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이야기 하고 잘끝냄
프랑키도 그냥 해적인줄 알고 줘패고 돈 뺏었다고 미안하다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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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밈으로 보기 때문에 모르는거시야 그러니까 이것도 밈으로 만들면 되것군
애초에 해적한테서 뺏는 건 저 세계관에서 딱히 나쁜짓도 아니지. 뒷세계 룰로는 그냥 뺏긴 놈이 나쁜 거.
그런데 저 뒤에 나오는게 프랑키의 '이젠 보내줘라' 해체&장례쇼라서
근데 우솝도 사실 알고 있던거 현실 부정했던거 알고 프랑키도 내가 인정한 남자 그렇게 보낼수 없다 현실을 보라며 이야기하기도 했고
당사자들끼리 합의봤으면 남이 뭐라할 순 없지
과거 조선공이자 현 해체업자의 말이라서 우솝도 메리를 직시하지 못했지 ㅠ
ㄹㅇ 진짜 해적한테 뺏은거네 ㅋㅋ
당사자들끼리 합의봤으면 남이 뭐라할 순 없지
죄다 밈으로 보기 때문에 모르는거시야 그러니까 이것도 밈으로 만들면 되것군
애초에 해적한테서 뺏는 건 저 세계관에서 딱히 나쁜짓도 아니지. 뒷세계 룰로는 그냥 뺏긴 놈이 나쁜 거.
아앙♡거기는...
ㄹㅇ 진짜 해적한테 뺏은거네 ㅋㅋ
해적들도 보통 누군가한테 뺏어서 오니까 뭐 ㅋㅋㅋ
그래서 동료들도 돈을 빼앗긴 것 때문에 프랑키 패밀리 쳐들어간 게 아니라 우솝이 당해서 갔지
근데 해적 맞잖아!
그런데 저 뒤에 나오는게 프랑키의 '이젠 보내줘라' 해체&장례쇼라서
근데 우솝도 사실 알고 있던거 현실 부정했던거 알고 프랑키도 내가 인정한 남자 그렇게 보낼수 없다 현실을 보라며 이야기하기도 했고
Necro Fantasia
과거 조선공이자 현 해체업자의 말이라서 우솝도 메리를 직시하지 못했지 ㅠ
조선공 출신의 프랑키도 아무리봐도 배가 이미 한계에다 뜬다해도 금방 부셔질게 뻔한데 우솝의 고집대로 하게해줬다 죽게 냅둘 수 없으니 냉정해야지 머..
조선공 입장에서는 당연하긴 함. 용골까지 나간 배를 수리한다? 배 새로 올리는 돈이니 그냥 새 배 사는게 맞지... 목숨이 달린 문젠데
우솝도 저땐 이미 배 맛가서 못타는거 알고있었음 근데 메리의 정령이 고쳐주는거+메리에 자신을 겹쳐 보니까 도저히 못버린거
실시간으로 연재분 따라갈땐 프랑키는 동료도 뭣도 아닌 불한당으로 보였으니까 뭔가 남자다운 말은 하는데 결국 메리호 때려부수는 해체업자로 보였었지 ㅋㅋㅋㅋ
애초에 우솝 살리려고 그런거임 우솝 그대로 메리호 타면 100% 죽는 상황이라, 배가 주인을 죽여버리는 사상 최악의 상황만큼은 배의 감정을 위해 막겠다면서 부순거
밀짚모자해적단 저격수 키자루 기대함
뽁큐
저 직후에 메리 부수고 보내지 않았냐
뭐 메리 방출시킨건 다른코쟁이니까
부순건부순거지만
근데 어차피 습선거에서 나가면 바다 한복판에서 허리 부러질 판이었고 우솝도 이미 알고 있었음 실제로 마지막에 그렇게 됐고
우솝도 현실 부정하던거 따끔하게 말해준거라
뺏어간 돈도 결국 그 돈으로는 넘볼수도 없는 개쩌는 배로 돌아왔으니까
저러고 다음 페이지에 프랑키가 메리호 뜯어버림 ㅋㅋㅋ
저래 놓고 보내줄 배는 빨리 보내줘야 한다고 고잉메리호 때려 부수려고 했던거로 기억하는대
사실 타고 가는게 죽으러 가는거랑 똑같아서 옳은 행동이긴 했지 우솝도 현실 부정 하던 중이였고
이미 메리호는 더 못 움직이는게 확정적이라 우솝 미련 덜어주려고 한듯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은 받아들이기 힘들만하긴 했다
저 배 그대로 끌고 가면 배가 주인을 침몰시켜 죽이는 아주 끔찍한 상황이라 너 하는 짓거리는 자식한테 칼 쥐어주는 부모나 다름없다며 우솝 막은 거임
당사자들끼리 대화하고 풀었고 그 돈으로 산 나무로 새 배 만들어준데다 이제 동료까지 되었는데 여러모로 포지션까지 뺏긴 마당에 더 뭐라 했다가는 또 쫓겨날까봐
당사자끼리 합의했으면 어쩔수 없지
해적도 해적질해서 얻은건데 뭘 ㅋㅋ
그리고 그 돈은 써니호로 돌아왔잖아 한잔해
사실 뺏은 돈으로 재료사온거고 그걸로 루피네 배 만들어주니까..... 우솝이 좀 두들겨 맞고 루피랑 싸우고 나가게 되긴 했지만 그것도 다시 돌아왔고 상디가 좀 때려주긴 했으니 ㅋㅋㅋㅋ
꼴랑 2억 투자해서 만렙조선공+세계관 최고두뇌 베가펑크도 놀라자빠질 정도의 하이테크 선박 얻었으면 투자지렸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