 쌍으로 작중 국내 최고 요리사 둘을 멕인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장수가 최고급 한정식 집에서나 볼 법한 퀄리티의 김을 취급할 수 있다 ?! 조선 팔도 다 뒤져도 자기가 아는 그 새끼밖에 없음
예전에 와이프가 어디서 조미김을 얻어왔는데 ㄹㅇ 전날 저녁에 먹은 김향이 다음날 일어나서도 입에 맴돌았음. 다시 사먹으려고 했는데 폐업했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