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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정체를 파악하면 노벨상이 아니라 그 학생 이름으로 상이 만들어짐
아직도 세계 최정상의 학자들이 있다 vs 없다로 싸우는데 그걸 밝혀내면 뭐 걔가 지구 원탑이지 ㅋㅋㅋ
학부논문이야 뭐
다크매터 : 물질인지 아닌지조차 모르지만 어쨌든 중력에 영향을 주고있는 무언가
뭐 학부생이 졸업 논문이야 저 정도만 충실하게 쓰면 큰 문제는 없지.
알면 이제 영원히 학계에 붙잡히겠지
암흑물질이여?
학부논문이야 뭐
다크매터 정체를 파악하면 노벨상이 아니라 그 학생 이름으로 상이 만들어짐
카키네 상 같은거 나오는건가
앞으로 우주에 진출할 우주선 이름으로도 쓰이고 행성 이름으로도 쓰일듯 ㅋㅋ
측정방식을 기려서 메스 카키네 상이라 부릅시다
다크메터의 새 학명 다나카늄
내 다크매터에 상식은 통하지 않아
암흑물질이여?
아직도 세계 최정상의 학자들이 있다 vs 없다로 싸우는데 그걸 밝혀내면 뭐 걔가 지구 원탑이지 ㅋㅋㅋ
과학자들이 모여서 "당신이 우주과학의 왕이십니다" 하는거지 뭐.
뭐 학부생이 졸업 논문이야 저 정도만 충실하게 쓰면 큰 문제는 없지.
알면 이제 영원히 학계에 붙잡히겠지
알 정도면 학계를 통해 대학원생이라는 희생자를 만들고 있으려나
일단 뭐는 아니다! 라는건 찾았나 보네
다크매터 : 물질인지 아닌지조차 모르지만 어쨌든 중력에 영향을 주고있는 무언가
"중력에 영향을 준다는건 질량이 있다는것! 질량이 있다면 그것은 물질이다!" "질량이 있다면 왜 관측이 안되는데! 우린 지금 10km간격으로 떠다니는 먼지들도 관측한단 말이다!"
“아니야 그런 물질은 없는거고 애초에 중력이 원래부터 그런걸지도 몰라!”
중력이란 아직도 완전 밝혀지지 않았군
아직 과학계에서도 중력의 원리 자체는 못밝혀내지 않았나? 한마디로 어떻게 지구 상 생물들이 지구에 딱 달라붙어서 우주 밖으로 방출되지 않는지 아무도 모름 ㅋㅋㅋ
학사논문은 뭐 없지 않냐
아뇨. 학사논문의 그 사람의 '흑역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뭔가 불리할 때 꺼내들면, 상대방을 합죽이로 만들 수 있는 비장의 무기죠.
그림쟁이의 x년전 그림의 좌우반전 같은거구나
왓 더 매터? 노 매터.
빛이 예상보다 더 휘는데 그만한 질량이 전자기파로 관측이 안 돼
사실 중력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게 아니라 더 복잡한 수식이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게 아닐까??? 라고 하면 물리학자들 좋아함
근데 우리 우주의 진공이 가짜진공이기 때문에 이미 진짜 진공에 가깝게 내려간 우주영역에서 질량비가 달라서 휘는걸수도있음
다크매터 특정만으로도 ㅇㅇ박사가 살던 시대 라는걸 의무교육으로 배워야 할 수 있음
미지에너지: 이거 뭐지 진짜???
천체물리학과인가보다.
요즘 학사 논문은 형식만 잘 갖추면 통과니까.
빛이랑 상호작용을 안해서 볼수가 없는
우주는 너무나도 미지의 세상인 것 같아 암흑 물질, 암흑 에너지...하나도 모르겠어 왜 그런 것들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비율이 훨씬 많은 건지..
저정도면 석사논문이여도 통과할거갘은데
수식같은거만 정교하게 잘 손대서 다크메터의 영향치 같은거만 잘 계산해내도 석사까지는 먹힐듯
솔직히 심사하는 놈들도 연구주제 보고 결말 미리 알았을듯
안다고 쓰면 대학원으로 끌려감
후보군으로 8페이지 정리해왔고 그 중에 가능성 정도만 얘기하고 아무도 몰?루 했으면 과제 착실히 해온거겠지
은하도 블랙홀 리액터로 가동한다 하더니 요즘은 그 작동원리 자체가 불명이라고 하던데 ㅋㅋ
현재 인류가 알고 있는 이 우주의 구성물질은 5% 정도만 알려져있다! 나머지 68% 암흑에너지와 27% 암흑물질에 대해선 알고 있는게 없다!!!! 그라니까 암흑물질에 대해서 밝히면 지금까지 인류가 알고 있는거의 몇배는 뛰어넘는 지식이 생김ㅋㅋㅋㅋ 노벨상은 따위로 만들 위업이 생김ㅋㅋㅋㅋㅋㅋ
알면 교수가 된다!
학사 논문이 8페이지 만으로도 충족이 되는거였어....? 우린 30~40페이지 작성인데......
그 전에 다크메터란? 이렇게 수 십 페이지 줄줄줄 쓰고, 마지막 8페이지에 걸쳐 다크메터는 ~~한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겠지.
그런거라면 인정이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