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디아블로 없는 디아블로라고 놀림받고 있었고
그래도 변명을 해주자면 시즌1은 그래도 떡밥 많았던 릴리쓰가 최종보스로 나오고 메피스토 띄워주면서 빌드업에 올인한거라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해줄수 있었는데, 그 기대하던 확팩은 이름부터 메피스토와 관계된 증오의 그릇이라고 해놓고서
메피스토 없는 메피스토 스토리로 나와버림
언제까지 전작에서는 끽해야 정예몹, 중간보스 따리로 나왔을 애들이 중간보스, 최종보스로 나와서 꺼드럭거리는거 봐야됨
우리가 기대하는 대천사, 대악마들은 도대체 언제 나오는 거임?
와우식으로 시즌지나면서 스토리 서서히 풀려고 하는느낌인데 디아는 패키지 게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