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계속 추가되는 파일럿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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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을 초월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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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말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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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2) 가드리엘이 씹호감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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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딸) 이게 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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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매트릭스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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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팁?? (스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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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과 디씨가 잃어버린 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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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역사의 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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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장고 보고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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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누군가 뭔가 바보같은 짓을 할떄 그러면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면서 말릴꺼다." 라는 관용적 표현이 있는데 이 때 이 도시락은 말리는 사람이 먹는거냐 바보짓을 하는 사람이 먹는거냐 이걸 물어보는건가?
도시락을 싸간 사람이 먹는거지. 자기 밥 먹을 시간까지 아껴가며 말리기위해 쫒아다닌다고
뭔가 문장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내 문해력이 씹1창이 났나
제발 이거 먹고 생각 다시해봐인가 ㅋㅋㅋㅋ
만류하다랑 만류당하다로 바꿀 수 있나?
명태 되는거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라는 표현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은 "말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말려지는 사람"인가?
제발 이거 먹고 생각 다시해봐인가 ㅋㅋㅋㅋ
말려짐 당한다는건 뭐임
이족보행오망코
만류하다랑 만류당하다로 바꿀 수 있나?
이족보행오망코
명태 되는거임.
도시락을 싸간 사람이 먹는거지. 자기 밥 먹을 시간까지 아껴가며 말리기위해 쫒아다닌다고
뭔가 문장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 내 문해력이 씹1창이 났나
나도 당최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ㅋ
모리야스와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라는 표현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은 "말리는 사람"인가 아니면 "말려지는 사람"인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라는 속담이 있음 밥 먹는 시간까지 아껴가면서 말릴 정도다 라는 뜻인데 거기서 말리는 사람이 도시락먹나 상대가 먹나 그런 소리
이 댓보고 답답한게 풀렸어요!
한입만 먹어봐 제발 부탁이야!!
그니까 누군가 뭔가 바보같은 짓을 할떄 그러면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니면서 말릴꺼다." 라는 관용적 표현이 있는데 이 때 이 도시락은 말리는 사람이 먹는거냐 바보짓을 하는 사람이 먹는거냐 이걸 물어보는건가?
잠복근무하려면 도시락이 필요하니까 말리고 다니는 사람이 먹는거지
여기서 사용된 말린다 라는뜻이 뭐지? 도시락 들고다니는걸 그만두게 한다는거야? 이거 해석이 안대네 나 문해력 엄청 떨어진거같음..
무언가 하지않게 한다의 말린다임
1. 다른 사람을 말리기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닌다 2. 말리기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맥인다 이런 맥락으로 싸운다는데 2번이라 주장하는거면 말을 ㅈㄴ게 못하는것 같음 누가 저걸 저렇게 말해..
여초에서 자주쓰이는 표현일걸 저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거 하지말라고 한다 이 뜻인건가? 왜 말리는거며 그 도시락을 싸지 말라는 사람이랑 도시락 싼 사람이랑 왜 누가 먹는지에 대해서 다투는지도 의문이야
아아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친다 할때 방앗간에서 쌀을 빻을까 고추를 빻을까 하는 정도의 농담이구나
누군가 뭔가를 한다고 말해서 그거를 하지 못하게 말리려고 할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말릴거다" 라고함. 그만큼 쭈욱 따라다니면서 그걸 멈추게 할거라는 소리
그래서 그 들고다니는 도시락은 말리는 사람이 먹는거냐 상대에게 먹이는거야 의 질문
속담 비스무리한거구만
굳이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간다로 비유할거면 참새가 쌀 쪼아먹으려고 못 지나간다는걸까 방앗간에 있는 사람들한테 잡아먹혀서 못 지나간다는걸까?급의 이상한 해석 비교임
밥을 먹을 시간동안 말리는 행동을 중단하는 것조차 아깝거나, 주변이 밥을 먹을 여건조차 안되는 열악한 환경까지 뛰어들면서 말린다 라는 묘사로 해석되니까 말리는 사람이 먹는거 아닐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여기서 말리려는 사람은 A라고 하고 그 A가 설득할려는 사람을 B라고 가정할때 상기에서 언급한 도시락은 누가 먹기위해 존재하는가?
도시락 싸는쪽이 먹는거지 그만큼 장기간 설득하겠다는 소리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설득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니 설득하려는 사람이 도시락을 먹어야지 친구라는 사람은 도시락으로 회유하려한다고 생각했나?
비슷하게 '밥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가 있죠. '사람이 밥 먹을때 개도 사람은 안건든다.'와 '개가 밥 먹을때 건들면 사람을 무니까 개를 안건든다.로 나뉘죠. 님들 생각 알려주세요.
미물인 개가 밥 먹을 때도 편하게 먹으라고 건들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이 밥 먹을 때는 더더욱 건들지 말라는 뜻 아님요?
사람이 밥먹을때 개는 사람을 건드려 자기도 달라고...
밥먹을 땐 개(미물)도 밥먹는 사람을 안건드리는데 너는 왜 건드리냐 이 개만도 못한 ㅅㅋ야 이런 뜻임...
그러니까 “개”지
말리는 사람이 먹겄지 밥먹는 시간까지 당신 옆에서 붙어서 개짓거리를 말리겠다는 의지표명의 관용구 아닌가
내가 이해를 못한거야 글이 잘못 쓴거야
전쟁에 총들고 간다고 하면 총을 다른사람한테 줄건가
말리는 사람이 도시락을 먹는다->밥먹을 시간까지 아껴가며 도시락을 먹으며 야 이새꺄 하지말라니깐 하면서 말린다 말림 당하는 사람이 도시락을 먹는다-> 야 내가 너한테 이렇게까지 해주는데 좀 하지 말아라 도시락 싸주는 날 봐서라도 그런짓은 하지 말아줘!
아하 관용구 안의 도시락이라는 단어를 재치있게 누가 먹느냐는 말이구나
이게 독해가 안 되는 사람이 많아....?
독해가... 된다고???
저도 저게 이해가 안 된다는 사람이 많은 게 좀 의아하네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라는 표현이 잊혀진 옛날 표현이 되어버려서 그런듯..?
본문 이해 못하는 사람들 보니까 해당 표현 자체를 몰랐거나 그런게 있었던걸 까먹었던 케이스인거 같아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 이거 모르면 독해가 안 되는게 정상이긴 함 근데 유게는 10대 애들이 많은 커뮤도 아니잖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린다"를 아는데 독해를 왜 못 해...?
빈도시락통을 씻어 말리는경우말고는 저 두단어가 저렇게 붙어있는걸 난생 처음봄
그럼 이해가 안 되는게 정상임ㅇㅇ 외국인이 "참새가 뱁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이거 이해 못 하는거랑 똑같음
참새 뱁새가 아니라 뱁새 황새... 참새랑 뱁새면 체급이 비슷하잖아
저렇게 고찰을 잘하는 사람이 도시락을 2개 싼다는 발상은 왜 못하는 거냐
도시락을 싸들고 다닌다, 그만큼 빈틈없이 따라다니겠다는 의미임 경찰이 잠복근무할때 빵이랑 우유먹듯이 당연히 그 도시락은 따라다니는 사람이 먹는거 그만큼 쉴틈없이 밀착마크하겠단 의미
경찰은 밥 사들고 숨어서 잠복하는 거니까 혼자 먹는 게 당연한 거고 도시락 싸들고 가서 '말리는' 거면 바로 옆에 딱 붙어있어야 하는 건데 기껏 말리려고 붙어있는데 밥은 자기꺼만 챙겨먹을리가 도시락 싸와서 같이 먹는 거지
일단 관용적 표현이라 실제로 뭔가를 말리는 사람이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는건 아니기때문에 거기까지 깊이 고민할 필요는 없죠 ㅎㅎ 따지자면 혼자먹고 싶으면 혼자먹는거고 좀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이라면 상대방 도시락도 준비하겠죠 그건 개인차라고 봅니다 ㅋㅋㅋ
그 말린다는 어감이 밥으로 회유한다는 식의 말랑한 게 아님 옆에 찰거머리처럼 붙어서 ㅈㄹㅈㄹ하겠다는 느낌에 더 가까움
이거 쳐먹고 진정해봐 라는 의미아닌가
그냥 도시락까지 싸들고 다닐정도로 열심히..라는 관용적 표현입니다.. 누가 먹던 상관없고 따지자면 본인이 먹겠죠 누굴주려고 싼 도시락이 아니라...ㅎㅎ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들 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