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금요일마다 아파?"…독일 테슬라, 병가 낸 직원 기습 방문
"왜 금요일마다 아파?"…독일 테슬라, 병가 낸 직원 기습 방문 : 네이트 뉴스 (nate.com)
정당한 연차 월차도 아니고 병가를 악이용한거니 잡는게맞지
이런게 심해지면 정말 아파서 쉬어야할사람이 못쉬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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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는 잡는게 맞지
병가는 병원에서 진단서 떼어와야하지않나??????
월요일에 아픈 건 주말에 다쳤을 지도 모른다고 쳐도 금요일은 너무 하잖아.
독일 평균 병가율이 6%정도인데 테슬라는 15~17%였다고 기사에 나와있긴하네
생리휴가에도 적용해야 하는 문화군
우리회사도 격주 금요일마다 아픈 여자 있었지 ㅋㅋㅋ
병가는 잡는게 맞지
선택적으로 병나는건가
공격성 보이는거보니 광견병인가바
월요일에 아픈 건 주말에 다쳤을 지도 모른다고 쳐도 금요일은 너무 하잖아.
병가는 병원에서 진단서 떼어와야하지않나??????
울나라도 진단서없이 병가쓰는곳잇엇잖아 조폐공사인가
일단 우리나라는 3일이내는 진단서 없어도 됨.
저게 복지로 주는 유급휴가면 3일이내도 회사에서 보통 내라고 하지 않나?
병가는 회사 내규를 따른다가 한국법임. 회사맘.
한국이야 병원 쉽게 가지만 외국은 그게 아님 보통 그냥 약먹고 집에서 쉬는 편이지
기업마다 다른데 코레일처럼 노조쌘곳이 그렇게 받아오긴함.. 근데 장점이있으면 악용하는놈도 있는법. 공기업이란 입장으로 일대충해도 안짤리니 매년 병가60일치를 연차처럼써대는 놈이 나옴
독일에는 하루이틀은 진단서 없이 병가를 주게끔 되어 있음. 오늘 아파서 못가요 그럼 끝임. 악용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근데 저렇게 방문하믄거 사실상 규정으로 안된다고 들은것 같음.
내가 있는데는 의사랑 5분 정도 전화 상담하고 바로 이메일로 진단서 날아옴, 편하드라
생리휴가에도 적용해야 하는 문화군
독일 평균 병가율이 6%정도인데 테슬라는 15~17%였다고 기사에 나와있긴하네
테슬라 직원의 발병율이 3배.
아 연차 쓴 걸로 꼽줬단 줄 알았네 병가면 문제 있지
저런 이기적인거는 뭐 할말 없긴 하지
우리회사도 격주 금요일마다 아픈 여자 있었지 ㅋㅋㅋ
생리휴가 없애는게 맞긴 하겠더라 꼭 애도 안낳는것들이 유세떰
폐경기가 두배 빨리 오려나봐
어...근데 기사가 저거뿐인거야 뭐야 저러고 허위였는지는 없고 공격성보임 이러고 끝이면 나같아도 아픈데 상사나 딴사람들이 갑자기 오면 화는 날거같은데...
당연히 조사협조 없이 문닫고 안열어주니까 진단은 못할거고 그럼 결론도 나오지 못하겠지.
다른 조사방법 없지도않을건데 저거로땡이면 좀 애매하자늠 더구나 회사가 병에대해 무슨 도움을 그리 준다고...
저래봐야 의미 없음. 저거 밝히려고 하면 불법 사찰 같은거라 법적으로 안됨.
회사 인사 담당자가 왜 아프냐고 찾아오는데 그걸 좋게 받아들일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모르겠네 ㅋㅋ
소소한 복지와 유도리 같은건 얌체들 때문에 없어지는거긴 함. 관리자 입장에서는 저런 얘기가 자꾸 나오면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귀찮아지거든 '어 내가 왜 이렇게 이기적으로 구는 애들 사정을 봐줘야 되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없어지는거임.
독일도 짤 없구나
유럽은 병가 써도 진단서도 안끊음?
집까지 찾아가는건 또...
이상하게 금요일마나 아픈 직원들이 있어서 혹시 회사 보건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게 위해 의료진들과 함께 조사 나왔습니다. 했으면 몰라도.
저거는 다른 노동자한테도 피해주는거라 조지는게 맞다
병원 핑계로 조퇴쓰는 건 봤는데 것도 다 연가를 쓰지 병가는 문제지 근데 글타고 기습적으로 찾아가도 되는진 모르겠다만
저긴 병가에 대한 진단서 제출 안 하나?
아니 뭐 진단서를 받던가 해야지 집 찾아가는걸 맞다고 하고 있네 다들 미쳤음?
진단서를 내라고 하는거나 공장장이 확인하러 가는 거나 사실 별 차이가 없긴 함... 너 진짜 아픈거 맞냐 의심하고 확인하는 거라 병원 가기 싫어서 쉬어서 나으려는 사람한테 진단서 요구도 짜증나긴 마찬가지...
....??? 회사에서 주거지로 사람보내서 사찰하는게 문제가 없다고?? 이게 대체 어느 세상의 얘기임?
지금 이게 병가얘기라서 가볍게 느껴지나본데 목적어를 노조위원장이나 노조간부같은걸로 바꿔보셈 이건 미친소리야
?? 어디에 주기적이라고 나와 있음?
주거지를 지금 주기적으로 읽은거임?
자주 병가 쓴 의심스러운 직원 집에 한번 확인차 찾아간 것이 무려 주기적 사찰이 되는 구나...?
아 주거지라고 썼구나. 미안
어쨌든 여러번 금요일에 병가를 사용한 직원집에 한번 방문해 봤다, 이게 무려 사찰 소리 나올 일은 아닌 거 같음 ㅇㅇ 그 정도면 그냥 원칙대로 확인도 생략하고 잘라버려야지.
"요즘 산재 보상하라고 헛소리 하는 놈들이 병가를 너무 자주 쓰길래 진짜 병가인가 집 한번 가봤어요. 안에서 전화소리 좀 들리던데 상위 노조협회 간부랑 전화하나보더라구요. 애기들은 참 예쁘게 잘 자라던데..." 섬뜩하지 않냐?
협박을 예시라고 든 것임? 가정방문 선생도 촌지 요구와 동일시해서 섬뜩하다 할 수 있겄네.
사실 진짜 악독한 회사 입장이면 고용자율국가 답게 그냥 병가 사용 많은 직원 잘라버리지 귀찮게 혹시 진짜 아픈 거 아닐까 확인과정은 생략하지 진짜 자주 아파도 능률 떨어지는 직원이니까
이야.... 가정방문도 당연히 미리 고지를 하고 방문하는거고 하다못해 빚쟁이 추심도 고지 없이 방문하면 불법이다 근데 그보다 더 심각한 회사가 집에 사찰들어오는걸? 고지도 없이?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ㅇㅇ 사실 그냥 잘라버리지 뭐하러 귀찮게 했나 모르긴 하다.
집에서 쉬다오던 삼성여직원도 결국 사찰로 잡은거아님? 사찰 아니면 어케잡을건데
현차 직원 사례도 있네
서울중앙지법 "직접 촬영외에 객관적증거 확보할 다른 현실적 방법없어"
링크 줘봐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307060083240994&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RGgtgj3HRKfX2hfj9Rg-AKmlq
법원은 "근로자가 근무 시간 중 영업활동을 하지 않고 자택에 체류하는지 여부는 사용자의 정당한 관심사" "근무시간 중" 병가는 근무시간이 아니잖아
아니 악용한 사례인데 당연히 완전히 같지는 않지 병가 악용해서 노는거랑 외주간답시고 노는거랑 뭐가다름
실제로 병가랑 근무시간은 법적으로 다른걸 어캄? 그건 나한테 따지지 말고 노동법 만든 의원님네들한테 물어봐야지...
그게 뭔 소리야.. 비슷한 사례 인건데 병가 악용은 사찰로잡으면 안되고 외주는 사찰로 잡아도 된다고?
실제로 법이 그런걸 어캄... 애초에 현차에서 잡아낸것도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713208 이에 대해 재판부는 초상권과 사생활의 비밀 보호 영역을 침범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직원이 근무 시간 중 자택에 있는지는 사용자의 정당한 관심사라며 영상이 위법하다 단정할 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직접 촬영하는 것 외에는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확보할 다른 현실적인 방법이 없단 겁니다. "위법성은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거 말고 방법이 없으니 증거로는 받아주겠다"에 더가까움
그니까 병가가 지나치게 많이나온거는 사용자의 정당한 관심사가 아니냐고.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으니까 하는것도 똑같잖아
"객관적인 증거자료를 확보할 다른 현실적인 방법" = 진단서 라서 안됌
그건 위에도 적혀있지만 우리나라랑 외국이 다른부분이라 현실적 방법이라고 단정지을수없음
그럼 똑같은 이유로 우리나라랑 외국이 다른부분은 너무 많아서 가정방문 해도 된다고 단정지을수없음
아니 나는 니 생각을 물은거야 저런 법적인 부분이야 차치하고 사찰이 되냐 안되냐는 결국 회사에 정당성이 있느냐는 건데 나는 둘다 정당성이 있다는거고 너는 외근은 정당성이 있지만 병가는 정당성이 없다는거냐고
난 한국에 사는 만큼 한국 기반으로 생각하자면 외근중에는 근무시간이라서 정당성이 있고, 병가중에는 근무시간이 아니라서 정당성이 없음 그 외에 병가는 진단서 등 다른 방법으로도 증거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없음 아니 애초에 당장 그 현차 기사에도 '근무 시간 중'이라고 써져있는데
사찰이 근무시간 중 사찰은 되고 병가 중 사찰은 안된다고? 알겠다..
근무시간중 직원의 위치 파악은 관리감독이지 애초에 사찰이 아님 아니 하다못해 출근한 사람도 법정 휴식시간중에 근무지시 내리면 그것도 불법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싶음 우리나라에서 노동 관련 법은 적용 단계에서 일부러 무시해서 그렇지 법 자체는 미친듯이 빡빡해
차로 따라가는건 관리감독 영역이 아님 예외적으로 인정된거지, 그렇다면 같은 논리로 근무시간외인 병가중 사찰도 예외적으로 인정되지 않을까 하는게 내 의견임
저런건 직접 실천할 것도 없이 규칙성이 보이면 슬쩍 떠보고 인사고과 반영시키면 그만임
방문 점검과 별개의 문제로 허위 병가는 사측이 해고까지 해도 되는 사유는 맞긴 함. 심지어 기업 내에 '되더라'해서 만연한 상황이라면 다잡아야지.
쏴서죽여버리고 청정뉴비 고용해야지
아니 잡는건 잡는거고 그렇다고 회사가 집까지 가면 ㅋㅋㅋㅋㅋ
저런거 아가리 다물고 몰래 하던지 해야하는데 무슨 대단한 노하우인거마냥 자랑하는 애들이 있긴함
병가는 연차 소진 안해??? 입원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금요일 하루아픈데??
회사내규에따라 다른데 보통 병가는 연차 소진 안하고 무급인 경우가 많음
테슬라 사규를 모르겠는데 병가는 무급일껄 그러니까 금요일 쉬고 싶으면 그냥 연차 소비하면 되는데 병가내면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지
금요일 '마다'는 당연히 의심이 생기지
나도 많이 했는데.. 병가땡땡이도 적당히 해야지.. 한달에 한번이라던지.. 좀 랜덤하게 해야지.. 금요일마다 ..한다던지.. 쉴때마다 금,월 이렇게 하면 당연 회사에서도 알면서 넘어가주는것도 한계가 오지..
하필 10%가 넘는 인원이 같은날에 병가를 내렸다? 회사 입장에서 얌체 병가보다 회사 내에 전염병이 돌았는지 의심해야할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