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라멘집이 n맛이 평범하다 못해 없는 수준으로 n현지에서도 여행객에게도 평가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여기를 찾는 사람이 많은 이유가...김치와 정구지가 무료에 무한 리필이 됨...런닝맨 오사카 편에서 유느님이 라멘 먹고 싶다고 하시면서 n여기 들리자마자 한 게 라멘 주문 후에 n김치와 정구지 세팅일 정도로 거의 이 가게 만의 필수 요소 중 하나가 됨...덕분에 약간 그 어머님과 아버님 같은 분들이 일식 질리셨을 때 n약간 그 뻐킹 국밥 오예 이런 느낌으로 많이 가신다고 함딱 이 느낌...
맛이없긴 맛없는데가 오사카에 도톤보리에만 7개나 있겠냐 저기가 얼굴마담 같은곳이라 저기만 있는줄 아는데 지하철 입구에도있고 구글맵에서 안나오는 현지인들만 가는곳도 골목마다있음
저기가 라멘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게 뭐가 맛있다고 인데 처음 가는 한국인에겐 꽤 취향저격이기도 함 난 처음가는 사람도 괜찮아할 가게를 따로 물색하는 편인데 인스타 같은거 좋아하면 그냥 저기가 편한 고정픽이기도 해.....
난 맛있게 먹었는데 킨류라멘 글 올라올때마다 맛없다고 올라오네... 개인적으론 오히려 부추 안넣고 그대로 먹는게 맛있었음
인터넷에서 킨류극혐하는 라멘매니아들 좋다는 라멘집에 부모님모시고가면 반도 못먹고 숙소돌아와 신라면 컵라면 먹음 그만큼 일반적인 한국인 입맛에는 킨류가 오히려 딱임
그래서 내가 우연찮게 맛있는 시간대에 먹고온건가 혼란스럽기도 함 새벽에 놀다 지쳐서 호텔 돌아가기 전에 사람도 한적할때 한그릇 때렸는데 진짜 끝내줬었어
꼬리 이야기하는데 반드시 한명붙음 킨류 사장한테 한대 맞고왔나
나는 고기추가 하긴한건데 라면반 고기반이라 인상깊었음 얼마나 맛있는집만 다니길래 킨류글만 뜨면 맛없다는 댓달고다녀
문제는 넣어도 맛이
느끼한거 먹을땐 김치가 있어야지
용과 같이 할때 자주 먹었었지...
오사카 번화가 한복판에 용모양 장식이주는 이끌림이라는게 있는것 같음 나도모르게 가고싶어짐
저기가 라멘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게 뭐가 맛있다고 인데 처음 가는 한국인에겐 꽤 취향저격이기도 함 난 처음가는 사람도 괜찮아할 가게를 따로 물색하는 편인데 인스타 같은거 좋아하면 그냥 저기가 편한 고정픽이기도 해.....
ㅇㅇ 진짜 라멘자체는 맛이 없는데 김치가 나온다는게 좋음 ㅋㅋ
뭐야 맛집인줄 알았는데 맛없집이었다니... 그저 관광지 가게였다니...
사실 도톰보리에서 맛집 성공 확률이 반도 안되는 것 같...
김치는 중대사항이다
근데 저기서 주는건 일본식 김치라 맛이 이상한거 아님?
없는것보단 낫다 아닐까
단맛이 좀 쌔도 고추가루에 발효된 배추만 있으면 중간은 가겟지 ㅋ
일본식 보다는 한국김치에 가까움
일본 김치는 발효를 안시켜...그냥 단맛나는 배추 샐러드 수준임
요즘은 생각보다 김치에 가까운 일본김치들이 꽤 있음 저기도 그렇고 난바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김치도 발효는 다함
발효된 신김치 진짜 안좋아하던데 입맛이 바뀌고 있나보구만. 어딜가도 식당에서 내오는건 맛대가리 없는 기무치고 제대로 먹으려면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반찬가게는 가야했는데. 아니면 그냥 비비고나 종갓집을 사던가
신김치 급까지는 아님
맛이없긴 맛없는데가 오사카에 도톤보리에만 7개나 있겠냐 저기가 얼굴마담 같은곳이라 저기만 있는줄 아는데 지하철 입구에도있고 구글맵에서 안나오는 현지인들만 가는곳도 골목마다있음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니까 사람마다 호불호 갈리는 듯... 음식이라는 것 자체가 모든 사람 입맛에 맞출수는 없으니...
근데 관광지에서 지점만 그것도 한구역에만 7개가 있으면 절대로 아무나 가도 맛있는게 정상인뎅;;; 당연히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팔기때문에 그만큼 장사가 잘 되는거자너용 직접 안가봐서 누구 말이 맞는지 몰?루겠지만 맛없다는게 이상하긴하넹
심지어 저기말고 테이블있는 진짜 본점은 너무 잘돼서 좁다고 확장이전중임 거기도 존나 넓었는데
인터넷 여론이 모든걸 말해주는건 아니니까.... 나도 일본 갔다 오더라도 이젠 귀찮아서 글 안올림. 진짜 맛이 없어 망할집이라면 지점이 여러개일 턱이 없으니...
도톤보리가 지하철역 2개 버스역으로는 18개 쓸정도로 존나 넓음단순히 일직선으로 주파하려면 40~50분은 걸어야함
킨류라멘은 너무 옛날에가서 맛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도쿄쪽 이치란도 현지인 평가는 별론데 외국인이 줄서서 먹음
난 맛있게 먹었는데 킨류라멘 글 올라올때마다 맛없다고 올라오네... 개인적으론 오히려 부추 안넣고 그대로 먹는게 맛있었음
TigerFierce
꼬리 이야기하는데 반드시 한명붙음 킨류 사장한테 한대 맞고왔나
루리웹-5437961680
그래서 내가 우연찮게 맛있는 시간대에 먹고온건가 혼란스럽기도 함 새벽에 놀다 지쳐서 호텔 돌아가기 전에 사람도 한적할때 한그릇 때렸는데 진짜 끝내줬었어
TigerFierce
나는 고기추가 하긴한건데 라면반 고기반이라 인상깊었음 얼마나 맛있는집만 다니길래 킨류글만 뜨면 맛없다는 댓달고다녀
엄청 찐하고 느끼한 일본 돈코츠라멘 생각하면 걔들보다 조금 덜하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그것 때문에 익숙한 돼지국밥 스러운 맛이라 난 좋았어
킨류는 새벽녁에 나와서 먹는게 제맛임
예전에 싱가포르 출장가서 고생한게.... 주최측에서는 워낙 다양한 나라 사람이 모이니까 식사를 뷔폐식으로 제공해 주긴 했는데 그 뷔폐에 김치가 없었음... 락교나 그런 비스무리한 절임류로 느끼함 해결하느라 죽는 줄 알았음.... 느끼함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저런 라면이 더 좋을수도 있어보임.
명성치고 별로라는 거지 맛없진 않음 ㅋㅋㅋㅋㅋ
예전에 오사카는 라멘이 맛없다는 자학글 봤던거 같은데
맛이그냥 없다기 보단 내입맛에 걍 너무 짜더라 뭘먹어도 짜더라 ㅋㅋㅋ
정구지가 아니라 부추다 부!추!
가격이 비싼편이 아닌데다 토핑이 무료 무제한이니 그거 끌리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겠지.
키류가 앉는 그자리에서 먹었다는 의미 말곤 딱히 없긴 했음 ㅋㅋㅋ
이거 뉴욕세끼인가 저기서도 나온던데ㅜㅋㅋ
기본 개맛없어서 김치랑 부추 넣으니 잔치국수로 변하던데 맛도 없는데 냉방도 안돼서 더워 죽는 줄
저긴 20년전에도 맛이 없었어. 김치 주는건 좋지만 그래도 맛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두번다시 안갔음.
???????????????
난 괜찮았음.
인터넷에서 킨류극혐하는 라멘매니아들 좋다는 라멘집에 부모님모시고가면 반도 못먹고 숙소돌아와 신라면 컵라면 먹음 그만큼 일반적인 한국인 입맛에는 킨류가 오히려 딱임
난 맛있던데 부추 마늘 김치 넣는 양에 따라 비례해서 맛이 올라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