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존나 쎔 = 멋지지만 때론 뭔가 부족함 존나 쎈 대신에 대가가 수명같은 거임 = 뭔가 불타오름
주인공이 반대급부 없이 그냥 쌔버리면 뭐 긴장도 없고 갈등도 없고 ...... 근데 많은 웹소가 후반이 되면 그냥 쎄져버리더라...?
리스크가 긴장감 넣기도 좋고, 수명 같은거 불태워서 싸우면 뭔가 처절한 맛도 나서 좋지 그리고 옛날부터 먼치킨이 많아서 그런가 후반가면 스케일이 미쳐날뛰는 경우가 많더라
후반에 스케일이 커지면서 적도 그만큼 강대해져야 되는데 아군만 그냥 세져버리는 작품이 너무 많음 뭐 그래도 감당 안되서 연중때리던 옛날보다는 감당 안되도 꾸역꾸역 평작으로 마무리하는 요즘이 나은거 같기도
아군만 세지고 적은 의외로 허접되면 좀 바람빠지지 특히 최종보스가 그따구면 더 그렇고 그래도 완결안내고 도망가는것보단 완결내고 가는게 그나마 나은 점도 있고 참 복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