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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탄이네. 나 학교 다닐때는 노후된 나무의자가 많아서 그걸로 땔감으로 줬는데..
80년대는 나무줬는데..
근데 진짜 옛날이야기 하기 무섭다; 글 하나 적으면 무조건 이런 댓글 달리네; 아니면 틀딱이라던가;;
겨울오기 전에 학교 뒷산에 땔감나무하러 갔었는데
뭔가 프사 보니까 더 신빙성 있어보인다
조개탄 그냥 담아두고 교실로 들고가는거만 학생이 했는데
지가추워노코조개탄탄
80년대는 나무줬는데..
우리도 겨울 되면 나무 장작 쌓여있는곳 가서 나무 가져왔었는데
99년도 겨울
조개탄이네. 나 학교 다닐때는 노후된 나무의자가 많아서 그걸로 땔감으로 줬는데..
darkcrash
지가추워노코조개탄탄
수집가Lv99
의자를 떌감으로 썻으니 서서 수업을 받긴 하겠군
darkcrash
뭔가 프사 보니까 더 신빙성 있어보인다
혹시 교실 중앙의 난로 위에 도시락도 올려놓으셨나요
새 의자로 교체 되고 창고에 짱박힌 노후된 나무 의자 쪼개서 불피웠음.
보온도시락 가지고 다녔는데?
수집가Lv99
예끼 이놈! 90년대 까지 쓰던 학교 난방 시스템이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집가Lv99
근데 진짜 옛날이야기 하기 무섭다; 글 하나 적으면 무조건 이런 댓글 달리네; 아니면 틀딱이라던가;;
영감님 만수무강하세요
와 회원번호 5자리수 ㄷㄷㄷ
darkcrash
인터넷 밈이라 편하게 받아들이던가 포기하던가 해야함
darkcrash
막 노후된 나무의자 쪼개서 불 피우는데 못을 안빼서 가열된 못이 핑핑 튀고그랬어요?
darkcrash
힘내십쇼 형님 싸가지없는 유게이 놈들은 무시하시는 게 답입니다. 여기엔 사람새끼가 없다고 항상 투덜거리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90년대 중후반까지 주는 초등학교있었음
darkcrash
그러게 말이다 지들도 눈깜빡할 사이에 틀딱 소리 들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겠지 ㅉㅉ
난 올렸었음 ㅇㅇ
darkcrash
지 나이 덜먹은 거 말고는 지 생각에 별루 뻣댈게 없는 얼간이임 ㅋㅋㅋ
겨울오기 전에 학교 뒷산에 땔감나무하러 갔었는데
조개탄 그냥 담아두고 교실로 들고가는거만 학생이 했는데
라때는 그래도 등유였다
전문가의 소견으로 저것은 갈탄입니다.
교실 한가운데에 난로 하나 있고 거기다가 장작이나 조개탄 넣던 시절...
서당도 나올듯
부산에는 난로가 없어서 저런 추억이 없는데 그게 비리였다던가
다른 지역보다 덜 추운 덕이 아닐까 일단 비리는 비리고
히야.. 그래도 우리땐 기름통에 기름받아 다녔네
우린 휘발유
어릴 때라 잘 기억이 안 나지만 99년에 조개탄을 썼다고?!
세기말 99년 아동 노동력 착취 현장
와 99년까지도 조개탄이 있었구나 나는 2002년부터 다녔는데 내 때는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불과 3년차네 아니면 지역 학교별로 차이가 있었을려나
옛날엔 아궁이 떼서 뎁혔는데 뗄깜이란걸 어디서 배달해 오는거도 아니고 낫들고 지게매고 챙겨왔지
아니 울산은 기름썼는데 ㅋㅋㅋㅋ
나도 국민학생이지만 저런 거 없었는데... 뭐지?
나도 국민학생 ㅎㅎ
초등학교 저학년때 기름통 받았던 기억은 있는데 저건 첨보네
우리 학교는 후문 쪽에 장작의 산이 있었음 겨울이면 양철 빠께스에 장작 주워옴
그래 이거지 근데 장작 산 위에 올라가면 선생님들이 혼내고 위험하다고
나는 기름이었는데 기름 냄새 심해서 항상 처음에는 환기 필수였음 근데 난로켜도 추웠음
직할시라 그런가 등유 썻는데
90년도 초반쯤이었는데 인천 초등학교 교실 가운데에서 나무 난로 태움 주번들 학교 뒤에 가서 우유박스에 장작 담아서 가져옴.
석유난로였어우린
https://youtu.be/7T2g9ZZa1MI?si=zl-TZ6kZvkJgv5n3 학교에서 조개탄을 넉넉히 못 주다 보니 창고에서 훔쳐 온 기영이.
쉬는시간마다 도끼로 장작만들던 선생님과 땔감줍던 우리들.. 조개탄은 비싸다고그래서 못쓰고 우린 우유팩 가져오라고해서 그거 말려 잘라서 썼음
90년대 초반인가 했는데 99년?
저학년때 까지 하다가 라지에타 공사해서 편해졌었는데
오돌오돌
난 써본적이 없는 거 같은데. 지역마다 천차만별이었군.
나때도 장작 받아서 썼음. 그런데 거기가 장작이 적당히 습하고 날씨도 따땃해서 하늘소가 진짜 많아가지고 맨날 장작실 몰래 들어가서 하늘소 잡다가 걸려서 쳐맞고
나도 초3인가 4일때 조개탄 땟는데 근데 그당시에 개딥빡해서 조금씩 넣으라고 그랬는데 몰래 가서 두양동이 정도 훔쳐가꼬 쥰나게 넣고 불 땟는데....난로가 가열되서 불타는 용광로처럼 됐었지
갈탄이네... 79년생은... 저거 날랐었네. 의자 빠개진 거도 떼고...
내가 초2때인데 내가 다녓던 학교들은 저런거 없엇는데
99년도에???
추억이구나
저거보니 학교 바로 옆에 쓰레기 태우던 처리장 있던거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맞어 소각장이 있었어
99년도에도 일부 학교는 각 집에서 폐지회수도 하고 갈탄 난로 등을 쓰기도 하곤 했음. 특히 신축교사 세우느라 임시로 컨테이너 교실 들어갔던 애들이라던지는 더더욱.
쓰레기 소각장에 모인 폐지는 고물상에 한 번에 넘겨서 선생들 소주값되는 경우도 많았고
우린 연탄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땐 장작 2학년땐 조개탄 3학년가니까 기름난로 6학년 졸업 직전에 온풍기 그리고 중학교가니 다시 난로로 퇴화... 진짜 어릴때 어떻개 버틴거지...
그걸 당연하다고 여겼으니까요
고학년 되니까 그제서야 가스난로 설치함
99년이면 군대있을 땐데..
나때는 육각형 탐 같은거 썼는데.
99년이면 휘발류 날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