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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상주하시는 갱커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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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는 목숨도 살린다.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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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흐음 여기가 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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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가족사진 재현 참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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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한테 패배한 직장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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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의외로 본인도 알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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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튜버)코로상의 핥핥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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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복수하러갈때는 진짜 뽕찼음 근데 그 뒤로 에휴
저 1899년 아서모건이 됩니다. 이 구절 진짜 명필같음.
와 근데 첫 싱글겜이 레데리2면 눈 엄청 높아지셨겠는데 ㅋㅋㅋㅋㅋ
서부 뽕이 차오르지 ...
글 넘 잘 쓰시네
잘 만든 게임은 영화나 소설 이상의 감동을 주지... 내가 직접 조작한 캐릭이라 단순히 지켜본 것 이상으로 감정적 동조가 되거등....
글 넘 잘 쓰시네
저기 복수하러갈때는 진짜 뽕찼음 근데 그 뒤로 에휴
조금씩 분열해가던 갱단이 잭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잠시나마 뭉쳤던 장면 하지만...
아이 해브 어 갓 댐 플랜 아서!!!!
시~!발! 플랜 없잖아!!!!!!!!!!
제발 믿음을 가져봐 아서!! 잘만 하면 우린 타히티에서 벌거벗은 여자들이랑 놀 수 있다고!!!
서부 뽕이 차오르지 ...
서부극을 졓아들 하는 이유가 있음 힘겹게 살아가는 기구한 풀뿌리들의 발악...이거 보는 게 참...감정 이입이 됨
설산만 넘으면~ 설산만 넘으면 너도 황야의 한 명이 될 수 있다.. 스러저간 서부 개척 시대의 그 역사의 한 줄이..
와 근데 첫 싱글겜이 레데리2면 눈 엄청 높아지셨겠는데 ㅋㅋㅋㅋㅋ
그러게ㅋㅋ 저만한 겜 드문데 어쩌냐 이제
레데리2의 엔딩 시퀀스 참 좋았어
잘 만든 게임은 영화나 소설 이상의 감동을 주지... 내가 직접 조작한 캐릭이라 단순히 지켜본 것 이상으로 감정적 동조가 되거등....
저 1899년 아서모건이 됩니다. 이 구절 진짜 명필같음.
내일부턴 다시 가장으로 말대신 차를 타고 빌딩숲속으로 떠납니다 여기도 진짜 좋은거같음
??? : 나한테 계획이 있어! 큰거 한탕 싹 하고나면 모든 일이 잘 풀릴거야!
전우여
난 장엄한 서부활극이 될줄 알았는데 감동적인 인간스토리일 줄은 몰랐어
마이카 아니였으면 갱단이 잘 되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 마이카 씹새는 그레이 사건때 쏴버리고 싶었음.
마이카 없었으면 전부 블랙워터에서 조용하게 살았을듯
시대가 갱단이 몰락할수밖에 없는 시대인지라 어떤 방식으로든 몰락했을거임 그리고 더치는 위기의 상황에서는 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마이카는 그저 기폭제 역할이었을 뿐이고 일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고 무책임한 계획으로 파국을 만든 건 결국 더치 본인이었음.
근데 아마 저런식으론 몰락하지 않았을꺼임. 가장큰 치명타가 블랙워터에서 굳이 안해도 되는 선상습격했다가 완전 역습당해서 모든 돈+갱단맴버까지 잃고 쫒겨난거라. 근데 그게 마이카가 쁘락질짓해서 벌여진일인데다가 마이카는 지속적으로 옆에서 더치꼬드겨서 더 위험하고 더 ㅄ같은일만 골라서 하겠끔함 돈만된다면. 더치는 쳅터2이후부턴 사실상 마이카 아래에 있는 바지사장이나 마찬가지였음. 마이카가 있는 레뎀디2에서도 그 수많은 쳅터에서도 수많은 탈출기회가있었고 돈도 재법벌었지만 결국 계속 위험하고 도넘는 일을하다가 자꾸 죽을 고비 넘기고 옆에선 촉새새끼가 계속 아 걍 운만없었어 우린잘했어요 그니깐 큰거한탕합시다 아 그거 의견좋네! 하고있으니 더 개판난것같음 마이카없었다면 아마 진짜 계획대로 어디 다른나라가서 농장같은거 차려서 그럭저럭 살았을것같음. 다만 그 농장이 어떻게 굴러갔을지는 모르겠지만...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이 결국 총인 시점에서 파국이였을거라는건 동감하긴함.
필력이 좋으시다 뭔가 연륜이 느껴짐
인터넷에서 본 게임 리뷰중 제일 사람사는맛 나는거같은 리뷰 '내일부터는 다시 가장으로 말대신 차를 타고 빌딩숲으로 달려갑니다'
엔딩 감동 직후라 센치멘탈해져서 나오는 필력
원피스 드립 치던 트수들마저 동시에 눈물을 흘렸다는 장면
하지만 존 마스틴도 결국 ㅠ.ㅠ
게임에 왜 끝이 있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게임
레데리1도 해보셔야 하는데 ㅎㅎ
난 그냥 플랜충만 떠오름. 갱단을 이끈다는 지도자가 아이 헤브 어 플랜 플랜 이지랄만 하다가 모든 게 다 작살나버린 그냥 주인공이 너무 불쌍했음.
서정적이고 좋네
루리 기준으로는 40대면 평균보다 어린 나이
린저씨들보다 좋네
낭만 뒤지잖아 한잔해~
콘솔 30프레임이라 하다 접었는데 플스5패치 안해주냐 락스타야
2회차부터는 뛰지도 않고 삼삼 구해서 먹이고~~ 우리 아서 우쭈쭈 하며 다녔는데~~~
레데리1 부터 해온 나는 그래도 아서보다 존이 더 애착이감 아무리 과거 이야기라고 하지만 레데리2 존의 캐릭성을 그리 너프시킬 필요까진 없을텐데
저거랑 데스 스트랜딩한 부부사연 기억남 ㅠ
저 겜하면서 1899년 미국 서부의 낙후된 모습 보고 크게 놀람. 뉴욕은 지금 고층빌딩이 올라서고 있는데!
게임이 전체적으로 답답 함이 있는 스타일이라 (서부시대니) 답답함 때문에 빨리 엔딩 보고 치우자 생각하고 달림 엄청 재밌다길래 도대체 언제 재밌어 지나 하고 온게 거의 60~70% 였음 그때부턴 그냥 포기 --
챕터 3까지만 버티니 미쳤음 개재미있음 4회차함
아이 헤브 플랜!!!
개띵작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