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쿠미즈: 쿨찐 주인공이 아니라서 좋다, 그래서 그런가 히로인들한테 휘둘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래서 더 재밌음
힘내라 온수쿤 굳세어라 온수쿤
카쥬: 귀여운데 무섭다
야나미: 럽코맛 4배정도 강해진 아쿠아라서 보고있으면 재밌고 요망한거 보면 진히로인같음
코마리: 패배패배히로인 될거같아서 슬픔, 주인공 의식하는건 엄청 쎄게 보여준다는데
레몬: 얘는 아야노 관련한 패배히로인으로 멈출거같음, 주인공이랑은 아예 썸 이상으론 안갈거같음 뭔가 느낌이 그럼
레몬한테는 아야노같은 캐릭터 하나가 붙어줬으면 좋겠음 진짜로
소스케/카렌: 주인공의 조력자 포지션으로써 주요하지는 않지만 등장할때마다 재밌는거같음
소스케가 누쿠미즈보고 '이 녀석이라면 안나를 맏길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다던가? 재밌더라
아야노/아사구모: 주인공 조력자 2, 안나쪽은 아니라서 비중이 더 적긴 한데 얘네도 재밌더라
아야노가 누쿠미즈보고 우리 친구 아니였냐 하는거 재밌었음
(누가 봐도 고백씬) 누쿠미즈는 또 '그런 점이라구 누쿠미즈군' 을 들었다
아 왜 온수쿤이냐 했더니 누쿠미즈라서 ㅋㅋㅋㅋ
레몬은 지금 원작에서도 히로인력이 많이 밀리는거 같은데 그 이후에도 한참동안 히로인이라기보다는 조력자 중 한명으로 있다가 6권에서 히로인력 뿜뿜한다는 소리가 있드라고 근대 한국엔 아직 5권까지 밖에 안 나왔잖아? 우린 안될거야
온수란 단어가 주인공 성격이랑도 너무 잘 맞아서 입에 착착 붙음
코마리는 아무리봐도 발사대 전문 케릭 같아서 슬픔
누쿠미즈를 진짜 엄청 의식하고 있긴 한다던데 야나미가 너무 찐친무브가 강해 ㅋㅋㅋㅋ
(누가 봐도 고백씬) 누쿠미즈는 또 '그런 점이라구 누쿠미즈군' 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