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평가
우선 본인은 굉장히 부끄러움을 잘 타는 사람인지라 ㄹㄹㅋㅍ에 가기까지를 쭉 적어보면
첫 목표는 DDP에서 전시회 보는거였음.
이후에 DDP에서 ㄹㄹㅋㅍ가 가까워서 가게 되었는데 쉬는 타임 (3시~4시)이라서 남산 좀 타다가 나름의 결심을 하고 4시 좀 지나서 들어감.
먼저 입구 쪽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ㄹㄹㅋㅍ 앞에 외국인들이 사진찍고 있고, 주말인지라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눈 감고 입구에 들어감.
여기서 약간 패닉이 왔는데 들어가니까 정신이 붕 뜬거 같으면서 뭔가 부끄러우면서 뭔가 해서 빠르게 카페라떼를 시킴.
오늘이 봇치루비라는건 알고 갔는데 접객은 굉장히 잘해주셨음. 나름 스몰토크랑 커피 나오는동안 심심하지 않게 가위바위보를 함.
똑같이 보자기를 내서 비겼지만 맛있어지는 주문 무료권? 정신이 없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용기를 내서 같이 할거냐고 하셨고 온김에 걍 하기로 했음.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부끄러워졌지만 다행히도 뒤에 사람이 없고 냐루비님이 용기를 내라고 하셔서 그 주문을 외쳤다.
더욱 맛있어진 카페라떼를 얻고 옆에 굿즈샵에 가서 몇가지 구매함.
색다른 경험하고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면 ㄹㄹㅋㅍ에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거 같음.
옆에 고오급도 먹고싶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다음기회로
부끄러움에 뭔가 후다닥 하고 사진도 못찍었는데 담에는 좀 찍도록 노력해야 겠음.
부끄러움 대결장 ㅋㅋ
그림 넘 귀엽다 굿즈 온라인으로도 팔면 좋겠당
굿즈는 결재하는 곳이 따로 있는건가
고급커피/굿즈공간/냐루비카페 이렇게 3곳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들은 거 같음
부끄러움 대결장 ㅋㅋ
굿즈는 결재하는 곳이 따로 있는건가
Tsugumi Seisiro
고급커피/굿즈공간/냐루비카페 이렇게 3곳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들은 거 같음
방송보면서 생각하고 있던건 냐루비카페에서 굿즈도 같이 계산하는걸로 생각해서
건물을 앞에서 본 기준으로 고오급/굿즈/냐루비카페 이렇게 되어 있음 굿즈는 별도의 스태프분이 계산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그림 넘 귀엽다 굿즈 온라인으로도 팔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