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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채소는 앞으로 특권층의 상징이 될지도.
그렇다고 열대 작물 키우자니 겨울에 다 죽음 그냥 똥땅됐네
김치가 없으면 다꽝이나 먹어야지...
무도 올해는 바람들어서 맛없을거임
거기도 딱히 멀쩡할거 같지는 않어
김치가 없으면 다꽝이나 먹어야지...
돌아온노아빌런
무도 올해는 바람들어서 맛없을거임
고랭지 채소는 앞으로 특권층의 상징이 될지도.
그렇다고 열대 작물 키우자니 겨울에 다 죽음 그냥 똥땅됐네
북극에서도 열대작물 키울수 있는 과학력이 있긴하지만.. 채산이 안맞지
10월에 고랭지 채소 나오면 괜찮아질꺼라고함
이제 열대과일로 김치 담궈 먹는거야..?
소일렌트 그린...
올해 텃밭에 배추 3번심음. 하도 가물어서 걍 말라버림. 3번째에 심은건 한 반타작함. 올해 밭농사 하기 너무 힘들었다.
중국산 김치가 희망이 될줄이야
발기잇
거기도 딱히 멀쩡할거 같지는 않어
기상이변의 문제가 전세계적 현상이란 거니까.
저런거 지금 7ㅠ8천원하더라
올여름 이후로 저사이즈가 동네 소매가로 7,000~10,000 사이 하더라...
추석 연휴 때도 엄청 비쌌는데, 지금은 더 올라있음. 미친 배추.
조선시대 배추김치 양반들 만 먹던 시절로 돌아가는 거지
농사 하시는분이 배추 모종 다섯번 심었다고함 날이 더워서 다 말라죽어서 모종값도 손실많이나서 올해 배추 비쌀꺼라고 말씀해주셨음
???:어 묵은지 먹으면 그만이야 \^0^/
배추 한포기 22,000원 말이됨?
올해에는 저렴한 채소로 김치 담궈 먹어야 함.. 근데 저렴한 채소가 있을려나???
양배추?
수입산 무언가? 근데 고추가 쌀까?
일단 작년 김치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서 그걸로 버텨야겠다 근데 일이년 문제가 아닐거란 말이지..
알배기도 5천원이고 일반 배추는 2만원인데.. 큰일났음..
어차피 유통업체만 배불리는거 현세대 농부까지만 보조금 지급하고 관세장벽 철폐해야지
기후변화로 앞으로는 구경도 힘들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