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사라면 모를까 학원 강사는 엄연히 학원 수강생들 수강료로 월급 받아서 먹고 사는 직업 아닌가? 엄밀히 따지자면 자기네들 고객을 개판으로 대하는 건데 무슨 그걸 당연하다고 여기는 강사들 있는 거 보고 놀람
돈 준 사람이 그러라고 시킨거라…
앞에 있는건 내가 만들어야 하는 상품 재료고
돈 준 사람이 그러라고 시킨거라…
에키드나
앞에 있는건 내가 만들어야 하는 상품 재료고
돈은 재료 납품업체에서 보낸거고
공부하는 사람은 친절하게 대하면 안됨 어느정도 강압적이어야 효율이 올라감
고객은 부모님이지 학생이 아님 애를 막대하는걸 싫어하는 부모님들이야 당연히 많긴한데 공부를 시키기 위해서 그러는거는 좋아하실 분들도 없진 않지
막대한다고 해도 90~00년대까지의 학교처럼 개패듯이 패지는 않을거 같은데? 공부하라고 닥달하는정도야 뭐
뭐 그래도 어느정도는 기강 잡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