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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어땠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맞추다보면 시기적으로도 맞춰지는게 신기함.
서양인 피지컬로 장군이 되었구만
일본 텐구 서양인 설과 비슷한 느낌이군
그 말은 피부색이 다리면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뜻?
이상성욕까지는 아니지
옆나라는 남창이 진미라머 빨았는데 뭘 둘 다 이상성욕은 아니다만
다문화가정은 이상성욕이라고?
일본 텐구 서양인 설과 비슷한 느낌이군
일찍이 와인을 마시는 텐구가 살았다
서양인 피지컬로 장군이 되었구만
실제론 어땠을지 모르지만 이렇게 맞추다보면 시기적으로도 맞춰지는게 신기함.
평강공주가 다른 고구려인과 다르게 이상성욕을 가졌다는 소리잖아
루리웹-6317358119
옆나라는 남창이 진미라머 빨았는데 뭘 둘 다 이상성욕은 아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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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성욕까지는 아니지
루리웹-6317358119
그 말은 피부색이 다리면 인간의 영역이 아니라는 뜻?
조합해보면 갸루가 된다는 제갈량의 못생긴 아내도 있는데
루리웹-6317358119
다문화가정은 이상성욕이라고?
아니 민족이 다르다고 이상성욕은...
갸루하면 이마찡.. 제갈량 절륜한 정력가설.
아 피부색이 다르면 이상성욕이다?
그 땐 어느정도 그랬음 서양인 표류해서 들어오거나 하면 도깨비가 바다에서 들어왔다고 하기도 했으니까
백인좋아하면 이상성욕이야?
정말 흥미로운 가설이구만
오..
처용도 아랍인설이있는걸 뭐
하긴 장군이 되었는데 바보라는 것도 이상하죠
저때 돌궐에 백인 혈통이 얼마나 있었을지 의심되는데 몽골 지역 정도에서 고구려와 국경을 맞대고 있었으면 동돌궐인데 거기에 서양인이 얼마나 있었을까나
어떤기준인지 모르겠지만 투르키예만 봐도 파란눈에 하얀피부는 많음. 옛날 돌궐도 그랬을거고..
개인적으론 그건 서쪽으로 영토를 옮겨가면서 점령한 서쪽지역 사람들과 피가 계속 섞여나가서 결과적으로 서양인 모습이 되었다고 생각함 흉노족이 서쪽에서 훈족이 되었을때도 그런 일이 일어났을 거라고 추측하더라고
당나라 때 일인데 돌궐인 왕족 중 소그드인하고 닮아서 자기네 족속이 아닐 거라고 의심받던 인물도 있었음 이건 당시 돌궐인하고 소그드인하고 생김새 차이가 났다는 의미일거라고 봄 저 때 말하는 백인은 소그드인 혹은 토화라인 일 가능성이 높고 돌궐인은 지금의 몽골인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됨
나도 저때 돌궐인은 몽골인에 가까운 외모였을 거라고 생각함
환웅 외국인설 생각나네
예전에 웃대에 똑같은거 올라왔었는데 그냥 가설중에서도 썰 수준으로 정론이랑 멀다고 하더라 애초에 썬킴 저사람이 역사학자도 아니고 그냥 언론학 석사 출신이라 재미로 들으면됨 ㅋㅋㅋㅋ
주류학설은 하급 귀족집안 출신 명장이라고하더라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101350 (출처)
예전에 설민석씨도 그랬지만 티비에서 재미있게 나오는 역사들의 대부분은 정설이랑은 동떨어진 부분이 많고 그냥 어디에서 들은 썰 수준의 내용들이 많음 특히나 비전공자는 정말 그냥 술자리 농담정도로 듣고 웃어넘겨야지 이걸 정설이라고 믿기시작하면 환단고기 ver.2 되는거임 ㅋㅋㅋ
가끔보면 흥미을 끄는 가설을 TV나 유튜브에서 검증도 없이 가져와서 방영하는듯 문제는 그걸 공신력이 있다고 여기고 있는 거고
노스센티널섬 처럼 외부와 단절된 상태가 아니고 길 다 뚫려있는데 여러 인종간 이동이 있었겠지 고구려가 예맥한족만 있는 것도 아니고 ㅇㅇ
신라나 고려는 외국이랑 교류가 엄청 활발했다는 기록도 많은데 고구려는 교류 기록없다고 실제로도 교류가 없었다고 보는것도 이상하긴 한데
그냥 기록의 존재유무지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2928198 이런것도 있다. 고인돌에서 게르만족 유전자 유골
백인까진 아니더라도 서역인일 가능성은 있지...유목계 용사였을 수도 있고
그런데 이국적인 외모로 차별을 받았지만 선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고 마을 사람을 돕고, 효를 행하다가 공주와 눈맞아서 공부하고 훈련해서 일취월장해서 대장군이 되는 것도 멋지긴 한데
조활이네
ㅇㅇ 활협전 생각남 대신에 평강은 영악하고 권력욕은 있되 선함은 간직함 캐릭으로 하면 괜찮을꺼 같은데...
저 당시 정서상 외국인이라고 말이 어눌하거나 다르게 생긴 걸 이해해 줄 리 없으니 가능성 자체는 있긴 함. 무엇보다 진짜 바보였다면 유력 가문이나 뛰어난 선비와 결혼했다거나 하는 게 이상하고.
저거랑 박혁거세가 알에서 나왔다고 하는건데 실제로 출산할때 태반이 같이 나오는경우가 있다는데 그 모습이 알에서 부화하는것 같아서 그런 전설이 탄생하지 않았을까라고 예상하더라고.
일단 저 설을 주장한 논문 대강 찾아봤는데 논문에선 이야기하는 건 돌궐인이 아니고 소그드인이라고 보는 듯 그리고 본문 이야기(논문도 저런 내용인지 모름)처럼 포로로 잡혀서 고구려에 들어온 케이스면 노예로 삼아졌을 가능성이 큰데 일반 평민이면 몰라도 노예랑 결혼한다는 건 희박한 소리지 만일 온달이 이민족이었다면 특기될 사안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파편이나마 남았을 확률이 있다고 봄 삼국사기나 당대 중국사료에서도 고구려인과 말갈인을 구별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리고 고구려하고 돌궐이 싸운 건 평원왕 전대인 양원왕 때인데 이때는 남쪽으로 나제연합하고도 싸우던 시기라 고구려 스스로도 위기라고 생각하던 시기임 그런 위기를 초래하는데 일조한게 돌궐인 걸 생각하면 돌궐인이 부마가 되긴 더 어려울 듯 혹여 돌궐인이 왕족과 혼인해서 고구려 귀족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려면 그 돌궐인도 귀족출신이거나 부족 수령 정도는 되야 개연성이 충분할 듯 물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확정하긴 어려운데 개연성이라는 게 어느정도 맞아 떨어질 필요도 있을듯 도리어 공주가 가출해서 능력있는 평민과 결혼했다는게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게 그런 이유일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