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기서 정보 폭로하는 사람은 얘네들의 적이다
2. 근데 그걸 여과없이 믿는다고?
3. 그 정보가 맞는지 확인도 안하고 멘붕한다고?
결론 : 이제 궤도에 올랐으니 제로가 필요없어져서 좌우합작으로 몰아냈다는게 업계정설이다
아님 흑누나맛에 뇌가 히토미화되어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했거나
이장면으로 왜 1화때부터 저항군이 털리고 있었는지에 대한 개연성을 보여준다
1. 저기서 정보 폭로하는 사람은 얘네들의 적이다
2. 근데 그걸 여과없이 믿는다고?
3. 그 정보가 맞는지 확인도 안하고 멘붕한다고?
결론 : 이제 궤도에 올랐으니 제로가 필요없어져서 좌우합작으로 몰아냈다는게 업계정설이다
아님 흑누나맛에 뇌가 히토미화되어서 정상적인 사고를 못했거나
이장면으로 왜 1화때부터 저항군이 털리고 있었는지에 대한 개연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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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로 드러난 사실 걍 각본가가 병1신이었음
그래서 나온 (?)
루루슈없으면 카렌 빼곤 걍 아무것도 아닌 집단 실세인 사성검이나 디트하르트도 루루슈가 데려다 박아둔거고 사람구실하던 카렌도 홍련같은건 구경도 못하고 글라스고에서 터져죽을운명이었음
사실 큰 틀을 파보면 처음 합류할때부터 제로한테는 비밀이 많았지만 업적이 그걸 커버하는 상황 제로는 계속 '기적'을 일으킨다지만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도(카타세 소장 건이라던지) 있었고 S1 막바지에는 대신할 사람 보낸다면서 오우기를 그냥 언제든 교체할 수 있는 물건 취급 직후 잠적해서 기사단 와해되고 여럿 죽었음 S2 초반에 재합류했는데 이 부분 설명 없이 그냥 다시 자기네 리더로 앉음. 이때부터 점점 삐걱이기 시작하다 기아스 향단인지 뭔지 때려잡으면서 민간인 학살한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옴. 이게 터졌다고 보면 큰 틀에서는 개연성이 생기는데 그걸 이어줄 세부사항이 없었지
실제로 슈나이젤도 "제로 없으면 얘네 별거 아님"이라고 생각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흑누나가 개꼴리긴 하잖아ㅋㅋㅋㅋㅋ
제로 우리 황족이고 니들은 권력싸움도구로 쓰인거임 쪽으로 몰고가던가...
수마로 드러난 사실 걍 각본가가 병1신이었음
루루슈없으면 카렌 빼곤 걍 아무것도 아닌 집단 실세인 사성검이나 디트하르트도 루루슈가 데려다 박아둔거고 사람구실하던 카렌도 홍련같은건 구경도 못하고 글라스고에서 터져죽을운명이었음
던맬
실제로 슈나이젤도 "제로 없으면 얘네 별거 아님"이라고 생각했으니
진짜로 제로 이전에는 그냥 게릴라 호소인들 이었잖아
진짜 초기에 죽은 운명인 녀석들 끌어서 흑기사로 만들어줬더니 ㅋㅋㅋㅋ 카렌? 아무리 운전솜씨가 뛰어난 드라이버라도 티코로 포르쉐를 못이긴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흑누나가 개꼴리긴 하잖아ㅋㅋㅋㅋㅋ
사실 큰 틀을 파보면 처음 합류할때부터 제로한테는 비밀이 많았지만 업적이 그걸 커버하는 상황 제로는 계속 '기적'을 일으킨다지만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일도(카타세 소장 건이라던지) 있었고 S1 막바지에는 대신할 사람 보낸다면서 오우기를 그냥 언제든 교체할 수 있는 물건 취급 직후 잠적해서 기사단 와해되고 여럿 죽었음 S2 초반에 재합류했는데 이 부분 설명 없이 그냥 다시 자기네 리더로 앉음. 이때부터 점점 삐걱이기 시작하다 기아스 향단인지 뭔지 때려잡으면서 민간인 학살한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옴. 이게 터졌다고 보면 큰 틀에서는 개연성이 생기는데 그걸 이어줄 세부사항이 없었지
디테일이 망가져서 그렇지 큰 전개는 문제가 없었음. 버릴 것들을 못버려서 그렇지
제로와 기사단 사이의 거리감 1기부터 이어져온 제로에 대한 불신 그걸 교차검증 해주고, 자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일본반환까지 이룰 수 있는 상황 짜맞춰보면 딱딱 맞아떨어지긴 한데, 충분히 전달되지 못한게 많은 것 같음
제로 우리 황족이고 니들은 권력싸움도구로 쓰인거임 쪽으로 몰고가던가...
그래서 나온 (?)
얼마나 얄팍한 수에 휘둘린건지 보여주는 만화 ㅋㅋㅋㅋ
진짜 지금까지 저 빡대가리들 수준을 이렇게 제대로 표현한 동인작품은 못 봤다 ㅋㅋㅋ
저 동인만화작가는 나중에 이세계삼촌을 그리게된다.
진짜 태세전환ㅋㅋ
그 누나 비키니짤로 다 설명 됨
시바 한컷만에 바로 난 제로를 미덩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ㅅ같은 전개긴한데 재밋긴했음
진짜 제로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닌놈들이
??? : 저렇게 귀가 얇은 멍청한 일본인은 필요없답니다. 일본인은 다 죽어주세요! 유페미아는 기아스가 걸린 것이 아니라. 본심이었답니다. (쑻)
저것들 조직 안굴려봐서 저러지 어휴
결론 : 이제 궤도에 올랐으니 제로가 필요없어져서 좌우합작으로 몰아냈다는게 업계정설이다 >>> 솔직히 오우기 미화할 생각을 버리고 오히려 당당하게 손절각으로 나갔으면 코기 평가 급상승했을텐데 말이야. 제로 실드쳐줄 1기 요괴 할아버지 전부 다 죽은 상황에서.
그리고 일본 애니에서 여자때문에 일 그르친 혁명가 캐릭이 한둘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오우기가 당당했으면 샤아와 마프티의 뒤를 이었을것.
그간 제로에 대한 불신이 꾸준히 빌드업된건 있는데 슈나이젤이 주장한 내용을 아무 의문도 없이 바로 믿어버리고, 제로축출 이후 공격해와도 뭔수로 막을지 무력도 없단게 골때리지
솔직히 많은 부분 변경할 필요도 없이 저기서 감정적으로 안나가고 갑자기 타마키가 급 정색빨면서 '제로 처리하면 뭐 해줄건데'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아무 문제 없었지.
그건 안될거임. 저기서 타마키가 그런식으로 나오면 타마키 캐릭터가 너무 깨져버림.
타마키나 오우기를 깰지 작품을 깰지 골라야한다면 당연히 타마키를 깼어야지.
그리고 애초에 캐릭터를 깬다는 개념도 문제가 있음. 무슨 시트콤도 아니고. 캐릭터는 변화해야하는게 맞음. 타마키는 반쯤 농담이긴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타마키나 오우기가 저기서 이전과 다른 반응을 보이면 캐릭터에 입체성이 부여되고 무게가 실리긴 하는데 저 상황은 그러한 캐릭터의 변화를 설득시킬수 있는 임팩트를 가진 장면임... 근데 저기서 캐릭터의 평면성을 살리기 위해서 작품의 퀼리티를 떨어트리는 선택을 한거임.... 이건 누가봐도 실책
변화해야 하는건 맞지만 그게 설득력을 갖지 못하는 형태로 깨지는게 문제니까. 쭉 그려왔던 모습이 있는데 갑자기 비틀어버리면 시청자가 그걸 납득하긴 어렵지. 게다가 타마키는 작중에서 슈나이젤에게 그런걸 요구할 위치에 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그래서 본편에서는 오우기가 정보 수집을 통해 꾸준히 의심하는 모습 + 리더로서 일본반환을 요구하는 쪽으로 갔던 것 같음.
아. 혹시나 싶어서 말하는거지만 내가 말하는 타마키의 캐릭터는 열혈 같은걸 말하는게 아니라 바보라는 점임. 쟤가 1기부터 2기까지 쭉 그려오는 동안 머리가 잘 돌아가는 묘사가 없었음...
사실 저기서 덜컥 믿기보단 한차례 뜸을 들이고->오우기랑 모두가 쑥떡쑥떡해서 제로에게 확인하자->하지만 제로는 평소 그랬던 것처럼 별로 설명 안하는 이 정도 장면은 들어 갔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러자니 늘어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