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760648
2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774359
3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787538
4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810739
5편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811282
전편에 안톤에서 마테카와 퍼시를 뒷치기 하고 안톤의 사도의 힘을 흡수하고 행방을 감춘 라라아는
비명굴로 추측되는 곳에서 아젤리아를 만나서 대화를 하고 있었음
아무래도 역시 엑소더스의 목적이 사도를 지키고 세상이 멸망하는 걸 막는 것을 사명으로 삼는 조직이니 아젤리아는
마테카를 돕기 위해 라라아를 보냈지 리타이어 시키라고 보낸 건 아니였나 봄
근데 라라아가 갑자기 맛이 가는 바람에 일이 그 지경이 되버렸지만
거짓말 하는 솜씨가 참..........
확실히 강해지기는 했네 큰 누골을 한 번 베어버린 것 만으로
옛날 던파 스샷인데
난 잘 모르지만 저거 가지고 싶은 사람들 꽤 있었다던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
그렇다고는 해도 옛날에 아포피스는 시로코의 사념이 깃들어 있다느니 그런 설정도 있었다는데
PC 판에서는 잊혀졌지만 모바일은 이렇게 재활용 되네
모습도 완전히 변한데다 손에 쥔 아포피스의 모양도 변하고 심지어 블루 아카이브도 아니고 헤일로 생겼음
스샷에 마지막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만개 라는 단어를 봐도 지금 라라아의 정신을 집어 삼킨 건 과거 비명굴에서
리타이어 했던 시로코 인가 봄
개인으로 이 때 여러가지로 놀랐음
한편 모험가는 라라아를 찾고 있었지만 여전히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천계군들이 안톤을 이겼다고 승전 파티를 한다는데 마침 크게 활약한 모험가도 초대를 받아서
그곳에 가서 라라아의 정보를 얻기 위해 참석을 했지만
라라아의 흔적은 도저히 찾아 볼 수 없었음
일단 세리아를 만나서 여태까지 일들을 이야기 하기로 함
이 후 아라드로 내려와 달빛 주점으로 가면
모험가가 만약 미스트리스라면 대화가 이렇게 나옴
한편 아이리스는
나왔다 이 흑막
뭐랄까 솔직히 혼자서 다 이긴 건 아닌데 말이지
심지어 오즈마는 전력이 아니였던 것 같고
이러니 저러니 힐더 의도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아무튼 엘븐 가드로 향함
엘븐 가드에 어느 숲은 이렇게 되어 있는데 데 로스 제국 그것들이 해 놓은 짓임
위험한 실험 하는 것도 문제인데 그것도 PC 판 설정이라면 즈그들 때문에 요정들이 멸망하고 남은 게 엘븐 가드라는 숲인데
저딴 짓 거리를 한 거임
아놔 진짜 제국 언제 조지냐
라라아 아니 시로코 발견
던파의 버서커는 이 정도 지혜는 아무 것도 아니다
다른 작품들의 날뛰기만 할 줄 알고 말도 제대로 할 줄 모르는 버서커들은 반성 하도록
싸워봤지만 역부족 이었다
여기서 끝?
라라아의 스승이며 4인의 웨펀 마스터 중 한명인 아간조와 시란이 개입함
상태가 이상한지 결국 튀어버림
한 편 엑소더스로 돌아간 라라아 아니 시로코는
비겁하다 펙트로 공격하다니
실제로 PC 판 이든 지금 모바일 판이든 제대로 하는게 없고 문제만 일으킨 것 같음
아젤리아 본인은 열심히는 하는데 정작 밑에 있는 인간들도 이상하게 아젤리아 님 이라면서 따르면서
멋대로 행동해서 문제만 일으키지 그러니 모험가도 엑소더스 그것도 위험한 것들 아님? 이라고 생각하고
마테카랑 힐더가 구면이란 사실이 놀라웠음
난 구면이라기 보다는 아젤리아는 이상하게 사도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니 마테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서 그런가 싶었음
아 죄송 힐더 말 하는 거였군 일단 생각해 보면 마계에 있을 때 안톤은 덩치가 너무 크고 의사소통을 하기는 어려울 테니 마테카가 안톤 대신 대표로 나가서 힐더와 나름 교류 했을 수도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