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그토록 죽는것을 소망하는거야!
캐서린의 행복은 히스클리프가 가장 행복할때 같이 행복하는 것이란 말이다!!!
마왕은 어째서 그점을 모르는거지?
그는...
너무 깊은 절망과 잃었다는 슬픔에
너무나 중요한 것을 망각한 것 아닐까?
순식간에 말릴 틈도 없이 마왕의 관에 빨려 들어가다 싶이 갇혀진 히스클리프
한동안 보기 힘들겠다 싶던 히스클리프가 관을 박차고 나온다.
마왕의 비난을 가볍게 털어넘기며 히스클리프는 당당하게 말했다.
너처럼 그렇게 머저리로 살진 않겠다고
나는 후회도 받아들이며 살아갈 꺼라고.
그날 결코 마무리 지어지지 못해서 벌어진 이 사단을 그는 매듭 지으려 했다.
두려우면서도 다가올 미래가 어떻게 되었든지
결국은 감내하겠다는 히스클리프의 각오
거기에 어느 누가 이끌리는 듯이
말을 걸어 보고 싶다는 듯이
작은 속삭임이 들려오기 시작 했다.
하이라이트에는 역시 불사기믹
와히스 제외하고 혼자면 죽어야 하던 관이던가..
캐서린과 히스 결국 서로가 관에서 나오고 나아가는 선택을 하고 있구나
하이라이트에는 역시 불사기믹
와히스 제외하고 혼자면 죽어야 하던 관이던가..
캐서린과 히스 결국 서로가 관에서 나오고 나아가는 선택을 하고 있구나
Clear all 이 dear all 처럼도 보이게 한 게 참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