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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류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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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자리에서 뭐 마실래요? 란 물음에 뭐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메뉴를 선택하는건 이상하잔아..
근데 솔직히 "비타500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하면 쎄해서 안뽑을거 같은데???
비타 500 주라한 애도 이상하고 거기에 훈수질한 사장도 이상함
그걸로 쎄하면 걍 몸이 허한 거지
만능이 답인 괜찮습니다.
그냥 아 예 감사합니다. 이정도 예상하지 대뜸 비타500 달라면 좀 당황하긴 하지..
섹ㅅ!섹ㅅ!섹ㅅ!
그러니 모두 첫댓글을 꼬추를 긁어서 중립울 지키는건 어떰
섹ㅅ!섹ㅅ!섹ㅅ!
꼬추는 긁기 좀 그런ㄷ...
니가 첫댓글이군 이리 대라 긁어주지
이거보니까 다 줘패고싶네요
나는 깽판을 치겟다
근데 저런 자리에서 뭐 마실래요? 란 물음에 뭐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메뉴를 선택하는건 이상하잔아..
난 글로만봐서애매한데 뭐마실래요?ㅡ뭐라도마실래요? 랑 어떤거 마실래요? 랑 글로만 보면 뭔지 헷갈려서ㅋ억양으로 갈리는데 사장은 마실거주냐고 물어본건데 면접자는 종류까지 선택한 그런상황인가? 싶어짐
어느쪽이든 보여주면서 물어본것도 아니고 뭐있는지 모르는데 비타500을 콕짚은건 에바다싶긴한데ㅋㅋ
그러게 그냥 네 라고 말해도 될 상황이기도 하네
말투도 말투인데 저런 상황에선 어떤 메뉴를 고르실래요? 가 아니라 목을 좀 축이실래요? 하고, 마시겠다고 하면 고를 수 있는 메뉴를 알려주는 식이지..
근데 그걸 종류물어보는거로 들어버리고 비타달라는게 웃기단거임
첫 댓글 단 사람이 같은 사람인거야?
근데 솔직히 "비타500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하면 쎄해서 안뽑을거 같은데???
왜여 이유가 궁금함
그리도 두번째 댓도 이미 "비타500 웃기긴한데" 하면서 접고 그 다음 의견 말하는거라 비타500에서 이미 한번 걸린 글임.
뇌신세기
그걸로 쎄하면 걍 몸이 허한 거지
하나로 모든 것들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뭐마실래요?" 라는 긴장을 풀게해주려는 맥락을 파악하지도 못한다고 느낄수도 있고 한가지 메뉴를 특정하는 부분에서 고집있다고 느낄 수도 있고, 그리고 대부분 일반적인 사람들의 반응보다 튀는 행동을 한다는 부분에서 일상에서 마찰이 많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옴. 선입견일 수도 있는데 나같으면 다른 면접자랑 동등한 점수 받은 사람 있으면 무난한 대답한 사람 뽑을거 같음.
헌터시험 요리 관문이구만
다른 기술면접이나 등등에서 충분한 실력이면 안뽑을이유는 없고 근데 사회생활에서 센스는 확실히 없는사람이라는게 확 느껴지는 답변이라 마이너스는 분명함 뭐가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메뉴지정하는 순간 그 메뉴가 없으면 나오는 멋쩍은 상황이란걸 만들어버리는 대답이잖아 저 사소한 질문에서도 저런 아웃풋이라면 여러모로 눈치없거나 센스없는놈이 팀원으로 들어온단거
사소한 말 하나로 그 사람의 모든 것 여기서는 업무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불가능함 업무랑 관련된 것도 아닌 답변이면 더욱 그렇지 말 한마디로 쟤는 사고칠 거 같다 쎄하다 이런 분석을 하는 사람은 자기가 사람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있다고 생각을 하겠지 만약에 쟤가 채용이 됐다? 신입이 실수하는 건 거의 백퍼 일어나는데 그거 보고 거 봐라 비타오백 달라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 이럴 거임 ㅋㅋㅋ 범죄자 보고 관상이 아니더라 하는 거랑 별 차이도 없음
보통 저거 묻는건 커피냐 차냐 맹물이냐임
이 체리파이는 죽음으로 맛있는데??
만능이 답인 괜찮습니다.
원래 유리한 전장에서만 싸워야 하는거라 추천 상태보고 돌입할지 정하는거임
양쪽 한소리 듣는 게 다 일리가 있는 바람에
그냥 아 예 감사합니다. 이정도 예상하지 대뜸 비타500 달라면 좀 당황하긴 하지..
비타 500 주라한 애도 이상하고 거기에 훈수질한 사장도 이상함
면접 보러간 애는 그냥 눈치가 없고 사장은 예의가 없음 ㅋㅋㅋ
뭐마실지 물어보지말라고 예의없는 면접관아 괞찮습니다가 왜 예의냐
ㅋㅋㄲㄱ비타오백달래
괜찮긴 뭐가 괜찮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특정 음료 딱 정한거 안 좋은 듯ㅋㅋ 이미 배치된 음료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직접 찾아야 하잖아
커뮤 많이 하지마라고 하더라 자기 주관이 사라짐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459373 그것도 준비해뒀습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비타500은 없는데.'하고 넘겨도 될거 같기도 함 그낭 괜찮슴니다라고 답하라는것도 뭔가 뭔가인거 같은데
나가서 사오라는 말로 꼬아들은거 아녀?? ㅋㅋㅋㅋㅋ 그런데 내가 면접관이면 저렇게 말하는사람 찝찝해서 안뽑긴 할듯
"이 정도는 괜찮잖아?" VS "그걸 또 그렇게 받아치냐??"
Cacocia-Homu!
저 회사에 비타500이 있다는건 본문 어디에도 없어..
엥 그러네 보여서 달라한건줄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아 비타오백이 먹고싶은가? 왜 하필 비타오백이지? 가 아니라 이새끼 왜 비타오백 내놓으라고 하지? 존나 꼽줘야겠다 하는 사람이랑 같이 일하고 싶진 않다 ㅋㅋㅋㅋ
반대로 위에 덧글들보면 면접자같은 사람은 안뽑겠다는 사람들도 많기는하네
근데 보통 저런거는 예의상 묻는거라는거 알지 않나? 최소한 항상 구비해두는 커피나 녹차면 몰라도 비타 500? ㅋㅋㅋ
근데 이게 눈치가 없다는게 '모르면 안된다'라고 할만할 정도의 '과실'로써의 눈치없음이 있고, 나름 그럴만한 눈치없음이라는게 있는데 저게 전자까지는 아닌거같음
충분히 모를만하다까진 아니고 모를 수는 있는 그런 레벨 저정도면 쿠사리를 먹일게 아니라 타이르는 정도의 완급조절이 적합한데 이게 대처가 너무 이분법적인 경우가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