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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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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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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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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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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_비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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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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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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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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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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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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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정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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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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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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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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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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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중전화94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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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몇번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는데 이게 다른걸로 대체가 안됨 ㅋㅋ
이러면 한국인 점수가 나보다 훨씬 높으신디...
이렇게 된거구나.
그 아재들이나 할배들 먹는 찐하게 숙성시킨거 말고 약한거는 맛있어 ㅋㅋㅋ
맛을 알아버렸군 ㅋ
익숙해지면 맛있거든
tag: mind_control
맛을 알아버렸군 ㅋ
이러면 한국인 점수가 나보다 훨씬 높으신디...
익숙해지면 맛있거든
그 아재들이나 할배들 먹는 찐하게 숙성시킨거 말고 약한거는 맛있어 ㅋㅋㅋ
tag: mind_control
참고 몇번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는데 이게 다른걸로 대체가 안됨 ㅋㅋ
원래 발효음식들 만국 공통임 ㅋㅋㅋㅋ 허들이 높은데 일단 그 허들 넘으면 그때부턴 중독됨 ㅋㅋㅋ
치사량 넘기면.. 뭔가 취하는거같음
다들 그렇게 시작하더라고
아하 이랬다가
()도로롱
이렇게 된거구나.
냄새가 구려서그렇지 식감은 좋지
우리 할머니도 임신하셨을 때 홍어가 그렇게 드시고 싶다고 하셨다고....
코 안에서 누군가 연기를 피우는듯한 그 맛
홍어가 되게 단맛이 강한 생선임 이게 냄새랑 확 쏘는거땜에 모를수 있는데 막걸리를 입에 살짝 머금고 씹어보면 그 홍어의 확 쏘는 향 나기전에 진짜 단맛이 느껴짐
그건 단맛이 강한게 아니잖아요.
형의 사돈댁에서 연휴에 양념게장을 보내줬는데 오는동안 상했는지 딱 홍어 숙성시킨 냄새가 나서 먹다 버림 홍어는 잘먹는데 게장이 그렇게 삭으니까 안되겠더라
보통 그렇게 상한 게장은 감과 함께 먹으면...
연잉군의 형제가 됨
임신중이라 홍어는 못 먹고 홍어라면만 먹네
홍어는 첫 번째는 냄새만 맡고 도망가고 두 번째는 입에 넣고 뱉으며 세 번째는 겨우 삼키며 네 번째는 냄새만 맡아도 쳐들어온다(본인 경험)
내가 세번째인데, 네번째 시도할 엄두가 안나서 계속 피하는 중이야.
홍어가 비싸서 안 하는거 추천....ㅠ
원래 임신하면 입맛이 확 바껴 울 와이프도 원래 밀가루 소화 잘 못해서 안먹는데, 큰애랑 둘째 임신랬을때 밤마다 짜파게티 끓여달라 하더라고
좝솨 영상 보고 홍어 시켯다가 다들 많이 버렸지.... 영상에서는 어찌 그리 맛잇게 먹던지.
홍기꾼...
그냥 쌩홍어는 힘들어도 삼합+막걸리 조합이면 쌉가능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다른 비슷한게 없긴함...
어우 저 독한걸
홍어는 진짜 모르겠다 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 못먹는다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냄시도 못맡음 ㅋㅋㅋ
쫀득쫀득 오도독 한 식감도 한 몫 함
모란시장에서 소울을 보여주셨던 분인데 그까짓 홍어 쯤이야
임신하면 안먹던거가 땡길때가 있다고 함.
애초에 잘 먹었음 1년전 영상에 이미 잘 먹는 영상 있음
비싸서 못먹지 홍어는 무침이 젤 맛있음 호불호도 적고
홍어의 쏘는 맛은 암모니아 때문인데 식초나 초장, 막걸리로 버무리면 중화가 되어 쏘는 맛이 사라짐. 그러면 홍어나 가오리의 차이를 모르게 됨.
임신하면 건들지도 않던걸 먹기 시작하는분 많음... 홍어는 극 알칼리성 음식으로 거의 대부분의 요리가 산성인 한국에서 보물같은 요리임... 진짜 몸이 땡겨서 먹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