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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이 확산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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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생성기
말빨이 좋구나
권력을 주면 안되는 타입
보통 부조리가 생길 당시에 뭔가 원인이 있긴 있으니까 생기는거긴 하지. 그나마 생길 이유가 있었냐 ㅁㅊㄴ이 지죶대로 만들었느냐 이런건데 그마저도 모를때가 많으니 ㅋㅋㅋ
글고보니 우리 부대는 병장들도 옆으로 잔걸 본 기억이 없네
부조리 마스터 굴렀솨와
말빨이 좋구나
당하는 입장에서 납득이 안되면 부조리인데 납득되는 순간 부조리가 아니게됨. 말빨로 후임들 설득하고 굴리는것도 능력인데 저정도면 사회나가서 관리직 이상 직급에서 크게 성공할 타입
명분생성기
글고보니 우리 부대는 병장들도 옆으로 잔걸 본 기억이 없네
권력을 주면 안되는 타입
부조리 마스터 굴렀솨와
흐음....일리가 있어
보통 부조리가 생길 당시에 뭔가 원인이 있긴 있으니까 생기는거긴 하지. 그나마 생길 이유가 있었냐 ㅁㅊㄴ이 지죶대로 만들었느냐 이런건데 그마저도 모를때가 많으니 ㅋㅋㅋ
음 맞는 말이긴하네...
오..
부↗리마스터!!!
조리있는 부조리마스터
불침번이 깨우는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데 꼭 후임이라고 손전등을 얼굴에 대놓고 쏘는 놈도 있었고 깨우는 방식이 어깨를 살살 흔드는게 아니고 이마 때리는 놈도 있었고 아주 인성을 뒷산에 두고 내려온 놈들이 참 많았는데
와...
뭔가 사건이 생겨서 그걸 이유로 규칙이 생기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사건과 이유가 사라지고 규칙만 남으면 대체로 부조리가 되지 ㅋㅋㅋ
근데 저게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함 이해가 안 가는 행동을 이유도 모르고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이유를 알고 하는 편이 훨씬 마음이 편함
뭔 개소리야 이해가 안 가는데?
죄다 빡빡이에 비슷비슷한 사람들 자고 있는데 거기서 옆으로 자고 있으면 이놈이 그놈인지 저놈인지 알기 어려우니까 바로 누워 자라는거....
자는 위치는 똑같은데 그걸 모를수가 있나...? 다른 부대는 자는 위치가 계속 바뀌어?
너무 예전이기도 하고 거기에 우리부대가 특이하긴 했는데 한 내무반에 80~90명이 있었고 이층 침상으로 있었음. 1소대 1분대부터 3소대2분대까지. 당연히 야간 근무 갔다오면 내가 자고 있던 자리가 없어짐. ㅋㅋ 짬 안될땐 어깨를 펴고 자본 적이 없었음. 항상 미라처럼 어깨 접고 잠. 이런데서 불침번이 바로바로 찾는건 불가능하지. 요즘이야 각자 침대에 동기들끼리 한내무반 쓰는 부대도 많다면서?
엣 예전에는 자기 잠자리가 사라졌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