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업마다, 필드마다, 상황마다 케바케긴 한데.
보통 약간의 디메리트가 있더라도 그걸 감수할 만큼 우수하고 핵심적인 인재는 스카우팅이나 소개로 구함.
공채 보고 와서, 수 많은 지원자들과 나란히 앉아서 면접보고 있다?
............최소한 그 회사는 너를
'얼마든지 대체가능하며, 그렇기에 아주 약간의 디메리트만 있다고 해도 딱히 뽑을 이유가 없는 길에 널린 인력자원'
......으로 보고 있는 거임.
거기에다 차별이다, 편견이다, 불공정 채용이다, 갑질이다 라고 해봐야....ㄷㄷㄷ
먼 헛소리야 ㅋㅋ
그리고 경력자도 일정 맞춰서 한번에 면접 본다. 그게 효율적이라서 그런것 뿐이지 뭔 헛소릴
인맥이 참 이게.어쩔 수 없더라...
먼 헛소리야 ㅋㅋ
경력 없는 시닙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 ㅠ
회사 입장에서 회장이나 대표이사 말고 널린 인력자원으로 안보는 경우가 있나...
6리웹
그리고 경력자도 일정 맞춰서 한번에 면접 본다. 그게 효율적이라서 그런것 뿐이지 뭔 헛소릴
외식업에 그게 통할꺼 같어?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게 함부로 해도 된다는 소리는 아닌데.. 차라리 왜 너가 좋은 대우를 못받냐 하면 모를까
아니 내 말은 기업에서 구직자에게 갖은 횡포를 부려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보면 본인의 디메리트는 생각하지 않고, '사소한 결점을 문제삼아서 뽑지 않는다' 고 툴툴 거리는 사람들이 널렸잖아? 문제의 본질은 '사소한 결점'이 아니고, 그만큼 가치가 없는 인력자원인거에 있다는 거지. 가령 예를 들어서 양팔에 용그려져 있고, 성소수자에, 학벌 안좋고, 기괴한 옷차림을 하고 면접을 가도, 그 사람이 가치가 있으면 뽑아. 근데 그 정도의 가치가 없다? 그냥 일반적인 기업에서 요구하는 코드에 따르라고.
곰곰군
그게 본질이면 글을 준내 못썻다고 봄
임원까지 못올라감 모두 딱히 뽑을 이유가 없는 길에 널린 인력자원인데 너도 이쪽이야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님 그냥 아니꼽게 들릴만한 말이라 비추가 쌓일뿐 ㅎㅎ
그렇게 겸사겸사 뽑고 1-3달 안에 다들 그만두지
내가 업계 순위 저 밑바닥에서 중상위권까지 이직하며 기어올라온 케이스인데 글쓴이 말대로라면 난 여기 취업 못했어 면접은 안뽑을 사람을 고르는 자리가 아니라 회사에 맞는 사람을 고르는 자리다. 저런 부정적인 마인드로 면접보면 붙을것도 떨어짐
뭐또 취업 관련해서 쿨돌았나 ㅋ
뭐 이사람이 평생 피곤하게 살거란건 알거같음ㅋㅋㅋㅋ
애비가 국개의원 취직도 패수~ 퇴직금도 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