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빙의해서 착정하고 다니는 소설 쓰는거 괜찮을듯
빙의능력이 있는 신부는 밤마다 점찍어둔 서큐버스에 빙의해서
고리타분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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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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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서큐버스에? 서큐버스가 길고양이 처럼 찾으면 보이는 그런 세계인건가 ㄷㄷ
마왕에 대륙 반절이 지배당해서 서큐버스가 차고넘쳐서 마을마다 담당구역이 있는 세계선이라면 가능할듯 ㅋ
아침에는 서큐버스에 착정당한 남자의 고해성사를 들어주면서 서큐버스때 했던 짓이 지금의 목사몸으로는 게이짓이므로 역겨움과 혐오감과 부끄러움을 동시에 느끼는 전개 상상만해도 꼴린다 그러면서 그 쾌락 못잊어 밤마다 빙의하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