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야 신용카드가 보편화 되었지만, 미국인들이 그것보다 더 자주 쓰는게 있다. 바로 '수표'다.
미국에선 계좌를 개설하면 통장과 함께 이상한 책과, Debit Card를 준다.
저 이상한 책이 바로 수표를 쓰게 해주는 수표책(checkbook)이다.
이미 수표책에 은행정보, 계좌번호 등이 있으니 수표책엔 사용할 상점, 금액, 날짜 및 진명을 자필 서명하는것으로 매우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다.
미국인들의 수표 사랑을 맛볼 수 있었다.
참고로 한동안 구글은 수익을 수표로만 지불했다.
저 영화도 실화가 아니라 사기꾼이 거짓으로 자서전 쓴거라는 희대의 사기꾼
그래서 영화까지 나왔자너ㅋㅋ 덕분에 위조방지기술 많이 만들었다는데
그래서 그걸 대비해서 메모에 서명과 사용 목적 등을 쓸 수 있어 신기한 건 ATM에서 인식이 되더라
그래서 캐치미 이프유 캔 이라는 영화가 나왔어
생각보다 쓰기 편함. 3.99 같은게 많아서 잔돈 남기는거 안하기에 최적임. 월마트에서 카드 안쓰고 저거 쓰는 할머니 아직도 많음.
저거 당좌수표인데가, 신용카드사 수수료 안내도 되서 좋음요. 그게 제일 큰 이슈임요. 거기다가 신용카드는 키드사에사 전표매입하는데 며칠이상 걸리는데 저건 "라우팅"만 확인되면 바로 입금되고, 편의상 사기 막기위해 큰 금액은 출금제한 하루정도밖에 안되고.. 우리나라에도 저거랑 동등한 역할을 하는게 바로 "체크 카드"임요. 전산상으론 당좌수표처럼 처리되서 수표의 의미인 "체크 카드"라고 부르고, 미국처럼 손으로 쓰는게 아니라 어차피 전산처리되므로 부도수표 발급을 막기 위해 잔액이 부족하면 "편의상" 승인 안해주는 형태로 수표발행을 안해주는거임요. 미국 데빗카드랑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어차피 거의 비슷하지만 "수표 발행"인거냐 아니면 "데빗"으로 처리하는거냐가 체크카드랑 데빗카드의 큰 차이라서 일반 소비자는 별 차이 없지만 은행에선 나중에 비용 정산할때는 좀 차이가 남요. 우리나라가 저 당좌수표제도가 자리잡지 않은게.. 이미 라우팅 정보와 계좌정보를 다 담고 있는 GIRO 시스템을 썼기 때문이고 (그래서 다달이 집으로 "지로용지"라는게 와서 그거 가지고 은행가서 돈냈죠), 지금은 어차피 다 온라인화되서 일반 소비자는 내부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빠 아니지만, 여전히 내부적우로 "지로"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음요.
뭔가 쓱쓱 써서 쓱 내밀고 이걸로 하지, 하는게 간지 나긴 함 ㅇㅇ
감자맛불알
이제 노트에 적을거지!
이제 악기가 되는거야??
저거 위조 개많을거 같은데 위조수표는 어떻게 감별할까
개망창월
그래서 캐치미 이프유 캔 이라는 영화가 나왔어
개망창월
그래서 그걸 대비해서 메모에 서명과 사용 목적 등을 쓸 수 있어 신기한 건 ATM에서 인식이 되더라
개망창월
그래서 영화까지 나왔자너ㅋㅋ 덕분에 위조방지기술 많이 만들었다는데
알고보니 고딩이었다는 실화를 다룬 영화 (true)
돌사탕
저 영화도 실화가 아니라 사기꾼이 거짓으로 자서전 쓴거라는 희대의 사기꾼
실제로 위조수표 범죄는 미국에서 엄청 흔하다고 함.
헐
진짜 놀라운건 요새도 가정마다 체크북은 하나씩 있다는 점이다
생각보다 쓰기 편함. 3.99 같은게 많아서 잔돈 남기는거 안하기에 최적임. 월마트에서 카드 안쓰고 저거 쓰는 할머니 아직도 많음.
아직도 정말 많이 쓰입니다 ㅎㅎ 집에 정원이나 청소 같은 작은일 해주시는 분들한테도 다 저걸로 돈을 드려요. 자동차나 집 보증금 같은 큰 돈에도 쓰고요.
아직도 많이 쓰임
뭔가 쓱쓱 써서 쓱 내밀고 이걸로 하지, 하는게 간지 나긴 함 ㅇㅇ
학교다닐때 저거 개불편했어 모든 비용을 다 저 수표써서내래
지금도 페이롤 쳌으로 주는데많습니다 20년전만해도 거의대부분의대금은 쳌으로 처리했고 요즘도 그렇습니다 월세같은건 항상 쳌으로 보내고 쳌사기나 이런게많다보니 요즘엔 우편환으로만 받는곳도있어요 ㅎㅎ
아니 뭔 60년 전에 사나;?
저거 당좌수표인데가, 신용카드사 수수료 안내도 되서 좋음요. 그게 제일 큰 이슈임요. 거기다가 신용카드는 키드사에사 전표매입하는데 며칠이상 걸리는데 저건 "라우팅"만 확인되면 바로 입금되고, 편의상 사기 막기위해 큰 금액은 출금제한 하루정도밖에 안되고.. 우리나라에도 저거랑 동등한 역할을 하는게 바로 "체크 카드"임요. 전산상으론 당좌수표처럼 처리되서 수표의 의미인 "체크 카드"라고 부르고, 미국처럼 손으로 쓰는게 아니라 어차피 전산처리되므로 부도수표 발급을 막기 위해 잔액이 부족하면 "편의상" 승인 안해주는 형태로 수표발행을 안해주는거임요. 미국 데빗카드랑 일반 소비자 입장에선 어차피 거의 비슷하지만 "수표 발행"인거냐 아니면 "데빗"으로 처리하는거냐가 체크카드랑 데빗카드의 큰 차이라서 일반 소비자는 별 차이 없지만 은행에선 나중에 비용 정산할때는 좀 차이가 남요. 우리나라가 저 당좌수표제도가 자리잡지 않은게.. 이미 라우팅 정보와 계좌정보를 다 담고 있는 GIRO 시스템을 썼기 때문이고 (그래서 다달이 집으로 "지로용지"라는게 와서 그거 가지고 은행가서 돈냈죠), 지금은 어차피 다 온라인화되서 일반 소비자는 내부 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빠 아니지만, 여전히 내부적우로 "지로"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