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 냉부 하기도 전에 올리브쇼라는 프로 고정이였음.
그때 CJ의 아들로 불리면서 요리 예능에 반고정으로 불려나가던게 박준우 김풍 2명이였음.
냉장고를 부탁해 초기 멤버도 올리브쇼에서 짬찬인원 + 그사람인맥으로 초대였음.
그때 올리브쇼 최고참이 최현석 오세득이였는데, 그때 최현석이 고기뿌릴때는 위에서 뿌리라고 말했던게 원조임
왜 그래야하냐면, 초보는 균등하게 뿌릴수 없다. 그런데 높은데서 떨어트리면 알아서 균등하게 뿌려진다.
바깥으로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어디는 짜고 어디는 싱겁고는 막을수 있다.
그거도 힘들면 소금물을 스프레이로 뿌려라 라고 했었음.
그러면서 소금을 늘 높은데서 뿌렸음.
진지하게 요리 취미로 공부하려는 사람들 대상 방송이다보니 이론적인거 꽤 많이 설명해줬음.
근데 그게 냉부가서 위에서 뿌리는게 지랄쇼로 변질이 됨.
어쨌거나 예능이니깐 적당히 컨셉잡고 해야 인지도 올라감 ㅋㅋ
어쨌거나 예능이니깐 적당히 컨셉잡고 해야 인지도 올라감 ㅋㅋ
아아, 그런 깊은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