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유는 모르겠는데
제로말고 몇만년동안 우리조상들에게 부터 흐르고 있는
설탕에 대한 욕구가 갑자기 온몸을 휘감으며 너는 당장 콜라를 마셔야 된다는 메시아의 부름하에
이왕이면 더 단
일반 펩시를 몇년만에 구입했는데
아...
아무런 맛도 없음.
짬밥은 맛이 없다 할때의 맛없다가 아니라
맛 자체가 안느껴짐..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으나 그렇다고 코가 막힌것도 아닌데 으흠...
나의 중추신경이 갑자기 이 야심한 밤에 내몸을 자극하여 기껏 사왔더니
너는 지금 입맛을 잃었으니 대장금이 될수없다는 가르침을 줄려고 펩시를 사오게 한건가!?
오늘부터 침술을 연마해서 나의 미각을 되찾아야 겠습니다.
코나 풀고 잠이나 자야지 -_- 하하...
코로나인가?
당한것인가!!?
헉
그거 코로나 증상 아니냐
진짜 당한건가 싶기도 함요 -_- 하하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