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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빈부격차 vs 유럽 빈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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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라 필살 상처주위에 발라주기!
와 그 많던 꿈틀거리던놈들이 한방에 정상화되네
솔직히 병.신들도 아니고 소독을 누가 저따위러해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균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료이키 덴카이
디스크 추던 애들이 싹 가버리네
와 그 많던 꿈틀거리던놈들이 한방에 정상화되네
(방긋)
료이키 덴카이
바른다음 말려야만 효과있다던데 개소리였나? 나무위키에도 적힌내용인데
바르기만해도 다 뒤지는거 맞고 말리면 일종의 배리어전개가 되는것
말렸을때 효과가 높아지는거지 액상일때 효과가 약한게 아님
그거 바른다음에 말리는게 소독부위 2차감염예방때문일텐데
바르는걸로 효과는있지 마르면 코팅되가지고 상처보호해준다는 뭐그런소리가있긴함
베타딘 특성상 금방마르니 (몇분) 일단바르면 돼요
말려야 효과가 있다는게 아니라 다른 소독제랑 다르게 말라도 효과가 있다는거
ㅇㅇ '마르는 시간 정도의 시간'정도가 필요하다는거지 '말ㅇ라야 소독이 된다'는 아님 소독약중에 말라서 소독이되는건 알코올 뿐임 과산화수소도 피의 성분이랑 반응하면서 소독이 되는 원리고
건조될 때 즈음의 시간만큼 접촉을 해야 하는 거지 말라야 하는 게 아니라서 부채질 등을 해봤자 의미 없는 것인데 너무 오랫동안 미신이 퍼졌어.. MSG처럼
한 3분이면 세균99% 죽이던가 그랬을껄
그거 알보칠이 그럴걸? 바른 다음 그 부위가 마를 때까지 기다리면 환부를 화학적으로 아예 태워버려서 고 부분만 똑 떨어짐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균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받아라 필살 상처주위에 발라주기!
코피파
코피파
솔직히 병.신들도 아니고 소독을 누가 저따위러해
ㅋㅋㅋ 이거 때문에 상처감염되서 염증으로 된 사람 있을듯
상처 부위에 바르는게 아니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이거 진짜 아님 상처에다 바르는거 맞음... 병원 입원 해서 뭐 꼬매거나 그러고 나면 의사가 직접 상처 부위에 발라 놓는거 기억 나자나 다들...
ㅇㅇ 나도알지..그래서 저거 볼때마다 존나 빡침
이런거 믿던 사람들이 핸드폰에 전자파 방지 스티커하고 와이파이 증폭 스티커 같은거 붙이고 다니는거지?
샴프로 정수리 깜으면 자궁에 삼프 축적된다 이래 가장 웃긴 헛소리라 아직도 기억나네
저게 소독할 때 정상세포도 타격 받는다는 진실 때문에 퍼진거긴한데 세균감염이 어떻게 되는지는 재대로 모르는게 골 때림
오른쪽 하단에 깨알같은 주석 뭐임ㅋㅋㅋ 아니 그럼 애초에 이런 근거없는 헛소문을 왜 짤로 만들고 다니는거?
거의 옛날 중세 시절 수준에 피부위로 벌레가 기어들어가서 감염되니 배리어 치자 라고 생각하는 수준...
료이키 텐카이
유사과학 크아악 씨이빨 바로 의학의 정상화
가두리 양식이네
얼마 전에 저 병.신같은 걸 진실이라면서 혼자 주장하며 키배 뜨던 유게이가 생각나네ㅋㅋㅋㅋ
근데 병.신들이 그렇게 많을줄은 몰랐지..
스브스랑 건강방송들과 기자들이 저거 퍼뜨리고 다녔었음
이거 대한민국에 사는 띨빠들이 추종하고 그랬어 상처 주위에 발라서 균이 접근 못하게 하는 게 맞다면서 ㅋㅋㅋ 균이 기어서 올라가는 것만 있는 것도 아니고 공기중에 떠다니는 것도 많을텐데 그런 주장을 믿더라고
현혈을 한번이라도 했으면 이소리 못할텐데
그 ㅂㅅ짓을 블로거에서긁어서 지상파(s)방송이 해냅니다!
혼자 저렇게 결계 치는 것이 맞는 거라면서 헬스조선 기사 들고 오며 자기만 진실을 말하는데 핍박 받는 척 하던 그 유게이 생각하면 사람들이 참 잘 속아ㅋㅋㅋㅋㅋㅋ
그야 그걸 방송국에서 퍼트린거니까 저짤 만든사람도 주석단거지 언레기 까려고 만든짤인데 오해해서 진짜로 주위에만 바를까봐
저거 외과학에도 나오는 내용인데 무슨 유사과학 같은소리하네. 포비돈이 세포독성이 있어서 수술때도 칼로 자르기 직전만 포비돈으로 드랩치고 그 이후론 생리식염수로만 상처 씻어주기만하고 그리고 상처입었을때 상처는 생리식염수로 세척만하고 주위를 포비돈으로 둘러싸야 한다는 외과의사들도 많다. 실제 내가 인턴 일때 정형외과 교수님들도 스타일에 따라 외상환자들 생리식염수로만 세척하는분들 있고 포비돈 희석해서 쓰시는 분들도 있다.
그렇게 생리식염수같은게 전부 갖춰진 상태면 일반인들이 겪는 상황 및 경우라고 생각할수없음 생리식염수조차 없는집이 허다함 일반적으로 맞닿는 상황에선 주변에 바르는거보다 직접 바르는게 효과가 더 좋은게 맞다.. 인턴과정도 해봣으면 소독의 중요성정도 알거아녀..
아픈게 싫은 쫄보들이 퍼트린 소문인가.
저게 틀린 얘기라는걸 알리기 위한 카드뉴스겠징.
전에 이거 보고 의사 유튜브들 찾아봤는데, 저게 맞다는 의사들도 있었음. 당장도 유튜브 두개 보고 왔는데, 한군덴 상처위에 그대로 바르는걸로 시범 보여주고, 딴덴 상처에 바르면 따가우니까 주변에 바르라함. https://youtu.be/57TlJIDn0OY?si=CSBIR6tG_cpmJWjt
디스크 추던 애들이 싹 가버리네
뭔 핵맞은거 마낭 싹다 죽네
겉에 세포벽만 멀쩡하지 내부는 요오드로 인해 세포핵부터 단백질까지 다 파괴해놓으니까
정상화
전멸 폭탄 한방에 끝장나는구만.
와~ 붉게 물들면서 찾아오는 정적...아름답다...
엔드오브에바 생각나네ㅋㅋㅋ
오 신기하당
따라해봐요 아이오딘
아까쟁끼
개인적으로 포비돈은 이곳저곳 묻어서 과산화수소수를 주로 사용함.
이거는 요새 소독보다 씻어내는 개념이라던데 존나 고통스러운데 소독효과가 떨어진다고
그만큼 소독 효과가 많이 떨어져서 일반소비자들이나 쓰지 병원에선 안쓰더라
그래서 과산화수소수 먼저 바르고 닦은다음 빨간약 바르는데...
효과는 다들 비슷비슷 하니까. 다만 내가 절대 안바르는건 소독용 알콜. 상처난데 약이 저것밖에 없으면 셀프 고문….
아프고 효과 떨어짐. 진짜 투명하다. 이거 밖에 없음 그냥 포비돈 써라
포비돈 쓸 일 생기면, 그냥 병원 감.
저 과산화수고가 애매한 놈이라 그럼. 가만히 냅두면 자연스레 없어지거나 비활성화 되는데 농도 자체가 워낙 낮음. 주 성분이 미량의 과산화수소랑 대부분은 물이니까 청소용으로는 진짜 좋지. 실험용으로 쓰는 30% 이상 되는 놈들은 피부를 순식간에 희게 탈색 시킬 정도로 위험한 놈임 (다른 화공약과 섞으면 불도 붙음)
포비돈보다 이게 더 아프지 않나?
약국에서 헥시딘같은거 사서 그걸로 소독해, 사실 집에서 치료할 수 있는 정도의 상처면 그냥 수돗물에 씻고 드레싱 재료 붙여도 상관없음. 불안하면 식염수정도나 쓰면 되는거고 포비돈 과산화수소 이런거 너무 과해 오히려 조직 파괴때문에 역효과임.
과산화수소는 혈액이랑 반응하는 원리상 안아플 수가 없음; 포비돈 요오드가 훠어어얼씬 안아픔.
저렇게 남은 균시체들은 몸속의 세포들이 얌냠함?
내부에있으면 세포처리 외부에있으면 각질로 후두두
씻어냅니다
지식이 늘었다
옥도정기가 저 정도면 아까징끼는 어느정도야;;
ㅂㄷㅂㄷ
패턴 실패해서 전멸기 터졌네
LCL용액!?
같은 맥락에서 알보칠도 같은 효과를 보이는건가
포비든 단점이 아마 착색되는게 문제였던가 뭐 그런거일텐데 거 빼면 뭐 ..
근데 그 착색도 영구적인게 아니기도 하고 일상적인 상처 정도는 착색 되지도 않음.
나도 뭐 약사한테 들은거라 아무래도 옷에 묻음 좀 골치라 에탄올 쓰긴함 키보드나 이런거 청소할때도 용이해서 범용적으로 쓰기 편하더라
뭔가 에반게리온 레이 생각나네
자연재해같은 강력함이구나...!!
알코올도 좋지만 알콜은 점막을 자극한다는 점 때문에 포비돈이 더 범용적임
핵떨어진거 같네 한방에 싹;
ㅁㅊ 진짜 재앙 그 자체네
윗분이 마침 과산화수소 말씀하셔서 찾아봄 https://youtu.be/UlxVgoQ8IVE?si=VlOhFBP8RFNc4ill
나 예전에 복지관 내 목욕실 있는 장기요양센터에서 복지사로 일했을때 같이 일하던 간호사가 매 월 포비돈 14리터 말통으로 주문넣어서 그걸로 희석해서 세탁하고, 욕실 물품이나 기구들 다 소독했었음. 공공사용물품 위생문제로 트러블도 없었고, 벌레, 곰팡이 등등 전혀 없었음. 거의 20년 전인데 당시에 14리터 말통 25,000원 정도했는데... 이제는 말통은 안파는 것 같음.
희석하면 색이 안 드는가부네
스위치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