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세영 "가장 친한 베프가 안티카페 만들어"

[야부키 카나ㅤ]

'대장금'으로 유명해진 뒤에 친구가 안티카페를 만들었다는 말에 이세영은 

"부모님께서 컴퓨터로 뭘 보시더니 '요즘 가깝게 어울리는 친구랑 너무 친하게는 지내지 말아라'라 하셔서 못 들은척 했다"라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어느날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 '너 걔가 네 안티카페 만들었는데 같이 놀아?'라 해서 '너 그렇게 했어?' 물어보니 '

그랬어. 미안해'라 하더라"라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사과한 후에도 계속 안티카페 활동을 했다.

[숯불닭날개구이]

[쿠미로미]

고소장이 무섭지 않은 칭구네

[매실맥주]

이세영만 친구라고 생각했고
그 사람은 자신의 열등감과 시기 질투의 대상일 뿐이었군

[테레시스]

버튜버중에도 안티카페 운영자 잡으니까
방송할때 도와줬던 친구였더라도 있었지

[Gy9509]

누군데 그게ㄷㄷ

[흔한유게이]

참 심연이다

[Gy9509]

존나 추악한 년일세

[시현류]

[혼란하다혼란해]

한쪽은 친구로 생각 안했었던거지

[근첩-4999474945]

가장 친하다고 생각 한 사람이 뒤에서 호박씨 까는 거 엄청 많다더라 엔터는

[새벽반유게이]

정상이 아니네

[뿌앵카레라이스]

속이 시꺼먼놈이네

[호머 심슨]

[루리웹-6885585758]

아니 나도 이런거 생각했는데, 찐 안티카페였다니...

[루리웹-21723649]

친구사이에 관계가 병들어 있는거 의외로 흔하긴 해.

[저는 님친구입니다]

악의에 신념이 있네

[543237]

부모님이 아실 정도면 대놓고 신상 드러내놓고 활동했겠지

[저주받은 부남자]

친구밖에 모르는거 썼을듯

[아돈]

안티팬카페를 만드려면 사적으로 친해져야하는 거였군 그럼 안만들어야지

[silverphantom]

질투가 무섭지 아마 그 여자애들 또래에서 이세영씨가 특출났었으니 도저히 따라갈 구석도 없어서 엄청나게 미워했을거임

[갮]

이 정도로 잘되길 바라진 않았어가 농담이 아닌 사람들이 있구나

[콘칩의욕심]

인간의 추악함이란

[zephrain]

저런 등신들은 평생 저렇게 살 운명이니 포기해주고 관계를 끊는게 이득임

[황금두부]

게임 아이디를 해킹당했을때 첫번째 용의자가 같이 피씨방 가며 놀던 친구들 이라는 이야기는 참 씁쓸했음

[구도나세]

등에칼꽃는게 친구인가?

[여우나무숲]

저런 애들이 이제 다른 친구들이랑 있을 때
"걔 뜨니까 변했더라"
이러고 뒷담까고 다님

[루리웹-2401609895]

아니 저딴 찬구 자격도

[루리웹-2401609895]

자격도 없는 자식하고 관계를 왜 진작 손잘도 안 치지? 끝까지 안티짓 하면 손잘쳐야지 호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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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저런 사람들 많더라고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RAHARU]

인간은 결국 비교의 동물이라 대상이 너무 우위에 있다고 느끼면 까내리는 걸로 밖에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없음. 나름 라이벌이라 생각했다가 열등감 폭발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