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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검정고무신에서 봣서!
요게 조개탄
?????? 조개탄이요?
아 난로.ㅋㅋㅋ 조개탄 넣으면 난로 반경 학생들은 땀이삐질삐질남.
저 만안초였는데 그런 거 업었어오... 할아부지...
저티비 뒤쪽은 항상 애들이 옷갈아 입는곳이었어 ㅋㅋ
고구마 감자 밤 가져와서 꼭 올려놓고 쉬는시간에까먹고
아 난로.ㅋㅋㅋ 조개탄 넣으면 난로 반경 학생들은 땀이삐질삐질남.
(주)예수그리스도
고구마 감자 밤 가져와서 꼭 올려놓고 쉬는시간에까먹고
(주)예수그리스도
?????? 조개탄이요?
밤에 칼집안냈다가 수업시간에 터져서 뭐올려놓는거 금지당하고.ㅋㅋ
FSF-APACHE
요게 조개탄
나 이거 검정고무신에서 봣서!
존나 오래된거 같지만 90년대에도 있었음 안양시
혹시 손자가 있으신가요?
우린 무조건 장작이었는데
마지막 세대라고 이놈아 8살 아들은 있지만
(주)예수그리스도
저 만안초였는데 그런 거 업었어오... 할아부지...
사실 안양시는 만안구가 먼저 발전하고 동안구는 늦게발전해서 지역격차가 컸지 신도시전까진 진짜 허허벌판이였음
갈탄, 잡목, 조개탄 다 써본듯..... 유리보온병 도시락 쓰던 부자들도 드물게 있었고.
주번이나 당번이 등교하면서 소사님 한테 받아오는.... 보통 사람은 없고 애들끼리 바께쓰에 대충 담아왔지.
이야
저티비 뒤쪽은 항상 애들이 옷갈아 입는곳이었어 ㅋㅋ
대청소하먼 티비뒤쪽에서 유통기한 한참지난 우유팩나옴
이것도 있었지 ㅋㅋ
분필지우개 털이 밀봉도 안되서 사방으로 가루 다 날리니 차라리 창문열고 밖으로 털고 맘
사실 손바닥 때리는 고문기구로 사용
난로 근처 자리는 수업에 집중을 할수가 없어. 너무 더워서. 의자에 걸어둔 옷은 녹으면서 연기나고 구멍나고... 개똥같은 시스템 ;;
내가 분명 도시락 세대는 아닌데 교실에 난로 있었던 건 기억나서 기억이 잘못된건가 의심까지 했었는데, 역시 잘못된 게 아니였어.
요새도 애들 떠들면 종부터 갈기고 본다
난로는 못봤고 저 벽장 티비는 저학년때 봤었던거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벽걸이 티비 같은걸로 바뀌었던거 같음 종도 저학년때는 저거였ㄴ느데 어느순간부터 할리갈리 은색종이였고
난 저 난로 말고 교실 뒷편에 가스난로(킬때 딱딱딱딱 소리나는 난로) 있었던것 같은데
2008년부터 초등학교 다녔는데 왜 저걸 다 알지... 학교가 존내 오래 되고 인원이 별로 없었긴 했는데
나는 아닌데 바닥 왁스칠 하다가 손톱 밑에 가시박힌다고 들었어
초딩때 교내 대회에서 금상타서 저 티비에 나온적 있었지. 첫 tv 출연이었다.
이거 초딩때 쓰던 맥심 기관총이자낭
저 종은 교회에서나 봤는데 치는건 한번도 못봄
종은 첨 본다. 80년대생임
80년생인데 몇번 보긴했음
저거저거 티비 왜 정방향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