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개전하고 키이우 공방전 벌어지고 2일 밤
그때 몰폰하며 오신트쪽 소식 듣고 있었는데
그날밤 오신트가 영상 올려준거임
그 영상은 키이우에 사는 우크라인이 창문 너머 광경을 녹화한건데 키이우의 건물 너머로 안개가 피오르는데 붉은 안개가 피어오르면서 교전소리와 (펑!펑!!펑!!!) 소리가 들리는 영상임
근데 자고 일어난 이후 그 영상의 진실을 알게됨
그게 러시아 공수군이었나 육군이 기갑 3개 끌고 키이우 도로로 끌고온건데 당시 키이우 공방전은 젤렌스키도 참전했을 정도로 급박할때였음
결과는 그때 러시아가 끌고온 기갑 3개를 격파하는데 성공했는데 문제는 그당시 그 사람이 녹화하고, 바로 올린 걸 오신트가 바로 연결해서 소식을 알린거임 즉.난 그날 가장 빠른 소식을 본거야....
그 영상을 보고 충격먹어서 그날밤 여러번 돌려봤어...
여전히 내 기억에 남더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