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키의 봉기 계획에 동참하기로 하고 무장하러 블랙마켓 갔다가 수류탄으로 일가족 몰살시킨건 코로네가 진심으로 미안해했음.
이제 마지막날의 불장난하고 마무리만 남은 상태였는데 자기 실수로 세명 전원 발이 묶이고,
경찰하고 갱은 마지막 대형이벤트 중이라 구급대도 못오고 그러니까.
그런데 덕분에 그렇게 쓰러져있는 시간 동안 지난 7일간의 빵집을 돌아보면서 서로 이야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
7일간의 RP뿐 아니라 홀로멤으로서 서로 합이 잘 맞았다 같은 이야기까지 차분히 다 이야기 나누며 제대로 마무리 토크를 함.
그래서 마지막 불장난 이후 미오샤도 미련없이 코로네 버리고 후부키에게 가고,
코로네와 카나타도 미오샤를 굳이 찾을 생각 없이 마음 편하게 캬바레 가서 빵집 다운 개그 엔딩으로 마무리지었으니 결과적으론 더 좋았지 ㅋㅋㅋ
진짜 마지막까지 예능신이 돌본 빵집이었다..
코로네 실수로 가족들이 지난날돌아보는 에모이한 20분정도가생긴거구나 신의 도움으로살아나고 바로직후에 옥상에서 다이브하는 웃음까지 줬어.. 터질거라생각했던 헬기착륙 잘하고 몰살난게 폭탄이어서 재밌었지
코로네 실수로 가족들이 지난날돌아보는 에모이한 20분정도가생긴거구나 신의 도움으로살아나고 바로직후에 옥상에서 다이브하는 웃음까지 줬어.. 터질거라생각했던 헬기착륙 잘하고 몰살난게 폭탄이어서 재밌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