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우리 아버지가 80년대 중반 즈음부터 90년대 초반 무역상을 운영하시면서 홍콩을 종종 가셨는데, 어머님이 조르셔도 우릴 데려가지 않으셨음
비용 문제도 있어서 번듯한 호텔은 무리라 구룡성 안쪽은 아니지만 그 인근의 저렴한 숙소를 애용하셨는데, 확실히 아녀자를 데리고 갈 분위기는 아니고 실제로 사람 시신이 장시간 방치되었다가 반나절 정도는 지나야 홍콩 경찰들이 어슬렁 거렸다고 함
물론 중심지인 홍콩섬 안쪽이야 치안이 확실했지만...
우리 아버지가 80년대 중반 즈음부터 90년대 초반 무역상을 운영하시면서 홍콩을 종종 가셨는데, 어머님이 조르셔도 우릴 데려가지 않으셨음
비용 문제도 있어서 번듯한 호텔은 무리라 구룡성 안쪽은 아니지만 그 인근의 저렴한 숙소를 애용하셨는데, 확실히 아녀자를 데리고 갈 분위기는 아니고 실제로 사람 시신이 장시간 방치되었다가 반나절 정도는 지나야 홍콩 경찰들이 어슬렁 거렸다고 함
물론 중심지인 홍콩섬 안쪽이야 치안이 확실했지만...
(낮은 고도로 비행기가 지나가며 재생되는 개쩌는 블랙옵스 BGM)
소품은 어째 채워넣는다 해도 벽체 같은건 진짜 떼왔다고 해도 믿을 수준인데.
아직 그 때 살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고증은 쩔겠지
우리 아버지가 80년대 중반 즈음부터 90년대 초반 무역상을 운영하시면서 홍콩을 종종 가셨는데, 어머님이 조르셔도 우릴 데려가지 않으셨음 비용 문제도 있어서 번듯한 호텔은 무리라 구룡성 안쪽은 아니지만 그 인근의 저렴한 숙소를 애용하셨는데, 확실히 아녀자를 데리고 갈 분위기는 아니고 실제로 사람 시신이 장시간 방치되었다가 반나절 정도는 지나야 홍콩 경찰들이 어슬렁 거렸다고 함 물론 중심지인 홍콩섬 안쪽이야 치안이 확실했지만...
지금은 구룡성채도다철거되고 치안좋은거보면 격세지감이네
구룡성채는 일종의 80년대 사이버펑크 같은 분위기였던거 같아.
(낮은 고도로 비행기가 지나가며 재생되는 개쩌는 블랙옵스 BGM)
나는 공각기동대 BGM이 떠오르는군. 옛날 일본어로 부르는 그 이상한 노래.
아직 그 때 살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고증은 쩔겠지
한방인생
우리 아버지가 80년대 중반 즈음부터 90년대 초반 무역상을 운영하시면서 홍콩을 종종 가셨는데, 어머님이 조르셔도 우릴 데려가지 않으셨음 비용 문제도 있어서 번듯한 호텔은 무리라 구룡성 안쪽은 아니지만 그 인근의 저렴한 숙소를 애용하셨는데, 확실히 아녀자를 데리고 갈 분위기는 아니고 실제로 사람 시신이 장시간 방치되었다가 반나절 정도는 지나야 홍콩 경찰들이 어슬렁 거렸다고 함 물론 중심지인 홍콩섬 안쪽이야 치안이 확실했지만...
俠者barbarian
지금은 구룡성채도다철거되고 치안좋은거보면 격세지감이네
경찰도 함부러 손도 못 대는 치외법권 그자체인 수준이라 하던데 저 안쪽이
ㅇㅇ 지금은 공원으로 변하기도 했고
소품은 어째 채워넣는다 해도 벽체 같은건 진짜 떼왔다고 해도 믿을 수준인데.
와 가보고싶네
소품 맞지?
이거 보러라도 함 가고싶은데
구룡성채는 일종의 80년대 사이버펑크 같은 분위기였던거 같아.
저런테마파크 먹힐거같은데 안되나
두달전에 홍콩갔다 왔는데 공항어디에 있었던거지?
영화가 무협으로 생각해서 보면 잼남
홍콩영화 그립다 저시대 배경 홍콩영화는 이제 안 나오는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