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퍼건에서는 모두의 힘으로 잘 이겨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하고 끝냈는데
제타부터 역샤까지 이야기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고 끝난애들 일일히 끄집어내서 하나씩 말려 죽이는 전개라 ㅋㅋㅋㅋ
특히 카츠한테는 진짜 그정도까지 잔인했어야됐나 싶더라
분명 퍼건에서는 모두의 힘으로 잘 이겨냈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하고 끝냈는데
제타부터 역샤까지 이야기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고 끝난애들 일일히 끄집어내서 하나씩 말려 죽이는 전개라 ㅋㅋㅋㅋ
특히 카츠한테는 진짜 그정도까지 잔인했어야됐나 싶더라
하지만.... 카츠새끼.... 적군 탈영 돕고 꼴에 뉴타입 감각 쫌 있다고 아무로라도 된거마냥 행동하다 전방주시 태만으로 뒤진걸...
카츠란 케릭터가 아무로의 후계자(?) 아니 아무로가 되려 따라하다 죽는 너희들... 이 모티브라는 말도 있더라고 결말도 그리 된 이유가 카츠같이 아무로같은 영웅 따라하는 애한데 영웅적 최후도 아까워 그런게 아니냔 해석하는 사람도 봤음
프라 팔아먹을려면 어쩔 수가 없었다
애초에 토미노옹 구상은 제타까지 아니었나??
뭐 영감님 본래 계획은 제타에서 샤아가 정치 성공해서 잘끝나는 엔딩갈려고 했다 했던가. 결국 돈때문에 계속 나오다보니 아무튼 줒됐습니다의 반복이 되는거지
아 그거 근거 없어 제타는 기획부터 카미유 망가짐으로 정해놓고 전개한 작품
그것도 그런데 건담 파생작들 보다가 아 이거 좋네 하고 퍼건 다시보면 아 이거 퍼건에도 있었네? 하는게 많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