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실 모기보다 더 ㅈ같은 존재.jpg
24.09.23 (14:45:01)
IP : (IP보기클릭)14.49.***.***
- 방충망은 초파리도 못 뚫고 들어오는데, 모기는 크기가 있어서 방충망은 못 뚫지만 이놈들은 초파리보다도 더 작아서 다 뚫고 들어옴.
- 모기는 물가가 있어야 번식이 되고 성충까지 꽤 걸려서 집안에서 알은 못 낳지만, 이놈들은 어디 습한곳에 유기물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알까고 순식간에 애벌레들이 엄청 번식함.
- 모기는 느려서 비교적 잡기 수월한 편이지만, 이놈은 체급에 비해 빠르고 비행술이 존나 뛰어나서 잡는것도 난이도가 있음.
- 여름에 땀 조금이라도 흘리면 밤낮없이 주변에서 엄청 앵앵거림.
개같은 놈들
그리고 일반 모기약으로는 ㅈㄴ 안죽음
나 이거 세스코에서 파는 벌레유도그림 있는 끈끈이 + 드라이아이스 신공으로 다 잡음..
물리 방어력 은근히 높아서 적당히 때리면 안 죽고, 마법 방어력도 높아서 살충제 쳐 맞고도 날아다님
미12친놈들이 꼭 눈앞에 돌다가 눈에 들어가고 코+입에 들어감 그리고 내 음식에 자꾸 돌진하고 죽음
그건 먹파리 아니냐 벼룩파리가 흡혈한다는건 못들은거 같은데
바닥에 난데없는 깨같은거 떨어져있으면 조심할것.
ㅈ기: 귀주변에서 ㅈㄹ함 벼룩파리: 눈주변에서 ㅈㄹ함
그리고 일반 모기약으로는 ㅈㄴ 안죽음
나 이거 세스코에서 파는 벌레유도그림 있는 끈끈이 + 드라이아이스 신공으로 다 잡음..
끈끈이는 유도해서 잡는거일테고 드라이아이스 신공은 뭐여? 궁금하네
이런 벌레들은 이산화탄소 + 특정 효소 감지해서 사람이나 동물한테 달려드는거라 이산화탄소뿜뿜하면 거기로 막 날아옴
나도 지금 집에 좀 있는데 ㄹㅇ 콧구멍 들어오려는 새끼들 존나 빡침..........
그래도 물지는 않는새끼... 그래서 더 ↗같은새끼...
루리웹-0909178040
미12친놈들이 꼭 눈앞에 돌다가 눈에 들어가고 코+입에 들어감 그리고 내 음식에 자꾸 돌진하고 죽음
밥먹는데 자꾸 김치통에 빠져서 죽는 새끼...
모기보다 더 가렵고 아프게 상처낸다카던디 그래도 다행히 모기보다 덜 보이더라 얘는
Cacocia-Homu!
그건 먹파리 아니냐 벼룩파리가 흡혈한다는건 못들은거 같은데
알리에서 파는 초파리트랩 하나면 박멸가능
물리 방어력 은근히 높아서 적당히 때리면 안 죽고, 마법 방어력도 높아서 살충제 쳐 맞고도 날아다님
가끔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다 벼룩파리였구나 ㅈ같은 넘
바닥에 난데없는 깨같은거 떨어져있으면 조심할것.
심지어 전기파리채 사이도 통과하는 경우가 많음
촘촘한 것으로 사야함.
집에 음식물 쓰레기가 없고, 창문도 상시 닫고 살면 의외로 잘 안생김. 화장실 청소만 좀 해주면 되더라.
다만 외부 물질 한 번 잘못 들이면 폭탄 터지듯이 생겨서 몇주는 시달려야 되다보니 그건 좀 노답이었음.
ㅈ기: 귀주변에서 ㅈㄹ함 벼룩파리: 눈주변에서 ㅈㄹ함
밤에 불꺼놓고 핸드폰 손전등만 키고 불빛 주변 전기파리채로 휘두르면 높은 확률로 잡힘
일반 에프킬라로는 잘 안잡히고 방충망도 뚫고 들어오고 전기파리채로도 잘 안잡히고 진짜 당해보면 조난 ㅈ같음 ㅋㅋㅋ
이거 퇴치법좀...집에 1~2마리 보임....방에....찌바....모기약으로도 안뒤져 ㅅㅂㅅㅂ...
윗댯처럼 끈끈이 쓰거나 포충기
포충기가 답임
'플라이스틱' 검색. 나도 작년에 초파리글에 있던 댓글보고 산건데 잡는건 잘잡음. 근본원인은 주방청결하고 방 완전밀폐하고 에어컨 물 배출관으로도 타고오니까 양파망 같은걸로 잘막아야함.
분무기에 알콜좀 사다가 넣고(70~80퍼 알콜농도) 눈에 보이자마자 6~7방 조준사격 하면 떨어져서 술취해 죽음 휴지로 바닥까지 닦아주면 청소도 됨
저거 땜에 주말 저녁에 2시간 아우슈비츠 열어 놓음 ㅈ기 쉑끼랑 나머지 벌레들 조용 하드라
집안에는 잘 없는데 주변에 수풀이나 나무가 많으면 미친듯이 달려듬 특히 눈알에 달려드는데 미쳐버릴거 같음 진짜 새개끼들임
걔들은 저거 아니고 아마 눈초파리라고 다른 종류일듯 더럽게 짜증나는건 똑같긴 하지만ㅋㅋ
화분 관련이면 아마 뿌리파리일듯. 걔네들도 못지않게 악독함
님말이 맞는거 같음 눈초파리였네 진짜 지독하게 달려들던데
윗분말이 눈초파리라네 개지독함 진짜
꼭 사람 앞에 와서 앵기는게 제일 ↗같음 저 놈들 때문에 음식물 만큼은 철저하게 처리하는 습관이 생김ㅋㅋ
얘네는 직접 살충제 뿌리는걸로는 의미없고 벼룩파리용 살충제를 쓰레기통이나 거름망, 배수구에 뿌리고 주기적으로 파이프에 뜨거운 물 부어놔야 박멸됨
심지어 외피가 딴딴해서 손으로 살짝 누르는걸로는 안디짐. 거의 굵은 모래 느낌
전기파리채로 잡을수있나 아 진짜 싫은데
그래도 모기보다는 낫다 피를 빠나 안빠나 차이는 차원이 달라서 하지만 애도 존나 귀찮은것은 인정
걍 다이소 트랩 선에서 어느정도 관리 가능하더라.
나도 몇년전에 저거때문에 이사함 진지하게 저거 집에 보이면 탈출각 잡아라 뭘하던 답이 없음
저 개 씨---발것 노란색 기둥모양 트랩 하나 사서 부엌에 뒀는데 그래도 많이 잡음
저거 십여년전부터 이상하게 많아졌는데 어디 실험실에서 실수로 유출된게 아닌가 싶을정도.
과일 껍질 제대로 안닦으면 자연발생(?) 하듯이 생겨남..
이번 여름 저 새끼들 때문에 정말 힘들었음 음식물 찌꺼기 관리의 필요성을 생애 처음 깨달음
컨테이너 집에 살때 집주인이 과일껍데기 버려놔서 헬 밭 된거 생각나네 ㅅㅂ 지금은 에어컨 실외기쪽으로해서 들어오는데 안틀수도없고.. 후..
진짜 모기보다 더 ↗같아 진짜
끈끈이 포충기 날파리약으로 해결함
끈끈이가 최고긴 하더라. 사진 찍어둔거 있는데 혐이라 안올림.
깨끗하게 살아라 좀....
빈대보단 낫다
모니터 주변에 날라다니고 그래서 ㅈ같음 살충기가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