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진짜 중요한 내용들이나 지식학회, 지니어스클럽, 에이언즈등
각종 등장인물들의 최종 목적이나 다름없는걸 이미 성공한새끼가 존재해버려서
아 그거 이미 오토가했음이라는 느낌이 안사라져서 문제임 ㄹㅇ.,.
세계의 비밀? -> 그거 오토가 허수의나무 직접만지고 카렌살리는걸로 증명함
세계의 구조? -> 붕신까지 속여버리고 거짓된신까지 되버린놈이 증명함
오토스토리때문에 작중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이
X일거다. XX로 추론된다 등등 여러가지 세계에 대한 비밀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하는 내용에 대해서 감상이
'이런 내용아닐까?' 가 아니라
'아 저런식으로 접근하려고하나?' 가 되버려서 생각보다 궁금하지가 않음.
완매 같은경우 여러사유로 본인이 에이언즈가 되고싶어하는 느낌인데
오토놈이 붕신속여서 거짓된신까지 되어봤으니..
특히 스타레일의 웰트 양이 붕3의 웰트와 동일인물이다보니까 작중 인물들의 고민에 대한 답이 웰트한테 물으면 바로해결된다는 느낌이 있다는게 좀크더라고
그러니까 젊은시절 웰트 한번 이격으로좀 내줘봐.....
오토를 너무 메리수로 만들었어
오토를 너무 메리수로 만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