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말 일요일 4위까지 떡락한 조커2
개봉일만 1위찍고
그 뒤 토요일 까지 2위찍다가
신규 개봉작도 없는데 첫주말 4위
예매 취소표가 어마어마하게 나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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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값 하도 지랄나서 마음 편하게 보기도 어려움
그래도 트랜스포머는 변함이 없군ㅠ
이럴꺼면 조키커1 엔딩 왜 그렇게 냈냐 진짜 충격과 공포임 이쯤되면 DC에 저주 걸린거 같네
볼 사람만 보는 영화를 두고 팬덤들끼리 좋다고 둥가둥가 하는건 입소문이 나는게 아닙니다 선생님...
너가 범인이다 햄식아 한국에 안온 죄
심지어 와일드 로봇은 상영관도 적은데 밀림 ㅋㅋ
이것이 수년간 평가로 욕먹어온 영화 시리즈의 숙명...
그래도 트랜스포머는 변함이 없군ㅠ
죄수번호-69741919
이것이 수년간 평가로 욕먹어온 영화 시리즈의 숙명...
이름에서 트렌스포머 빼야됨 ㅇㅇ
애니면 많이 안봄 뉴유니버스도 그렇게 평좋았는데 100만도 안봄 ㅎ
일단 상영관도 너무 적음. 개봉첫주주말에 상영관 11개 있는 영화관에 1관만 심지어 하루 4회상영하는거보고 이제 트포는 기대안하는건가 싶던데
심지어 와일드 로봇은 상영관도 적은데 밀림 ㅋㅋ
곧 하츄핑에게 밀리겠군
애들 영화 특성상 애들 동반한 가족 관객이 많아서 주말만 툭 튀어 오름 ㅋㅋ
트포원 조커한테 특수관 뺏길 걱정하고있었는데 같이 울어야겠는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때보다 더 심각한데
괜찮게 나왔다고 입소문난 트랜스포머는?...
루리웹-1118753903
볼 사람만 보는 영화를 두고 팬덤들끼리 좋다고 둥가둥가 하는건 입소문이 나는게 아닙니다 선생님...
블로그나 카페, 인스타 뒤져보면 호평 안나오는건 아닌데 대부분 분위기가 나중에봐야지, 미심쩍으니 OTT 존버한다 여서 실질 관객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듯...
이럴꺼면 조키커1 엔딩 왜 그렇게 냈냐 진짜 충격과 공포임 이쯤되면 DC에 저주 걸린거 같네
이렇게 대중들은 자기 주체 없이 외부에 잘 휩쓸린다는걸 알수있음. 괜히 댓글부대 운영하고 그런게 아니야.
대중은 주체의식을 가지고 영화를 보는게 아니라 그냥 내 돈을 쓰는 김에 좀 더 재밌게 쓰기를 원할 뿐이니까
그럼 어째서!!! 평가가 좋았던 퓨리오사와 트포원은!!!!
제송제
너가 범인이다 햄식아 한국에 안온 죄
퓨리오사가 평가가 좋아…?
햄식이 니가 흥행쪽박 토템이다
160만이 장난이야? 어!!
퓨리오사 평점 엄청 높음. 뭐랄까 평점지표로 보면 명백히 훌륭한데 커뮤니티에서 적대감 높은 아바타나 미임파 7 비슷한 케이스임
퓨리오사는 매드맥스 사가의 숙명이라고 생각해야지 사람들이 아는만큼 흥행하지 못한 영화 시리즈 중 하나일듯 이전작인 분노의 도로조차도 평단+관객들의 엄청난 찬사속에서 흥행은 그리 썩 좋은편은 아니었으니...
조커 1만해도 다크나이트 처럼 마블은 낼 수 없는 영화 이정도의 평이었는데 2로 수직낙하해버림
로봇 사이에 끼었네....
평가 신경끄고 직접 봐야지! 하기엔 표값이...
사시미오
표값 하도 지랄나서 마음 편하게 보기도 어려움
그래도 개봉한지 2달된 하츄핑한테는 따잇 안당했네 ㅋㅋ 한잔해
대 명작 하츄핑과 박빙의 대결이라니 이건 인정해줘야함
영화값 만 4천원 시대니까..
와일드 로봇 저거 재밌다더라
용아맥 널널ㅋㅋㅋㅋㅋㅋ
와 용산아이파크는 600명이나 들어가네 ㄷㄷ
영등포에도 550명 들어가는 대형관 있는데 이새끼들이 그걸 아맥이 아니라 스엑으로 만들...
직접 보고 왔기 때문에 확실히 말할 수 있음. 불쾌하고 재미없음
이건 솔직히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볼만하냐? 이 지점에서는 어느정도 호평하는 사람도 자신있게 추천못한다는 점임. 심지어 조커를 사랑했거나, DC를 사랑하는 사람은 보면 도저히 안되는 영화니까 이게 너무..... 조지는게 나는 당연하다고 봄.
근데 그건 조커1도 마찬가지라 조커1도 보기 불편하단 사람들이 많았으니
조커는 그가 죽음으로 이제 막 태어남 그는 사람들의 광기에 부응 하기엔 작고 여린 사람이었을 뿐이었고 진정한 조커의 탄생을 위한 기폭제에 불과했기에 더 비극이라고 생각함 통쾌한 빌런 액션물을 원했다면 최악인 영화는 맞음
트포원은 보고 싶어도 해주는 상영관이 없어 주변에
잼슴 꼭 봐
와일드로봇이 숨은 맛집이라던데
영화표가 한두푼도 아니고 재미를 챙기지 못하면 쌉망하는게 트렌드지 뭐
우리가 원한건 빌런이되서 고담시를 발칵뒤집어 놓는 조커를 보고 싶었던 것인데..
선발대가 다 말리던데? 대체 어느정도길래
제목이 조커인데 조커가 주인공이 아닌 것 같고 뮤지컬 영화인데 뮤지컬이 영화 흐름 다 끊어 먹음
지금 상영 중인 작품 중에서 와일드 로봇하고 트랜스포머 원이 최고였음
1편을 보고도 아서 플렉이 무조건 2편에서는 광기 어린 빌런으로 등장 할 거라 생각 할 수 있구나.
누군가가 이 세상을 휘젓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한 소시민적 감성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조커1에서도 말했음. “내가 무슨 시위 선동할 사람으로 보여요? 그냥 같잖아서 죽여수다” 이걸 조커1에서는 다양한 메타포로 쓸 수 있었지만 조커2에선 정말 그 의미에만 충실했기에… 게다가 뮤지컬같은 형식도 관객들에게 그다지 와닿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