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상황에 칼로 찔러서 사람 죽인다는게 말처럼 쉬운줄 아나보네?ㅋㅋ
찌른다는게 끝이 날카롭지 않아도 되지만 직접적으로 치명적인 부위를 정확하게 찌르는건 작정하고 하는거 아니면 그리 자주 벌어지는게 아님
정당방위를 따질때 휘두르는건 몸에 위기가 찾아오면 반사적으로 팔다리를 휘두르는 경우가 많고 몸도 위험에서 멀어지려하는만큼 어디에 맞을지 모르니까 그거 감안하고 따지는거고 찌르는거는 힘이 실리는 방향부터 달라서 상대에게 접근해야 더 치명적임
그런 상흔 부검결과도 안보고 판사가 멋대로 정당방위인지 아닌지 판결하는줄 아냐?
얼마전 그쪽 잘아는 사람들이랑 술먹으면서 뭐가 제일 쎄냐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좀 한 적이 있었는데 (시작이 나이프 vs 빠따)
양쪽이 모두 훈련받지 않은 초보 일반인이라는 가정하에 합법적으로 아무나 구할 수 있는 도구 중 가장 승률이 높을 물건은 "사스마타(호신용 제압봉)"라고 결론이 남.
걍 밀어서 몸에 걸고 자빠뜨리면 끝나니까.
식칼도 찔리면 죽어요
사실 위험하기로 따지면 회칼이 제일 위험할껄
한국사람이 제일 많이 베이는 칼이 식칼이랑 커터칼임
캠핑장에서 나무 패야한다고
일본도가 위험한건 사람을 해치는데 말고는 쓸데가 없는 도구라는거지
사람죽일려는 새끼들이 위험하지
도끼랑 낫도 공구로 분류되어서 그냥 철물점 가서 사오면 되긴 함 ㅇㅇ 소방도끼는 아예 건물에 그냥 전시해놓은 곳도 있지... 꺼내서 쓰라고....
캠핑장에서 나무 패야한다고
하는 김에 캠핑장에 떡치는 놈들도 패고
맞아 그런놈들은 다 패야한다.
ㄹㅇ 사유지에 웃자란 나무 벨때 저만한게 없음
같이 하자하고 3p하는거 봤는데 역시 크더만
식칼도 찔리면 죽어요
사실 위험하기로 따지면 회칼이 제일 위험할껄
횟칼은 근데 잘못 사용시 본인도 다치는데 마체테는 그렇지 않음
사람 해치려 맘먹은놈이 굳이 무겁고 큰 칼로 팔다리자를 이유도 없으니, 배나 목에 칼빵 한방이 더 치명적이긴 하지
저건 튼튼하기도 오지게 튼튼해 괜히 연장이 아님
마체테도 몸 안쪽으로 휘두르면 간혹 자기 허벅지에 박는 경우는 있더라.. 날붙이는 종류 불문하고 조심해야해.
마체테도 잘못 쓰면 다치는 건 똑같음....
검도인 입장에선 그래도 일본도가 압도적으로 위협적임~ 회칼이나 정글칼과는 달리 대인전투를 전제로 만든 도구니깐요.
물론 날붙이는 커터칼도 무서움 근데 들고 다른무기와 싸운다면 일본도임.
도검 소지 허가가 필요한 시점에서 아웃
한국사람이 제일 많이 베이는 칼이 식칼이랑 커터칼임
요리하면서 참 많이 베였는데
북쪽으로 그분도 커터칼로 그였으니
종이가 아녔어?
칼이요 칼
도끼랑 낫도 공구로 분류되어서 그냥 철물점 가서 사오면 되긴 함 ㅇㅇ 소방도끼는 아예 건물에 그냥 전시해놓은 곳도 있지... 꺼내서 쓰라고....
우리나라에서 도끼 비치해 놓은곳은 잘 못 본거 같음
특정 규모 이상이나 층수에 따라 규정이 있는듯
배 만들때 의장용품중 소방도끼걸이가 꼭 들어감.
철근 콘크리트 건물은 화재시 도끼쓸 일이 한정적이니까 보기 힘든 것 같은데, 예전 사찰이나 일정 규모 이상의 목조건물 있는 곳에는 비치해 둔 곳이 있었던 것 같음
칼 치고 위험하지 않은게 없지만 일본도 같은건 대중매체 등에서 자주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더 무섭게 느껴지지
사람죽일려는 새끼들이 위험하지
그렇게 쓴 사람이 문제인걸 도구 탓을 함ㅋㅋ
판스프링 한쪽 갈아서 만든 마체테가 중대에 몇개 있었는데 길도 없는 야산에서 너무 편하고 좋아서 대대로 물러쓰는 보검 취급이었지 ㅋ
나 근무하던곳도 두자루 있었는데 하나는 나기나타 사이즈였음
식칼이 한국에선 사람 제일 많이 죽인 칼일걸
식칼일지 알았네
일본도가 위험한건 사람을 해치는데 말고는 쓸데가 없는 도구라는거지
애초에 전쟁 무기로 만든 칼이라서 조리도구나 농기구의 연장인 다른 칼하고 다르게 인식될 수 밖에 없지
ㄹㅇ 이게 맞는 말 같음. 용도로 구분해서 생각해야지
진짜로 다른건 사람'도'해칠 수 있는 도구지만, 일본도는 그 자체가 사람'을'해치기 위한 도구다보니, 애초에 의도 자체가 위험한 물건이긴 하지.
일본도 뺨 치는걸 넘어거 저거 도끼로 분류되는 이유가 있어서 일본도랑 부딪치면 일본도 깨질껄
척 봐도 두께가 다르니까 정통으로 받으면 휘겠지만 공구로 쓰는 마체테는 일본도보다 짧지
일본도도 공장제는 내구성에 문제없지만 마체테는 공구 취급이라 접근성이 격이 다르긴 하지
칼이라는거 자체가 흉기임.
액션 겜에서 보던 무빙을 치네
중량은 힘을 만든다!
구르기를 했어야지
아니 대체 뭔 혼종이여 인종, 언어, 무기류 다 하이브리드네
회피 후 공격은 국룰이지.
볼때마다 이해가 안가는데, 뻔히보이는 거리감인데 허공에 칼질하는거같음. 심지어 상대 머리보다 머리 두세개는 더 있어보이는 위치에 휘두르기도 하고.
오매 대충보고 칼로친줄알았네
칼로 사람을 벨 생각도 배짱도 살의도 없어서 그럼 실제로는 야구배트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고 폭력성 잔학성도 더 위임
몽둥이로 사사키 코지로 뚝배기 깨버린 무사시 보는거 같네;
드디어 이 해묵은 논쟁에 결론이 났군
군대있을때 훈련 나가면 장비중에 저칼도 내가 써야 되는거라 나무 자르는데 진짜잘잘리더라 저걸 사람한테 쓰면 찔리는것보다절단 될확률이 높을것같음
국내에 있는 일본도 다수는 실사용을 고려한 물건이 아니라 예술품일테고 그게 아니더라도 장검은 숙련자가 아니면 다루기 힘들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일단은 농기구라서..... 이제 저 마체테가 문제되기 시작하면 낫도 문제되기 시작함....
그리고 이런 토마호크도 네이버에서 저렴하게 구매 가능함...
쓸민한 건 비쌈. RMJ에서 만든 아메리칸 토마호크 컴퍼니 모델 1은 관세 운공 포함 30만 정도 들어간 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805719831
하지만 찌른거랑 휘두른건 형량 다름 찌른 상처는 정당방위로도 우발적이다로 판결 거의 안해줌
코난 같은거 본거임? 베서 죽였으니 우발 살인이라 감경처벌! 찔러 죽였으니 계획 살인이라 가중처벌! 이런 판례는 듣도 보도 못함 있다고해도 이상한 판사 1~2명이 했겠지
돌발상황에 칼로 찔러서 사람 죽인다는게 말처럼 쉬운줄 아나보네?ㅋㅋ 찌른다는게 끝이 날카롭지 않아도 되지만 직접적으로 치명적인 부위를 정확하게 찌르는건 작정하고 하는거 아니면 그리 자주 벌어지는게 아님 정당방위를 따질때 휘두르는건 몸에 위기가 찾아오면 반사적으로 팔다리를 휘두르는 경우가 많고 몸도 위험에서 멀어지려하는만큼 어디에 맞을지 모르니까 그거 감안하고 따지는거고 찌르는거는 힘이 실리는 방향부터 달라서 상대에게 접근해야 더 치명적임 그런 상흔 부검결과도 안보고 판사가 멋대로 정당방위인지 아닌지 판결하는줄 아냐?
아무리 판새판새 소리들어도 살인같은 중범죄 재판을 니가 말하는식으로 판결하는 판사는 나도 듣도보도 못했다 단 한명도
니가 말하는게 "베서 죽였으니 우발 살인이라 감경처벌! 찔러 죽였으니 계획 살인이라 가중처벌!"이라고 쓴거랑 같은 내용이라는거임
둘째줄 정당방위 언급은 왜 쌩까? 지 보고싶은거만 보고 댓글다냐?
니가 둘 다 합쳐서 말했으니 내가 이상한 부분만 말한거지
저것보다 더 구하기 쉬운 흉기: 망치
칼인데 도끼여...
음 생각하니 나도 존나 큰거 있는데 도검류라는 생각은 못했네.
날 무게가 무겁다는건 쪼개는 힘이 강해진다는 것. 대형 마체테는 말과 소의 목을 칠때도 쓰인다...
뭐 일본도나 허가필요한 도검은 공구로써 효용은 거의 없다시피한 전용무기에 가까우니까 언급된 작업도구지만 위험한거랑은 궤가 다르다 생각함 작업도구는 쓰기 편해야하고 사용자가 안전해야하는 점이 강조되는점도 다른듯..?
절삭력은 저게 더 높을 수 있는데 양손으로 자기 힘들어서 다루기는 일본도가 쉬울듯
그냥 특정한 용도가 있냐 없냐가 포인트 아닌감
흉기로 따지면 술병으로 대가리 후려도 사람 죽이기 딱 좋아서 밑도 끝도 없긴한데 일본도 들고 다니다 걸렸단 놈은 미친 놈이긴 한거 같음
당장 장도리도 위험하니까 뭐...
덧붙여 학교 뒤뜰 창고에서도 찾기 쉬울 만큼 흔함.
죽이고자 하면 2인치 칼날로도 충분하다고 하더라...동맥엔 다 닿는다고...
교도소 쉬브들이 그런 용도고...
마체테냐 메셰티냐
정글도
뭐 사실 사람 죽이기로 맘 먹으면 굳이 칼이 아니라도 수단은 많아서 굳이 일본도를 주시한건 사건 자체도 있고 소지증에 대한 점검도 겸하는거겠지
뭔 일 없어도 불법무기 자진신고 이런식으로 기간 오픈해주면 별의 별 무기류가 다 들어온다더라
작정하고 사람 죽이려면 목 긴 양말에 모래나 자갈 채워서 휘두르기만 해도 충분하지
가볍고 다루기 쉬운게 짱이다 크고 무거운거 껴봐야 뭐 끼기만하면 만화처럼 휘두를수있을꺼라 생각하는 애들 많더라
마체테나 쿠크리같은 부류는 단순 도검류보단 다용도 공구에 가까움 무기로 쓰는 방식도 거의 도끼에 가깝지
아프리카에서 동물 보호 관련으로 일하다가 주민들 원한을 사서 마체테로 난자당해 죽었다는 사람 얘기를 들었는데 굉장히 살벌한 무기더라.
마체테도 22인치, 26인치 쯤 되면 겁나 무섭기는 하지. 도망치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정 방법 없으면 의자 들라고 하는데 22인치면 의자 너머 잡은 손도 짜르니. 생각해보면 날길이 규정 하는 쪽이 맞는 거 같음. 살상력 차이가 크니.
집안 나뭇가지 치는데 엄청 잘 들어서 유용하게 쓰는데...
일본도 보다 위험하다고 해도 장식용이라고 해도 살상용무기랑 부엌의 요리도구랑 다목적 도구는 결국 살인이 목적인게 아니라 사용자에 따라 다른거죠. 사고랑 정신 이상한사람의 살인이 다르게 보는것처럼.
사람보다 나무가 더 단단한데 왜 그걸 칼탓을해...
https://youtu.be/WlmODremAEw?si=uoi3NIM1DQaeBSLM 얼음 깨부수는거 보고 식겁함
얼마전 그쪽 잘아는 사람들이랑 술먹으면서 뭐가 제일 쎄냐 비슷한 주제로 이야기를 좀 한 적이 있었는데 (시작이 나이프 vs 빠따) 양쪽이 모두 훈련받지 않은 초보 일반인이라는 가정하에 합법적으로 아무나 구할 수 있는 도구 중 가장 승률이 높을 물건은 "사스마타(호신용 제압봉)"라고 결론이 남. 걍 밀어서 몸에 걸고 자빠뜨리면 끝나니까.
사제 총기 제작 하는 유트브 보면 쇠파이프나 두꺼운 플라스틱 가지고 총 제작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