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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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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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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 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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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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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WAAAGH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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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은 그날이 인생에서 몇번째로 즐거운 날이었을꺼야
맞아 소집해제날이잖아
아름다웠던 바람이었다. 어디서든 아름답게 나아가기를
일 열심히 했나보네
애기들이 잘 따를 정도면 얼마나 일을 잘하셨던거야
얜 뭔 소리를 하는거야
일 열심히 했나보네
공익은 그날이 인생에서 몇번째로 즐거운 날이었을꺼야
TooFast
맞아 소집해제날이잖아
아니 딱히 틀린말은 아니긴한데 아니 오히려 맞는말이긴 한데
아, 실로 멋진 영웅이셨구나
아름다웠던 바람이었다. 어디서든 아름답게 나아가기를
되(X) 돼(O)
폴리 아 돼
애기들이 잘 따를 정도면 얼마나 일을 잘하셨던거야
울엄마도 병설유치원에서 오래 근속하셨는데 공익 근무쌤 덕분에 보이스피싱당할뻔한거 피해가심... 좋은분들많아
포주가 ㅊㄴ 빚 지우게 하는것도아니고 미친건가?
라딧호
얜 뭔 소리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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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또 뭔소리니
아이들 키우고 보살피는게 힘들긴 해도 아이 존재 자체만으로 힐링을 주는게 참 좋아.. 결혼도 아이도 생각 전혀 없는 내가, 요즘 조카 보면서 참 많은 걸 느낀다
어쩔 수 없군 공익을 산체로 포장해와서 유치원에 취직시켜야지
킹익.......그분도 먾이 아쉬웠을듯 애기들이랑 헤어지는게 되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