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 장비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함. 2. 가면 거의 무조건 술 펑펑 드시더라 3. 잡아놓고 손질은 못하는 경우에는 집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손질해야됨 4. 그래놓고 잘 안먹음 이러니까 우리 아빠랑 장인어른이 엄마랑 장모님한테 등짝맞지.
+ 잡아온 물고기 손질한답시고 주방에 비늘튀기고 개판 만들어놓음
+ 잡아온 물고기 손질한답시고 주방에 비늘튀기고 개판 만들어놓음
ㄹㅇ 장인어른 만나기 전에는 아빠가 꼭 집에 가져와서 화장실에서 손질하는데 비린내 더럽게 안빠지더라 ㄹㅇ
손질 못하거나 안먹으면 그냥 놔주는게 낫다
손질 뒤엔 생선 비린내도 한동안 남지
일단 시간적비용+금전적비용이 너무 많이 듬. 내 친구 거진 남해쪽에 가서 낚시배타는거 하는데 일단 1박2일에다가 장비도 낚시대하나에 백만원대를 뭐 어종? 종류마다 사고 낚시배한번나가는데도 30~40만원 들어감. 취미생활하는거 이해할라해도 시간도 아깝고 돈이 너무 아까움.
ㄹㅇ 우리 아버지도 장인어른 배타고 나가셔서 친구분들이랑 술 쭉쭉 드시고 갈치철이라고 갈치조업용 장비들 죽죽 사시고 골 좀 때리셨지 ㄹㅇ...
뱃값만 장인어른 배라 아끼긴 했어도 다른거때문에 골때림 간도 안좋으신 분이 낚시만 나가면 꼭 술 퍼드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