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두둑이나 내구성 낮은거는 내가 워낙 프라를 포징 해두면 자주만지는게 아니라 거의 1~2년에 한번 꺼내서 포징 건드릴까 말까한 수준이라 그렇게 까지 신경을 안쓰는거같음
RG스리덤도 그냥저냥 만족하면서 두고있는거보면...
그래서인지 MG V대쉬같은게 진짜 취향에 잘 맞았던거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엊그제 오랫만에 MG V2AB 꺼내서 건드리는데 가동도 안한 왼쪽다리가 툭 빠지는거보고 웃기긴 하더라
씁 이것도 도색좀 해야하는데 계속 미루게되네
나는 반대로 포징 자주하는편이라 기믹보다는 내구성을 좀더 우선시하는편 ㅋㅋㅋㅋ 특히 RG같은애들은 장갑 좀만 떨어진다싶으면 걍 순접으로 다붙여버림
진짜 이런거 보면 프라 즐기는법은 정말 다양하구나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