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노로 유명한 사장에게 난민들을 위한 기부를 요청하러간 부장과 유우코
사장은 나를 잘 접대하면 해줄지도? 라고 한다
호화로운 접대상을 준비하지만 이게 역으로 사장의 심기를 건드려 기부건은 물건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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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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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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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돌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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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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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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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64349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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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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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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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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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플스머크 스퓨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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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막만지셨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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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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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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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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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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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한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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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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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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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싸는똥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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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와 치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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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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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5147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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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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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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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테/그랑오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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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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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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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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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노인 나를 돈을 안쓰고도 감동 시켜봐라. 납득 갈만한데
좋은사람임
저건 수전노가 아니잖아. 그냥 낭비의 기준이 낮은거지.
초반부기도 하고 저땐 주인공회사 상사들도 책임질줄알고 쿨했는데 갈수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큰돈 내는거 보면 저사람은 저게 인생의 신념이라는 진정성이 느껴지는거지.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의 표본같은 사람이네
우미하라 캐릭터가 순화돼면서 덩달아 순화됐지 ㅋㅋㅋ
수전노인 나를 돈을 안쓰고도 감동 시켜봐라. 납득 갈만한데
저건 수전노가 아니잖아. 그냥 낭비의 기준이 낮은거지.
그야 진짜 수전노는 스스로를 수전노라고 자처하진 않을테니 ㅋㅋ
그렇군. 맞는 말이야.
초반부기도 하고 저땐 주인공회사 상사들도 책임질줄알고 쿨했는데 갈수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장아저씨만은 제정신이잖아 사실 초기엔 날카로운 아저씨얐는데 직장 동료들 점점 광인이 되어버려서 어쩔수 없이 혼자서 호인이 되버린...
장기 연재의 단점이지. 에피소드를 쥐어짜내야 하니 캐릭터들이 점점 극단적인 행동을 자주 함
우미하라 캐릭터가 순화돼면서 덩달아 순화됐지 ㅋㅋㅋ
좋은사람임
검소하지만 담대하신분이지 나도 저렇게 가성비운운할 수준을 넘어선 접대용 요리나 접객용유흥 진짜질색임
말과 행동의 진정성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뼈가 있는 에피소드네
마지막에 큰돈 내는거 보면 저사람은 저게 인생의 신념이라는 진정성이 느껴지는거지.
내로남불이 아닌 언행일치 좋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의 표본같은 사람이네
주류 박람회에 가면 입장료만으로 누구나 기분좋게 취해서 나올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난나ㅏㅏㄴ나는 잉ㅇ이야기를ㄹ 차ㅏㅁㅁ 좋ㅎ하ㅏ아ㅏ나ㅏ
초반부에 저런 에피소드가 많아서 재미있었음... 아마 지로가 결혼할 즈음부터 안본듯
지로 결혼부터 내용이 확바뀌면서 코난처럼 원패턴만화로 변함
원래 작가가 결혼까지 하고 끝내려고 기획했었음 (단행존에 실린 작가 후기) 근데 편집부가 ‘제일 인기작이 뭔 소리임?’ 해서 원래 계획보다 2배 분량까지 연재한거니까..
저사람이 대놓고 떠볼라고 한거긴한데 보통 저정도 거액 내줄수 있는 사람한테 대접을 소홀히 할수가 없지ㅋㅋ
연재당시엔 나름 풍요로운 시대였으니...
완벽한 메뉴 자체가 이런 버블경제로 황금기를 맞은 일본에 전 세계의 요리가 몰려있으니 이걸 정리해보자 였음. 역으로 불황일때는 불황과 광고수입 감소로 완벽한 메뉴를 폐지 할뻔한 에피소드도 있음 ㅋㅋ
면전에 담배피고 술마신 사람이 후쿠이 차장이었나 그 사람 낀 에피소드들이 유독 정상이 없었던거 같음
세계관 빌런 넘버 쓰리 안에는 들어갈 후쿠이쉨...
후쿠이를 잘라야 주가가오른다는 밈도 있을 정도니
이건 수전노가 아니라 쓸데는 통 크게 쓰는 사람이잖..
멋지구만
세이다꾸 the 수전노
극 초반 에피소드라 뭐랄까, 완성도가 높고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아쉽게도, 저 수전노 사장은 이후 활용하기에는 껀덕지가 없다보니 이후의 에피소드에 등장 못한걸로 기억함. 딱 한회 등장으로 끝. 백화점 사장같은 경우는 캐릭터가 활용하기에 좋아서 이후에도 종종 등장하는데 말이지.