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시청자들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겨주는 그런?
굳이 각잡고 흑막행동 하지 않더라도 2차 창작이나 여기에 글 쓰는 사람들은 본도르드가 또... 하면서 즐거워 하잖아
사람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떡밥을 던져주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이득을 취하는 그런 느낌
게으름을 피운다는게 아니라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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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를 휩쓸었던 K-POP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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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협전) 생선 굽는 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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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2] 클루카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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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베스트가면 유게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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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진) 감동의 재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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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고깃집 갑질모녀의 최후 ㄷㄷ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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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를 쓰는 사마외도들이 있단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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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들이 보면 자지러진다는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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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버튜버 짬은 무시 못한다
부캐 돌리면서 혼자 입담과 상황극만으로 게이머즈까지 발족시킨 그 짬 무시못함
빵집도 그렇지만 원래는 어짜피 경찰 VS 갱이니까 본인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거라고 별로 생각을 못했고, 그냥 인상에나 남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후부키는 RP를 짜온거 같은데 시민 쪽 스토리가 그렇게 굴러갈 줄이야…
마지막에 칼부림장면에서 카나타가 총으로 제압하는 것도 예정에 없던 건데 (후부키가 '누굽니까 헤드샷 쏜 사람은?;;'이라고 찐당황함) 침착하게 포기하지 않고 2회차에 도전하는 것도 참 대단하다 싶었음. 꽁트 틀어졌을 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거 쉽지 않은데.
이런 느낌의 캐릭으로 잘 했지
확실히 버튜버 짬은 무시 못한다
여기저기에 산재한 그냥 오래 있었을 뿐인 장농짬이 아니라 홀로를 업계 1, 2위를 다투는 기업이 되는 기받을 단단히 다진 압도적인 역량의 귀재지.
부캐 돌리면서 혼자 입담과 상황극만으로 게이머즈까지 발족시킨 그 짬 무시못함
부캐는 뭐 말하는거임?
쿠로카미
아 그타에서 부캐했다는줄 ㅋㅋㅋ
'이런 이런'
괜히 합방에서 사회 진행을 맡는 경우가 많은게 아니지.
빵집도 그렇지만 원래는 어짜피 경찰 VS 갱이니까 본인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을거라고 별로 생각을 못했고, 그냥 인상에나 남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후부키는 RP를 짜온거 같은데 시민 쪽 스토리가 그렇게 굴러갈 줄이야…
오야오야 ㅇㅇ상쟈나이데스카 솔까 이건 뒤가 구린게 아니면 직무유기 아니냐
휳헤
이런 느낌의 캐릭으로 잘 했지
저 진짜 손 벌리는 자세는 역대급이였지
마지막에 칼부림장면에서 카나타가 총으로 제압하는 것도 예정에 없던 건데 (후부키가 '누굽니까 헤드샷 쏜 사람은?;;'이라고 찐당황함) 침착하게 포기하지 않고 2회차에 도전하는 것도 참 대단하다 싶었음. 꽁트 틀어졌을 때 임기응변으로 대처하는 거 쉽지 않은데.
ㄹㅇ 난 여기서 감탄함 내가봐도 아 꽁트 망했다 하는 순간인데 부활하더니 죽어!! 하고 2차전 들어감 ㅋㅋ
근데 또 거기서 총맞은게 완성시킨 부분도 있었던거 같음ㅋㅋㅋㅋㅋ
카나타도 총 쏜거 때문에 꽁트 망친 줄 알고 멘붕와서 그 다음 꽁트 생각못하고 벙쪘는데 기어이 일어나서 2회차 살해시도. 사실 후부키도 당황해서 칼 집어넣고 주먹질 하는 바람에 암살 실패한건데 하필이면 상대가 코로네라서 칼이 주먹에 패배했다는 극적인 상황이 나와준 덕분에 대성공으로 꽁트 마무리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