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fate) 근데 페이트시리즈에서 나오는 영령들 있잖음

[해해]

걔네들 전부 다 설정상 본인들이 맞긴 한거임?

사실 본인은 아니고  그냥 전설이나 신화속으로 전해져오는 스토리같은거를 기준으로 하여 기억과 전투능력, 보구와 피지컬과 마력을가진

전혀 다른 존재를 생성하고  그렇게 생성된 존재가  자기 스스로 그 전설적인 존재 본인이라고  믿고있는것일수도있지않나?

[구하람]

5차랑 4차는 사사키 코지로 말고는 없지 않나

[갓슬]

안그래도 그것도 작중 대사로 나올때 종종 있음
그리고 마찬가지로 작중 인물 대사로 대답된적도 있지

[갓슬]

1. 그런 사소한걸 신경 쓰는게 영웅이겠냐!

2. 내가 난데 뭔 상관임? '

3. 본인이 아닌 영령은..

대체로 크게 신경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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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아닌데 기억 전투능력 보구 마력 피지컬 다 복사했음 그게 분신인지 본인인지 따지는게 의미가 있음?
서번트 본인하고 다를바가 없잖어

[∀Gundam]

신 같은 건 진짜 신은 못 데려오고 그 신의 일부만 구현된 뭐 그런 거다 라고 표현될 때가 많긴 하다ㅓ라

[iØRI♥]

본인 맞는데, 그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는 카피임.
그냥 데려오는 건 아니고 영령의 좌라고 니가 말한 그런거 포함 다 기록된데서 복사해오는건데, 사람들 인식에 능력이나 기술이 좌우되기도 함

[고거어우]

로빈후드도 대충 사사키코지로랑 비슷한 느낌이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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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로랑은 좀 다름.
로빈 후드는 '숲의 의적'으로 활동한 여러 명의 전승이 로빈 후드라는 이름으로 습합되어, 원본 인물 중 하나를 대표로 구성된 것.

코지로는 설정상 원본인물 자체가 없는 허구라서(페스나 세계선) 코지로의 상징인 츠바메가에시 구현자를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

[루리웹-1136785702]

1. 본인이 직접 나오는 경우
1.1 신령의 경우 분령만으로도 그릇이 넘쳐서 인간 빙의체에 씌어서 나옴. 이 경우 인격은 어느쪽 메인일지는 비율은 어느정도인지는 당사자들이 정함

2. 원본이 되는 인물에 비슷한 일화나 신앙이 뭉쳐지는 경우. 로빈 후드나 (설정상)샤를마뉴 12기사가 해당.
생전이나 전승과 능력차이가 있는경우 꽤 있음.

3. 특정 개념이 유사한 신앙을 습합해 나오는 경우. 너서리 라이이 해당. 마리(프랑스 왕가의 지배권), 에디슨(미국 대통령들)도 어느정도 유사.

4.완전한 허구이나 신앙이 너무 방대한 경우, 약간의 유사성만으로 서번트 성립.

[루리웹-1136785702]

영령은 영령의 좌라는 상위차원의 공간에 기록돼있음.
별이나 인류가 작살날 위기에 처하면 억지력 자체가 여기서 최적의 상황에 맞는 7기를 불러내 대처하게 함.(오리지널 영령소환)
이걸 다운그레이드 해서 규모를 줄인게 성배전쟁 등에서 활용되는 영령소환식.

[환마열차포]

영령 단계에서 이미 생전 본인 아니고 그런 영령으로서 좌에 등록된 별개의 존제 이고 서번트는 거기서 또 분할 해서 복재된 2단 복제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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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본인, 영령, 서번트 다 다른 인물이라고 보면 됨.
생전본인=본인
영령=본인이 한 업적, 전설, 민담 이런게 전부 섞인 존재
서번트=서번트의 그릇이 넘치지 않는 수준에서 영령의 힘이 알맞게 들어간 존재.

[루리웹-6973181681]

작품에서 캐릭터마다 다른 존재라하거나 동일시하거나 가지각색으로 받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