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뉴진스의 라방 후 오늘 오전 연예계를 달군 서울신문 장형우 기자의 폭로
현직기자의 폭로라는 뜨거운 소재에 이 인터뷰를 바탕으로 수많은 기사들이 작성 됨.
YTN은 물론
SBS도 물었고
일간, 이코노미, 매경등이 현직 기자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음.
근데 직 후 뉴진스 팬인 버니즈로부터 이상한 내용이 올라옴
하이브에서 장형우 기자를 담그려고 이러한 찌라시 내용을 유포했고
이런 내용이 올라오면 그 내용은 모두 가짜라는 것.
그리고 이 사건 관련 가장 많은 소식을 전했던
연예기자 이진호가 오늘 라이브를 했는데
정말로 저 찌라시라 주장하는 내용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나와서
버니즈 들은 우리가 예상한대로 흘러갔다며 환호를 했는데
방송 막바지 의외의 소식이 하나 전해짐.
현직기자의 폭록였다던 인터뷰 영상 제목과 설명이 '前 기자' 로 수정된 것.
무언가...무언가 재미있게 돌아가는 중
모든 연예인이 그렇지만 다 상품이다. 아이돌은 그중에서도 제일 때묻어서는 안되는 상품임. 심지어 초중반에는 연애조차 할 수가 없을정도로 이미지가 가치인 직업이고 이미 다 배린 이미지로 어떻게 살아난다한든 뭘 어떻게 해먹고 살 수 있냐. 너무 피곤하다. 노래 나오면 걍 돌려버림. 예전에는 불쌍하다였지만 이제는 한통속이라는 걸 알게됨.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구만
실시간으로 기사 제목이랑 전문 수정되고 있던데 ㅋㅋ 투명하네
쟤가뭔데 담그려고 거짓정보줌?
이 글은 어쩌다 문해력 테스트가 됬는가 이게 더 흥미진진할듯
<뉴진스럽다><정상화>.... 웅장해지는 라인업일세
유출자 잡아내기에 당했다는 건가?
쟤가뭔데 담그려고 거짓정보줌?
쟤 뒤에 있는 사람을 담그려는거지 민희진
모든 연예인이 그렇지만 다 상품이다. 아이돌은 그중에서도 제일 때묻어서는 안되는 상품임. 심지어 초중반에는 연애조차 할 수가 없을정도로 이미지가 가치인 직업이고 이미 다 배린 이미지로 어떻게 살아난다한든 뭘 어떻게 해먹고 살 수 있냐. 너무 피곤하다. 노래 나오면 걍 돌려버림. 예전에는 불쌍하다였지만 이제는 한통속이라는 걸 알게됨.
기막힌 평가 곧 죽어도 뉴진스 본인들이 라방 같은 건 해서는 안됐음...
댓글단것 보면 안 피곤해보이는데
사내 정치에 껴서 꼴깝떨시간이 있으면 해외 대형 회사에 컨텍해서 지네 위약금 대신 물고 데려가달라 빌기나했어어했음
실시간으로 기사 제목이랑 전문 수정되고 있던데 ㅋㅋ 투명하네
먼말인지 하나도 모르겠구만
ㄹㅇ 누가 설명좀 ㅠ
뭔가 복잡한거같아서 나도 그냥 관심 끄고 QWER신곡이나 듣는중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하나도 못얼아먹겠음
함정팟더니 걸림 이게 골자인듯
하이브 이진호 잘 어울리네
유출자 잡아내기에 당했다는 건가?
뭔소린지 모르겠어 문해력 낮아졌나봐
<뉴진스럽다><정상화>.... 웅장해지는 라인업일세
폭로 내용이먼지 정도는 알려달라고.....
일본에서 엘범이 n만장 팔렸는데 기사를 일본에서 100만장 팔렸다고 기사가 났음 그래서 하이브에서 기자에게 일본에선 n만장 팔렸고 한국에서 n0만장 팔렸다. 일본 우익들이 기사보고 샌징은 역시 구라가 패시브 wwwww ㅇㅈㄹ 하기 전에 사실정정을 기사를 쓴 기자에게 부탁함 이걸 뉴진스 죽이는 공작질이다 라고 본문 뉴스쇼에 나와서 깜. 하지만 뒷배경이 수상하다고 이진호가 주장함 이진호가 주장하니까 본문 인터뷰어가 사실확인 후에 사실정정을 하는 중임 즉 버니즈 vs 이진호 팩트싸움에서 이진호가 맞을듯? 하는 분위기라는 주장이 본문임
일본 우익이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정보로 인해 주가가 올라가면 국감대상될걸?
이번건 좀 양심리스 같았음 ㅋㅋㅋㅋ 내 생각엔 이번 일은 방송국에서 맨날 대선 전날 이상한 찌라시 뉴스 밑도끝도 없이 에라이 하면서 터뜨리는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현직기자였던 양반이 저거 폭로하고 짤렸다는거같은데, 하이브가 저 언론사랑 이야기가 좀 오갔나봐?
짤린게 아니라 카카오 모빌리티 이사로 이직함 참고로 카카오랑 하이브는 적대 관계임
걍 하이브특유의 말장난같네 전 기자가됐든 뭐든간에 바뀌는건없음 저 내용에 대해 말울 안하고 전 현 그거 따져서 혼란주는게 전분데 걍 어쩌라고싶다
그 짤렸다는 증거는 있음?
그니까 -현직기자의 폭로라는 게 터짐 -뉴진스 팬들 내부에선 그게 하이브가 뿌린 보도자료라고 이야기가 돔 -그 보도자료가 여기저기서 팩트인 거 처럼 퍼짐 -실은 팩트 아니고 보도자료임 이란 거임..? 진짜 뭔 소린지 잘 모르겠음
현직기자 폭로가 뜸 걸플갤에 저 기자가 사실은 서울신문 진작에 퇴사했고 카카오 모빌리티로 이직했다 라는 글이 올라옴 뭉크전에 서울신문 kbs가 엮여있다는 분석글도 올라옴 (나머진 어도어 공식입장에 나온 이야기들도 있음) 근데 이진호 취재 결과 전부 맞다는거임 그리고 cbs가 이진호 라이브 보면서 기사 실시간으로 수정함
진짜 1도 이해가 안됨
담겨질사람이 녹취록 푸는거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하이브가 저 기자 잡으려고 가짜정보를 흘렸고 예상대로 물었고 버니즈가 그거 알아채고 그거 가짜임 하는 상황이라는 건가? 그리고 저 기사 쓴 사람들은 대충 수정중이라는 거고?
폭로하다 짤린건지 돈받고 거짓기사 내다가 짤린건지 그냥 그만둔건지 아무것도 모르는거 아닌가?
말을 드럽게 못하시네요
뭔 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먹겠네
작성자야 니가 쓴 글 다시 읽어봐 진짜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음
이 글은 어쩌다 문해력 테스트가 됬는가 이게 더 흥미진진할듯
너무 한쪽에 치우쳐 쓰면 공격당할까봐 최대한 모호하게 쓴 건 있어서 사람들이 욕하고 지나가면 내가 글 실패했네 할거 같은데 그러면서도 왜 추천은 올라가고 비추는 잘 안올라가는지 나도 이해 안가는 중.
짦게 쓰면 의식의 흐름대로 맥락 안짚으면서 글 써도 됨 보통 이게 일반적인 커뮤글 흐름 근데 본문은 그게 아니라 첨부(정보)가 들어간 글이잖아? 그럼 맥락을 정리해주지 않으면 글 읽는 사람이 주어진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면서/본문을 분석을 이중을 해야함 근데 그 과정이 빠져있으니까 본문이 맥락이 없어짐 보통 커뮤에서 이딴글 올라오면 요약 3줄 드립이 그래서 나오는거야
그래서 보통 본문같은 글을 쓰면 결론을 아예 내지 않고 정보만을 제공하고 독자에게 답을 내게 하는 탐구식 글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 댓에 있잖아. 여긴 씹덕커뮤라서 그런부분의 전문성은 떨어질뿐더러. 제목에 "흥미진진하다"라는 글의 결과가 이미 나와있는데 독자의 분석으로 저 결과에 도달 못하면 당연 갈고리를 박는거지
3줄 요약하는 게 귀찮아서 안했더니 실패해버렸구만 ㅋ 어차피 내일쯤엔 이거 다시 떡밥 무는 사람 나올테니 그 사람들이 또 알아서 정리해주겠지.
요약하면 글쓴이인 너님의 예상 독자랑 실제 유게 독자는 달랐다. 이거임 걍. ㅋㅋㅋ
관심없는 소재에 대한 흥미유도 실패! 역시 야짤이나 올리는 게 좋았을텐데...크윽....
무슨 소린지 잘 이해가 안감 저 현직기자란 사람이 푼 내용이 하이브가 흘린 찌라시인거고 뉴진스 팬들이 그걸 찌라시라고 공개하니 현직기자 표기가 전직기자로 바꼈다는거?
유게 5500일 하면서 요약하나 제대로 못해서 렉카질을 이래하다니
당연히 저 사람이 쓴 글이 아니라 저 사람도 어디서 긁어왔으니까 그런거 아닐까 싶음
나만 이해가 안가는게 아니었구나 내문해력이 걱정이었는데 다행인가?
나만 뭔소린지 이해못하는건줄 알았네 ㅎ 그나저나 이제 25일도 끝나가는데 뭐하려나? 계약해지소송이라도 하려나 ㅋㅋㅋ
1. 현직 기자의 폭로 기사가 올라옴 2. 여러 언론사에서 인용보도를 했음 3. 팬카페에서 해당 기사에 대한 의혹 제시 4. 해당 기자의 폭로 기사에서 현직이 아닌 전직 기자로 수정 4.1 그래서 해당 기사는 하이브에서 내부 폭로자 색출을 위한 가짜 정보였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거임?
뭐라는건지 모르겠네 본인만 흥미롭게 쓴듯
혼자만 흥미로워하지말고 알아듣게 설명해줘
오전에 기사가 나갔는데 뉴진스 팬덤이 조만간 그 기사에 대한 이러이러한 허위 사실이 올라올 수 있다 그런말을 함 근데 허위사실이 아니라 진짜였고 기사가 난 곳에서 기사 내용 정정함 요약하자면 이 내용
- 하이브에서 그럴싸한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유출시킴. (낚시 시도) - 위의 장 기자가 이 정도 크기면 결정적이라고 생각해서 본인 명함 걸고 전면에 나서 폭로함. (미끼를 뭄) - 그런데 유출된 정보가 아닌 유출 시킨 허위 정보였고, 그 결과 장 기자는 옷 벗은 것으로 추정됨. - 해당 행위로 인해서 하이브는 상대방의 편을 들어주는 기자 하나를 처리했음.
이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위의 글만 읽어보고 이렇게 이해했음.
스파이 잡을려고 뭔가 꾸민건 아니고 “폭로 내용 출처 추적하다 보니 기자 관련으로 뭔가 밝혀진게 있다” 이거 같은데
1. 판매량 오보 출처가 어딘지 모름 2. 하이브의 오보 정정 요구를 하이브의 뉴진스 깍아내리기라며 폭로한 기자가 짤렸다는 얘기 없음(그냥 이직으로 보임)
그 여기가 덕후 사이트이긴 한데 아이돌 덕후들은 거의 없어서 이런 소식 올릴거면 더 상세하게 설명하셔야 해요
앗차...그건 또 예상못했네
기자가 뉴진스 일본에서 100만장 팔았다. 하지만 하이브 주가는 떨어졌다. 이게 다 민희진이랑 화해 안 한 하이브 탓이다라고 기사 씀 https://m.seoul.co.kr/news/economy/industry/2024/07/17/20240717500170 그리고 원래 기자가 연예부가 아니라 산업부 기자인데 민희진 기사만 연예부에서 씀 >> 오늘 CBS 인터뷰에서 폭로한게 저 기사 쓰고 하이브 PR 관련 담당자랑 통화한 내용을 폭로함. 거기서 나온게 뉴진스 일본 판매량 5만장 썰 https://youtu.be/LIYsN2htAYY?si=vvtdhBb7-jrIbw91 > 오전까진 현직 기자였던 양반이 갑자기 전직 기자로 수정됨.
그 이후는 루머의 영역 : 기자가 카카오로 이직 했다는 썰이 있음. 확인 된건 없음
도대체 뭔 내용이지 내가 ㅂㅅ인가
대충 내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뉴진스가 라이브로 예고 했던 오늘 25일 아침, 뜬금 '현직기자'의 폭로 뉴스기사가 터짐 -내용은 대충 하이브가 뉴진스를 역바이럴 했다는 내용 (일본에서 앨범 102만장 팔았다는 기사를 실제 기록인 3.8만장으로 정정해달라고 함. 한국이 90만장 팔림) -사실을 바로잡은 것인데 이게 왜 역바이럴이냐는 논란 속에, 한 유튜버가 조사해보니 그 폭로를 터뜨린 기자는 현직기자가 아니었음. -그 기자는 이미 사표를 내고,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로 이직 예정중이라고함 -알고보니 그 기자는 오늘 터뜨린 녹취록을 이미 전부터 민희진에게 전달했었다고 함. 그리고 하필이면 민희진이 단독 인터뷰 했었던 적 있는 방송사에서 오늘 터뜨림. -카카오는 하이브와 SM인수를 두고 경쟁하던 사이, 최근 대표가 바뀐 어도어와 싸우던 감독도 카카오 출신 -그리고 이 기자가 있었던 신문사에서 주최한 미술전에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방문한 이력이 있음. -유튜버가 이러한 사실을 말하자마자 아침에 올라온 현직기자의 폭로 기사가 제목과 내용이 실시간으로 수정되기 시작 (전 기자로) -하지만 이미 모든 뉴스기사들은 현직기자의 대기업에 대한 용기있는 폭로로 도배되어있음. 대충 내가 이해한 내용들은 이래
아직 확실한건 없고 유튜버의 카더라임
근데 실시간으로 기사가 수정되고있는 상황을 보면 뭔가 있긴 있어보인다는 시각
게다가 버니즈에서도 루머라고 "굳이" 이야기 한거 보면 신빙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