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군 개노답 사형제 앙커모페의 일익인 앙그론
앙그론은 처음발견 된 고향 행성에서 노예로 부려지다 검투사 노예 동료들과 반란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 반란은 성공하지 못하고 산정상으로 내 몰려 죽을 날만 기다리다 황제가 앙그로만 뿅 하고 텔레포트 시키고 이에 앙그론은 배신감과 실망감을 느껴 호루스 헤러시의 반란에 가담한다 유저들은 황제가 앙그론과 그 동료들을 구해줬다면 반란에 가담하지도 않았을거란 동정론을 펼치는데
뭐 그럭저럭 설득력이 있긴하다 앙그론의 시선에서라면
하지만 황제의 시선에선 어떨까?
실제로 동양햄붕이 서양햄붕이 모두 황제가 왜 앙그론만 구해줬지? 라고 매일 게시판에서 치고받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던중 서양 워햄 커뮤에서 어떤 햄붕이가 "야 근데 왜 니들은 황제가 진짜 아버지일거라고 생각하는겨?"라는 의문을 던졌고 차후에 풀리는 마스터 오브 맨카인드에서 보여주는 황제의 차후 계획(프라이마크들에게 반란을 일으키게 한 후 내전으로 용도폐기 및 스페이스 마린 군단들도 토사구팽)이 밝혀지는데 황제입장에서 프라이마크란 애정을 주는 아들도 아닌 그냥 은하 통일 전쟁용 장기말이다 전쟁기계 일뿐이라는 주장이다
실제로 앙커모페중 커모페는 개똥같은 행성 환경에 떨어졌지만 최소 행성의 지배자였던 영부나 폭군을 대가리를 따버리고 스스로 행성의 지배자 자리에 오르는등 한개의 행성을 지배하거나 뒷배가 든든했던 굴리먼의 경우 주변 500개의 성계를 황제와 합류할 때 황제 앞으로 바친 압도적인 능혁을 보여줌
그러나 앙그론은 비록 행성에 떨러지자마자 뇌에 도살자의 발톱이 박혔음을 감안하더라도 검투사 동료들과 벌니 반란을 실패로 돌아가고 쫓기고 쫓기다 마지막 산정상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도중 황제가 나타나 앙그로만 뺴돌리고 검투사 동료들은 모두 떼몰살을 당하는데 황제입장에선 뭐이런 개폐급 새끼가 있나 싶었을 것 다른 형제들은 앞서 말한바와 같이 최소 행성 하나정도는 자기의 발아래두었음에도 앙그론만 유일하게 불멸자의 손에 죽임당하기 직전까지 몰렸기 떄문에 불량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어파치 용도 폐기할 생각이었던 스페이스 마린 군단 중 하나를 던져주고 죽을 떄 까지 싸우는 자살특공대로 썻먹었던 것 결국 호루스의 반란으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고 여기에 앙그론이 "흥 아빠 삐졌어" 라며 냉큼 그쪽으로 넘어간게 아닐까 싶다는 의견이 힘을 얻음
오크가 썼나 비문이 왜케
그냥 순수하게 앙그론이 꼽게 보여서가 가장 매끄러운 설명
쓸만한 도구라고 생각했으면 황가놈 능력 생각하면 도살자의 발톱 뽑은다음 죽은거 부활을 시키는 방식으로라도 살려서 썼을놈인데 ㅈ도아닌 필멸자들한테 개털려서 뒤지기직전까지 가있는 폐급이니 개무시한거지
막말로 프라이마크 본신 무력만 생각해도 그냥 혼자 행성 정리하고 남았어야했는데
본인은 죽어서 동료들한테 가고싶었는데 로가가 승천시켜셔 죽지도 못하게 된거보면 불쌍하긴 함
에초에 황제도 누세리안의 도살자의 발톱은 이건 나도 답없다고 공인한거라 답없음.
개억까 프라이마크긴함
그냥 순수하게 앙그론이 꼽게 보여서가 가장 매끄러운 설명
오크가 썼나 비문이 왜케
데군열릐 쉬대잖아 세삼스럽기는.
막말로 프라이마크 본신 무력만 생각해도 그냥 혼자 행성 정리하고 남았어야했는데
노갈드
쓸만한 도구라고 생각했으면 황가놈 능력 생각하면 도살자의 발톱 뽑은다음 죽은거 부활을 시키는 방식으로라도 살려서 썼을놈인데 ㅈ도아닌 필멸자들한테 개털려서 뒤지기직전까지 가있는 폐급이니 개무시한거지
노갈드
에초에 황제도 누세리안의 도살자의 발톱은 이건 나도 답없다고 공인한거라 답없음.
애초에 엘다가 저거저거 데몬 프라이마크 될 예언 떴다고 갓난아기때 습격조 쳐들어갔다가 갓난아기 앙그론한테 다 죽고 힘빠진 상태에서 잡혀서 노예된거라.... 노예 될때 이런저런 처치를 받았겠지
본인은 죽어서 동료들한테 가고싶었는데 로가가 승천시켜셔 죽지도 못하게 된거보면 불쌍하긴 함
개억까 프라이마크긴함
생각해보니 폐급 프라이마크긴하네
개똥행성 원탑 커즈랑 바뀠으면 궁금하긴하다
중간에 불멸자 필멸자 잘못쓴 부분 있다 야
전술핵 취급받는 앙그론이지만 다굴 맞고 죽을뻔한걸 보면 프라이마크라도 피와 살을 가진 인간이란걸 알수있다.
뭐래 앙퀴그 새1끼가
근데 못따리온도 양부 목 못따지 않았나
근데 막상 호루스 헤러시 다 연재되고 나니까 황제가 생각보다 존나 인간적인 사람이었고 프라이마크들도 아들로서 아끼는건 사실이었다고 떠서 더 미궁속으로 들어갔지ㅋㅋㅋㅋ
황제 인간성 있는 사람이었다고 소설에서 나옵니다. 다만 워낙 대성전 이후 재국이 빡세고 거래에 의해 그런 인간성이 마모되는 상황이 아니었나 하는거죠. 앙그론은 황제에게 그런 취급 당한게 동정은 살 지언정 자기 군단에게 하는 짓 보면 자기 아빠랑 똑같은 인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