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께이뚜 삐숍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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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으앙 누가 좀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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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레전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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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질서 선 성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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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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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사주 봐준 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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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시작은 중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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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와 싸우셨던 아버지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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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그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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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소총들의 수렴진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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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회 문체위 정몽규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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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한 해군은 남한이 압도적으로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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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라티나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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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만 보면 개ㅆㄴ 같지만, 쟤는 동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것때문에 서커스생활하던 중에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동물이 인간 서커스단원에게 잡아먹히는 걸 본 트라우마가 있음. 계란은 괜찮아, 인 것도 계란과는 대화가 안되서고. 결론 본인 트라우마 오지게 발동되어있는 상태임.
이거 까는애들은 이거 애니 안본거라 그냥 아무튼 싫어! 에 가까움 쟤한텐 의사소통 되는애 먹는거라 식인이나 애완동물 먹는거임
꼬우면 네가 요리해 이1년아!!
제목보고 이년일 줄 알았다;
저거 말고도 저년은 이쁜짓 하는거를 본적이 없는데?
정작 옆에 있는건 새끼사자 아니야? 사자는 육식성인데 사자는 괜찮고?
오보 베지테리언이군
꼬우면 네가 요리해 이1년아!!
내로남불
제목보고 이년일 줄 알았다;
심지어 얘는 육식동물인데 개 뻘쭘하겠네 ㅋㅋㅋ
오보 베지테리언이군
정작 옆에 있는건 새끼사자 아니야? 사자는 육식성인데 사자는 괜찮고?
어렸을때도 쟤가 대체 왜저러는지 공감이 전혀 안가던 ㅋㅋ
근데 저런 환경에서 음식을 가려서 먹어도 생존이 될만큼 풍족한 행성인가봐?
놀랍게도 지구임 ㅋㅋㅋㅋ
아니라서, 독 든 통조림 먹었다가 배탈남.
존나 지멋대로임 ㅋㅋ
아하! 비건은 고기를 안먹어서 난폭하구나!
이거만 보면 개ㅆㄴ 같지만, 쟤는 동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그것때문에 서커스생활하던 중에 친구이자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동물이 인간 서커스단원에게 잡아먹히는 걸 본 트라우마가 있음. 계란은 괜찮아, 인 것도 계란과는 대화가 안되서고. 결론 본인 트라우마 오지게 발동되어있는 상태임.
아. ptsd면 할 수 없지..
잡아먹힌건 아니고 코끼리 안락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젠장 이해가 쏙쏙 되잖아!
근데 무인도 표류중이잖아
아아 내가 기억에 에러가 있었네.
그럼 그런일 있었다고 언질이라도 줘야지 아무설명없이 저러니까 속터지는줄
그럼 어쩔수없지
아마 그직후부터 못먹는걸로 연출상 고기요리가 나와서 그럴수도
그럼 좋게좋게 말하던가 시비부터 트면 그 누구라도 미친 인간으로 밖에 안 봄
당장 그걸 장 본인이 알고서도 속여서 먹이려다가 들켜놓고서는, 변명만 하고 있는 거라서. 저거에 화를 안내면 그것도 이상함.
저 자리에서 그렇게 설명했으면 납득했겠지
저 사정을 다 알고 있는 게 장인데, 그 장이 저런거임.
뭐지 그럼 논쟁할 거리가 없는데;;;
기억이 잊혀지고 왜곡되면서 혐성밈만 남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결과지.
아니 장과 나디아가 과학이고 인성이고 논쟁할 이유가 없다는 거 저런 논쟁 자체가 넌센스야
당연하지. 썸타는 애 둘이서 감정싸움이니까. 과학이니 인성이니 아무말 대잔치라 그렇지, 본질은, "너만은 믿었는데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vs. "아무리 그래도 널 위해서 그런건데 왜 그러는데." 임.
그렇구나!
슈로대에서조차 극혐이였어
주먹 올라간다 ㅋㅋ
이거 까는애들은 이거 애니 안본거라 그냥 아무튼 싫어! 에 가까움 쟤한텐 의사소통 되는애 먹는거라 식인이나 애완동물 먹는거임
루리웹-7066539292
저거 말고도 저년은 이쁜짓 하는거를 본적이 없는데?
하는 행동이 혐성인거랑 비건으로 까이는건 다른거니까
그럼 대화가 되는 생물은 못 먹는다고 말하든가!!!!!
저 남자애는 알고 저지랄하는중임 ㅋㅋㅋㅋㅋ
와.. ptsd오겠다
이쁜 짓...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디아는 진짜 나디아 코마네치마냥 몸이 날렵해서 문제만 생겼다하면 일일이 손붙잡고 도와주러 가야하는 게 아닌 캐릭터인 건 있었음.
빡통년
비건은 고기를 안 먹으니 난폭하다고
가운데 새끼사자 들으라고 하는말이지?
쥐가 아니라 사자였어?
어... 근데 안먹는거 알면서 고기 넣었던건가? 그럼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안먹는거 안 뒤에도 계속 편식 고치겠다고 시도하며 고기넣다가 결국 포기함
아니 그럼 남자가 더 나쁜거 아니냐
저 당시 시대상이 알레르기나 트라우마로 편식하는걸 정신이 약해서라고 인식하던 시기라...무엇보다 장(남자)은 과학이나 지식이 모든 해결한다고 믿는 오만하고 어리숙한 지식인 캐릭터라서 저장면이 답답하긴한데 캐붕은 아님...
쟝 이새끼 알면서 넣었었어?
채식한다는 거 알고 '편식은 나쁜것이다, 몰래 섞어서 먹이다보면 고쳐지겠지' 하고 넣었을껄.
노틸러스호 작살나고 무인도 표류하던 시절이라 뭐든 안먹으면 뒤지는 상황이어서 선악 구분하긴 애매한 상황임.
남들한태까지 강요하는것도 나쁘긴 한데 그렇다고 몰래 넣는것도 좀 그래 티안나게 조금 넣은거면 먹으나 마나고 애초에 들어간 계란정도면 고기 없어도 충분하고 저건 강요 vs 강요라 둘다 잘한거 없는데 굳이 따지면 남자쪽이 선빵친거지
저래놓고 후에 자급자족도 못해서 삽질하다가 잘 화해하는 에피소드이니 걍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고...
사실 안노 본인의 편식을 반영한 캐릭터라는 애기도 있더라...감자칩에 탄산만 먹는 이상한 채식주의자....
채식이 아니라 편식 아님??
감자에 팜유니 채식이긴함...애초에 채식주의든 육식주의든 결국 편식이기도하고
"태아는 사람이 아닌데스웅"
어릴 때 본 나디아는 저거랑 바닷물 끓여서 증류수 뽑는거 밖에 기억이 안난다...
선하게 멸종할것인가, 아니면 남을 착취하여 번영할것인가에 대한 완벽한 메타포 일리가 없지
쟨 동물이랑 진짜 말통하니까 저럴만해
어렸을때 봤는데도 ㅁㅊㄴ이구나 생각했었던ㅋㅋㅋㅋ
무인도편이 작붕이 심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연출진도 PC로 바뀌었던건가 싶네
그냥 밥좀 먹자
그런데 진짜 문제는 나디아가 마리한테도 "고기를 먹으면 사람 성질이 더러워지니까 마리도 먹으면 안돼!"라고 강요하는 거임.
ㄹㅇ 특히 남이 하는 말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어린애한테 그러면 안 되지.
저래 보여도 본인 자아성찰이 되있음 우리 공주님 ♡
오래전 애니니까 당연히 상관 없지만 논리가 요즘 비건페미스럽네
나디아는 트라우마 때문에 되도록이면 동물을 죽이는 걸 피하는 건데 그런 애한테 억지로 고기 먹이려고 드는 쟝도 노답…정작 저렇게 희생은 자연의 법칙이니 하는 놈도 짐수함 침몰을 막으려고 네모가 내린 격벽폐쇄 결정을 갖고 징징대지.
레드노아에서 생활하던 시기의 작화는 너무 엉망이었음. 하필이면 바로 직전이 노틸러스 최후전투신이라 더 비교도되고 스토리도 산으로 가고...
근데 먹기싫다는걸 억지로 먹이려는 쟝도 잘한건없긴해.. 나디아가 짤중에 신념이라고 하는데 쟨 에필로그에서 쟝이랑 결혼하도도 고기 안먹는거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